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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9-02 15:28:18

이가라시 타케시

파일:attachment/이가라시 타케시/igarin.jpg

五十嵐毅 (1959년 11월 27일, 니가타현 니가타시 ~ )

일본작사.
일본프로마작협회의 2대 대표이사이며, 작왕전 B1리그에 소속되어있다.
별명은 지고의 수비파. 그외에도 이가린, 지상최약의 최고위[1], 탁 위의 미드필더, 지고의 베타오리스트[2] 등이 있다.
최고위전일본프로마작협회로 데뷔하여, 101경기연맹을 거쳐 2001년 일본프로마작협회 창설에 참여했다.
트위터는 여기

작품은 별명들을 보면 알겠지만, 철저한 수비파. 배패가 안 좋으면 첫 타패부터 남들이 울지 않게 신경을 쓰며, 설사 역만을 텐파이하더라도 내려야할 때는 내린다. 실점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고. 이가라시가 톱을 하는 경우에도 압도적인 점수차로 톱을 하기보다는 매우 근소한 점수차로 톱을 하고는 한다. 하지만 반대로 그렇기 때문에 이가라시가 직격당하는 일은 매우 드물다.

프로작사가 되게 된 계기는 카네코 마사테루를 동경해서 라고 한다.

저서로는 '신・마작패왕북스 3 이가라시 타케시의 마작「지고의 수비」'등이 있다.

[1] 21대 최고위전에서 고작 +20.6포인트로 우승을 하였다. 당연히 이 점수는 우승자들 중 최하점. 그래서 지상최약이라는 별명이 붙은 것.[2] 베타오리 + 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