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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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음악#s-2.1| Part 1It's You]]
박원
2023. 08. 24.[[이 연애는 불가항력/음악#s-2.2| Part 2나일 수 있도록]]
훈정양
2023. 08. 30.[[이 연애는 불가항력/음악#s-2.3| Part 3I'll hold You Tight]]
재만
2023. 08. 31.[[이 연애는 불가항력/음악#s-2.4| Part 4내게 스며든]]
정효빈
2023. 09. 06.[[이 연애는 불가항력/음악#s-2.5| Part 5Destiny]]
서기
2023. 09. 07.[[이 연애는 불가항력/음악#s-2.6| Part 6그 사람이 너야]]
노을
2023. 09. 14.[[이 연애는 불가항력/음악#s-2.7| Part 7I'll Always Be With You]]
린
2023. 09. 20.[[이 연애는 불가항력/음악#s-2.8| Part 8깜짝미!]]
보라미유
2023. 09. 28.[[이 연애는 불가항력/음악#s-2.9| Part 9우린 서로 사랑하고]]
린
2023. 10. 05.[[이 연애는 불가항력/음악#합본| Full Track이 연애는 불가항력 OST Special]]Various Artists
2023. 10. 19.[[이 연애는 불가항력/음악#음반| 음반이 연애는 불가항력 OST]]Various Artists
2023. 10. 20.그 외 삽입곡은 음악 문서 참고.
1. 개요
JTBC 수목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등장한 설정 및 전생 서사의 줄거리를 정리한 내용의 문서이다.2. 《마력천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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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력천자문 |
2.1. 주술서
온주산 신당에 묻혀 있던 목함 안에 들어있었던, 무녀 앵초가 남긴 파란 표지의 방양서. 모든 주술은 해당 장을 태워야 하기 때문에 딱 한번씩만 행할 수 있다.2.1.1. 서문
나 조선의 무녀 앵초는 면할 수 없는 생의 고통으로 한없이 불행하고 괴로워하는 이들을 위하여 그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원을 이룰 수 있도록 평생을 정려한 끝에 얻은 비기로 이 주술서를 썼노라. 내 생애 마지막이 될 이 주술서에 오롯이 내 삶을 담았으니 보이는 것은 아름다우나 한 겹 뒤에는 잔혹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리라. 오직 나와 내 선택한 사람만이 주술을 행할 수 있음이니라. |
2.1.2. 계명
1.#1 재료는 흠없이 깨끗한 것으로 고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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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재수득술
부자되는 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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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애정성사술
상대방의 사랑을 얻게 되는 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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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신병치유술
몸의 병을 낫게 하는 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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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회에서 장신유에게 행한다.
2.1.6. 재앙소멸술
재앙을 소멸시키는 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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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회에서 장신유에게 행한다. 그러나 재앙 막는 제사 영(禜)을 꽃 영(榮)으로 잘못 써서 실패한다.
2.1.7. 백옥미인술
미인이 되기 위한 주술 |
- 7회에서 권재경에게 주술효과를 증명하기 위해 행한다. 장신유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고, 권재경은 효과가 없다고 주장했다.
- 12회에서 이홍조의 말에 따르면, 백옥미인술을 한 이후 안면홍조 증상이 사라졌다고 한다.
2.1.8. 원남유혹술
진정 원하는 남자를 가지는 주술 |
- 7회에서 권재경에게 주술효과를 증명하기 위한 테스트 때 언급된다.
