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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9 11:25:03

이거 야겜 아니었어요?

이거 야겜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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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퓨전 판타지, 환생, 착각, 하렘
작가 타락물고기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5. 01. 25.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제리코 아마엘4.2. 에르파4.3. 이오메네&알메네4.4. 교단4.5. 마탑4.6. 기타 등장인물
5. 설정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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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벨피아에서 연재하는 판타지 전생 착각물. 작가는 한남충은 살아남고 싶다를 집필한 타락물고기.

2. 줄거리

야겜 스킬들을 들고 전생했는데 이거 아포칼립스 다크 판타지란다.

죽을 순 없어서 야겜 스킬들로 세상을 구하려고 노력해 봤는데......

"성자시여! 우릴 구원하소서!!"

"성자시여! 구원하소서!!!"

사람들이 자꾸 나보고 성자라고 한다.

3. 연재 현황

2025년 1월 25일에 노벨피아에 연재를 시작했다.

4. 등장인물

4.1. 제리코 아마엘

다크판타지 세계관에 전생한 현대인으로 본작의 주인공. "제리코"라고 하는 유명한 예언가집안에서 태어났으나, 가족중에서 유일하게 예언능력을 타고나지 못해 집안에서 홀대당하며 잡일을 해오다가, 15살이 되는 날 마차사고로 자신을 제외한 가족들이 전부 사망하고, 일가에 대한 평판도 좋지 않았고 부모가 상당한 빚을 가지고 있어 집안이 풍비박산나버린다. 그후 잡일로 단련된 생활능력으로 식당에 취직하여 5년동안 먹고살던 중, 성인이 되자 자신에게 닥쳐올 멸망의 미래를 예지하고, 동시에 봉인되어 있던 특전 능력이 풀리게 되고, 상태창까지 얻게 된다.

얻게된 능력이 신체개조, 절대 최면, 감도 3000배, 시간정지 같은 야겜에서나 나올 능력들인 것을 보고 경악하는 한편 이 능력들을 이용해 멸망의 미래를 막아 세상을 구하기로 하며, 멸망의 단초가 될 마녀를 꿰어낼 수단으로 성자를 사칭하는 것을 택하며 성자를 사칭하지만, 교단의 예언에 들어맞는 성자가 바로 아마엘인지라 진짜로 성자가 되어버린다.(...)

받은 능력이 야겜능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선인이자 쫄보로, 여신의 천벌을 무서워 하며 어떻게든 천벌을 피하기 자신은 성자가 아니라며 호소하면서 탈주하려 하면서도 주변에 고통받는 이들을 절대 무시하지 않고 도우려하는 성자의 마음씨를 가지고 있다. 악식숭배자들과 악마의 추종자들이 워낙에 인간말종들이다 보니 이들에겐 무자비하다.

4.2. 에르파

아마엘이 예지한 첫번째 멸망의 미래. 팔이 두쌍쿼드랑이에 왼쪽 안면에 수십개의 눈알이 달려있는 특이 체질이며, 어릴적부터 부모에게 버려진 탓에 숲에서 혼자살던 중, 천재적인 마법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튀델에게 거둬져 체질을 바꾸기 위한 마법연구를 위한 지원을 받는 대신 튀델의 논문을 대필해주는 거래를 한다. 그러던 중 튀델이 자신과 같은 이들을 만드려 한다는 것을 알고 이를 고발하겠다 튀델에게 말하며 크게 싸우게 된다. 이에 튀델이 화해를 청하는 척하며 자신에게 마력억제제와 마취제를 먹여 자신을 죽이려 하자 이에 저항하던 중 소란을 듣고 달려온 사람들과 교단에게 어보미네이션이라 선동당하며 절망감에 제국과 함께 동귀어진하려던 중, 소란을 듣고 온 아마엘에게 흉측한 왼쪽 얼굴에 키스받으며 위로받고 그토록 고치고 싶었던 체질을 고치게 된다.

그후 마탑에 정식으로 소속되며 튀델의 논문은 전부 자신이 대필해준 것을 밝히고 차기 마탑주의 지휘까지 오른다.자신을 구원해준 아마엘을 사랑하게 되며 아마엘에게 고백하여 연인이 된다.

아마엘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아마엘의 조언에 따라 내면까지 평화를 되찾으며 튀델에게 협력해 자신을 죽이려 한 마법사들과 마녀들을 용서하여 그들을 갱생시키기까지 한다.

리메이크되기 전엔 원레부터 마탑 소속이었으며, 가면을 쓰고 소속원들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차기 마탑주였으나, 튀델에게 어보미네이션이라 선동당해 교단에 연행되고, 사람들의 질시와 멸시를 견디다 못해 폭발할뻔 하는 것을 아마엘이 구해주는 내용이었으나, 서사가 어거지라는 비판이 나와 수정되었다.

4.3. 이오메네&알메네

본작의 히로인이자 아마엘이 예지한 두번째 멸망의 미래. 아르칼 제국의 황녀로, 쌍생자다. 이오메네에게 악신의 조각이 깃들어버리며 이를 그대로 놔두었다간 재앙이 될 수 있었고, 그렇다고 이오메네를 죽이면 알메네도 죽기에 과거 악신의 조각이 깃든 이를 죽이지 않고 악신의 조각만 제거한 기록대로 황제가 직접 이오메네를 주기적으로 강력한 신성력으로 악신의 조각과 영혼간의 연결을 약하게 하는 식으로 16년 동안 탑에 가두었다.

그러나 16년동안 고통받은 이오메네의 영향이 알메네에게 까지 가게 되며 둘을 고치기 위해 아마엘이 오게 된다. 마침 예언으로 이대로면 자신에겐 비참한 결말 뿐이란 것을 안 아마엘은 강력한 저주를 이용해 자신이 순교하여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가려 했고, 그렇게 이오메네를 만나 케어해주기 시작한다. 그렇게 이오메네가 호전되기도 잠시, 악신숭배자들의 농간으로 이오메네에게 깃든 악신의 조각이 강제로 께어나고, 저주를 흩뿌리기 시작한다. 께어난 악신의 조각은 이오메네를 집어삼키고 몸을 차지해 다른 이들도 먹어치우려 하나, 생명체가 아니라 아마엘의 능력이 통하지 않았던 때와는 달리 생명체가 되었기에 능력이 통하기 시작했고, 격분한 아마엘은 악신의 조각에게 다리에 시간 정지를 걸어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감도 3000배를 걸어 고문하기 시작한다. 결국 버티지 못한 악신의 조각에 이오메네에게 빠져나와 아마엘을 집어삼키려 하나, 아마엘의 몸에 있던 악신의 조각보다 상위의 존재에 의해 소멸하며 완전히 회복된다.

그후 자신을 괴롭히던 황궁에 숨은 악신의 선택자인 "천개의 얼굴을 지닌자"를 단숨에 알아보며 위험을 알리지만, 16년동안 갖혀있느라 어휘가 어눌해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던 중 천개의 얼굴을 지닌자가 아마엘에게 급발진을 하자 빛기둥을 쏘아내며 악멸의 신 둘라네어의 선택을 받은 성녀가 된다.

이후 이오메네는 아마엘에게 푹빠지게 되고, 그 감정이 너무 강렬해 차단이 풀리지 않았음에도 알메네에게까지 영향이 가기 시작하며 알메네도 아마엘에게 연심이 생기게 된다.

4.4. 교단

4.5. 마탑

4.6. 기타 등장인물

5. 설정

6.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