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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04:45:25

은선진

{{{#white '무한신뢰의 1등급' 제조기'''
은선진
Eun Sun-jin
}}}'''
파일:은선진24.png
성명 은선진
소속 대성마이맥
학력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 / 학사)
약력 前 강남대성학원 강사
現 대성마이맥 인터넷 강사
現 지학사 독서평설 시사영어 연재
現 TEPS 전문강사 자격증 보유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카투사)#
링크 파일:대성마이맥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상위권이 인정한 영어의 신!
논리독해의 창시자
'무한신뢰의 1등급' 제조기

1. 개요2. 커리큘럼3. 강의 스타일4. 여담5. 말버릇6.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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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성마이맥영어 영역 강사.

2. 커리큘럼

{{{#white 2022 은선진 수능 영어 커리큘럼}}}
파일:2022 은선진 커리큘럼.jpg


대표 강좌는 나는 논리독해다![1] 시리즈로 2019년부터는 난이도를 세분화시켜서 나논독 기본, 심화, 파이널로 나눠서 진행한다.[2]

나논독 기본편은 3~4등급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논리독해 강의이고 심회는 고급 논리독해를 익히는 과정으로 주로 1~2등급의 학생들이 어려워 했던 킬러 문장/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로 ebs 변형문제는 프린트로 받을 수 있고 모의고사 형식의
그 이외에는 영문법 강좌인 "수능 영문법 여기서 다 나온다!", ebs 변형문제 강의인 "EBS 완전정복" 등이 있다. 2020년부터 영문법 강좌가 '나는 논리영문법이다!', EBS 강좌가 "EBS도 논리독해다!"로 개편되었다.

2017년부터는, '경찰대/사관학교 만점특강'이라는 강좌가 새로 오픈된다고 한다.

참고로 어휘 지존 Special ver 2.5 강좌는 2023년 기준 촬영한 지 14년이 되었다.

3. 강의 스타일

일제식 문형론(syntax)[3]에 기반한 문장 해석 기법으로 독해를 가르치는 것을 혐오하고,바보 천치!! '청킹'[4]을 배우면, 구문같은것 전혀 공부하지 않아도 모든 고난도 문장들도 쉽게 이해할 수있다고 주장한다. 물론 커리큘럼에 '나는 논리syntax다'가 있지만 시중에 통용되는 구문독해와는 전혀 다르다. 오히려 이마저도 Reading Skills에 기반한, 언어적 의사소통능력 함양에 주안점을 둔 학습 방법론에 부합하는 쪽이다.
즉 글을 읽고 주제, 즉 글에서 필자가 말하려는 바를 이해하는 것이지, 낯선 어구와 절 단위를 기계적으로 빨리 이해하는 것이 독해의 목적이 아니라고 하는 점과 일맥상통한다.그래서 신택스를 통한 단편적인 문장 해석으로는 해당 문장의 지엽적인 뜻만 알 수 있을 뿐, 글 속에서의 전반적인 뜻을 알아내는 데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수능 국어의 비문학을 생각해보면 된다. 입장을 바꿔서 한국말을 배우는 외국인이 수능 국어 비문학지문을 읽는다고 가정해보자. 네이티브인 한국인들은 당장 우리만 보더라도 비문학 지문의 단락별 주제와 정보들을 정리해가면서 읽긴하더라도 주어 동사 끊어가면서 한문장 한문장 세세하게 해체하면서 읽어나가지는 않는다. 이것은 꼼꼼히 읽는다는 개념과 차원이 다른것인데 네이티브들은 아무리 꼼꼼히 읽는다 하더라도 문장 한문장을 천천히 쭉 읽고 의미 덩어리들을 연결하여 이게 무엇을 뜻하고 나타내는지 생각하고 정보를 얻지 주어 동사에 목적어에 슬래시를 쳐가면서 읽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글에는 Main Idea를 전달하는 논리전개 방식들이 있고 이 방식들의 일정한 패턴을 빠르게 찾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패턴들을 따라서 글을 읽다 보면 어느새 Main Idea[5]가 보이기 때문이다. 즉, 강사의 수업 방식대로 논리적 의미 덩어리청킹 청킹!!를 묶어서 파악하고 글의 논리적 흐름, 구조, 맥락을 이해하면서 주제를 파악하면 외국인들의 이해방식과 유사하게 글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경지까지 도달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꾸준히 인강을 듣고 복습하고 연습하다보면 수능 문제를 푸는 정도까지는 누구나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은선진은 영어강의가 syntax와 어휘, 문법 학습에만 치중하다 보니, 학생들은 진정한 Reading Comprehension(논리독해기법)을 배울 수가 없고, 중학교 영어수업의 연장에 불과한 구문론 수업만 내내 하고서는 고3 되면 답찍는 요령만 딥다 파는 문제를 답습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영어 교육이 이렇게 잘못된 것은 학생의 문제라기 보다는, 잘못된 방법을 가르치는 강사의 잘못이라고 주장한다.
한편, 은선진의 수업 스타일 중 가장 큰 특징은 자신과 자신의 제자들에 대한 자신감을 강의에서 대놓고 드러내면서 수업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은선진은 다른 선생님의 잘못된 방법을 따라갔다가 N수를 하게 된 학생들을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선생님들을 계속 깠던 것이고, 이런 자신의 자뻑을 좋아해준 학생들이 많아서 계속 했던 것이지만, 다음부터는 이것이 싫은 학생을 위해서 자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참조
EBS 적중과 관련해서, 2012년~2015년까지 평균 140개의 EBS예상문제로, EBS오답률 1위~7위 문제들을 맞추어서 '4년동안 대한민국 적중률 1위'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논리독해기법 하나로, 평소에 EBS 하나도 공부하지 않고서도 고난도 수능영어에서도 10분 이상 남기고 충분히 만점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2020년, 2021학년도 수능 EBS 연계를 3-40개 내외의 지문들로만 완벽히 대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 이유는 평가원이 유명 강사들의 EBS 연계 자료를 의식한다는 정보를 접해서 수능 시험지 인쇄 후부터 대비를 하기 위해서라고. 불가능해보이지만 기적은 일어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일어났다

4. 여담

파일:은선진T 리즈시절.jpg

5. 말버릇


수업 하나를 다 들은 거 같다

6. 관련 링크

https://orbi.kr/profile/677752
은선진T 조교분의 오르비 프로필이다.

[1] 이하 나논독[2] 이전까지는 이론완성, 실전완성 두 종류의 강좌가 있었다.[3] 통상적으로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5형식으로 설명하는 방법론과 같이, 선 문법적인 문장 분석, 후 문장 이해[4] 교육 잘 받은 네이티브들이 영어문장을 인식하는 방법. 이해할 수있는 의미덩어리들을 문맥(글의 논리적 흐름)에 맞춰 논리적으로 연결하는 능력.[5] 은선진은 이를 핵심내용 혹은 주제라고 말한다.[6] 실제, '국어의 기술'이라는 책에서도 '논리독해기법'을 그대로 적용했다고 한다.[7] 이러한 이유로 강좌 명만 보고 깐다는 입장이 있다. 이명학 원세대 밝혀진 후 ㄹㅇ임이 밝혀졌다.[8] 요즘은 잘 안 한다. 2021 나는 논리독해다 25강에서 완강 기념으로 한 번 한 적이 있다[9] '바보 같은 선생님에게서 배운 불쌍한 학생들'의 준말이라 한다.[10] 알맞은 위치 찾기, 순서 문제 풀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