2.2. 흑주술서
목함의 내부에 숨겨져 있었던, 자주색 표지의 방양서. 긍정적인 결과를 노리는 주술이 기록된 파란색 표지의 마력천자문과는 다르게, 부정적으로 타인을 저주하는 주술인 흑주술을 쓰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다. 8회에서 장신유와 이홍조가 신당 터에 목함을 되돌려놓으러 가다 목함을 엎질러 발견하게 되었다. 파란 주술서와 마찬가지로 모든 저주는 해당 장을 태워야 하기 때문에 딱 한번씩만 행할 수 있다.2.2.1. 계명
1. 반드시 주술의 차례에 따라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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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연심파멸술
- 8회에서 온주산 신당 터에 해당 저주에서 설명하는 것과 흡사한 형태의 저주인형을 발견한다. 그러나 해당 장은 태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저주가 행해지기 전이거나, 비슷한 내용의 다른 주술서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3. 전생
전생 장면은 현생의 주인공들이 기억을 떠올리는 방식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시간 순서와 다르다.3.1. 2회
온주산 신당에 묻혀 있던 목함에 든 주술서를 쓴 사람이 무녀 앵초라는 말을 전해 들은 장신유가 조선왕조실록 사이트에 '앵초'를 검색한다. 효종실록 3년 2월 20일 "앵초 중전과 세자의 저주사건에 연루된 여무" "앵초는 여무입니다. 윤씨와 서로 통하면서 은밀히 오가는데, 종적이 매우 괴이하고 비밀스럽습니다." 왕께서 거열형에 처하라 하였으나 앵초의 섬뜩한 마력에 병졸들이 나서지 못하였다. 마침내 장무진이 앵초의 심장에 칼을 꽂아 넣어 숨통을 끊었으니 – 2회에서 장신유가 조선왕조실록 사이트에 앵초를 검색해서 나온 내용 |
3.2. 4회
장신유에게 주술서를 쓴 앵초가 실존 인물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홍조가 인터넷에 앵초를 검색해 보았다. 조선의 여무 앵초의 슬픈 최후... 화염처럼 훨훨 타오르는 증오의 뒤끝... 저주는 진짜 있었을까? 궁궐 저주의 시작은 앵초?... 그렇다면... 앵초는 누구인가? 조선 궁중에서는 저주 사건이 끊이질 않았다는데, 그 내용을 자세히 보면 간담이 서늘하다!!! ''{{{#1e90ff "앵초는 여무입니다. 윤씨[3]와 서로 통하면서 은밀히 오가는데, 종적이 매우 괴이하고 비밀스럽습니다."}}}''효종실록 3년 2월 20일 윤씨는 믿을 만한 종을 시켜서 죽은 사람의 두개골, 손발, 치아, 손발톱, 머리카락, 살점, 관 조각, 무덤 위의 나무를 구했다. 심지어 무덤을 파서 시체 살점을 떼오거나 시체에서 흘러나온 물을 적신 솜까지... 도대체 왜 이런 것들을 모았을까? 왕좌에 오른 자를 저주하려고 모략을 꾸민 것이다. 저주에 필요한 물건을 조금씩 모아 야음을 틈타 왕이 다니는 땅 밑에 파묻게 했다는데, 참으로 끔찍하다. 궁궐에서 쉬쉬했던 저주 사건의 배후 인물이 바로 앵초다. 방양서를 쓴 앵초라는 사람은 여러 주술을 쓰는 데 능했다고 한다. 경조의 후궁 윤씨는 왕의 목숨을 끊으려고 무녀 앵초에게 저주술을 배웠던 것이다. 무녀 앵초는 몰래 몰래 궁중 후문으로 드나들었다. 윤씨에게 방술을 가르쳐주기 위해, – 4회에서 이홍조가 블로그에 앵초를 검색해서 나온 내용 |
3.3. 9회
3.4. 11회
나에게 참담한 저주가 내려졌으니 |
3.5. 12회
나중범에 의해 산 속 구덩이에 빠져 의식을 잃은 이홍조의 꿈 속에서, 어린 장무진이 그녀에게 앵초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앵초의 주술서를 보다가 그 주술서를 쓴 사람이 전생의 자신이었다는 사실도 기억한다. 나를 죽이는 자 저주를 받는다 하였는데... – 앵초 |
3.6. 14회
그 저주는 내가 달게 받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