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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3 23:12:19

윤내현

출생 1939년
학력 단국대학교 사학과 학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석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박사

1. 개요2. 생애3. 저서4. 기타

1. 개요

한국역사학자이자 대학 교수. 중국 고대 하상주(夏商周) 역사를 전공했다.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단국대 사학과에서 학,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단국대 사학과 교수를 지냈고, 2005년에 정년퇴임 하였다. 그의 고조선 관련 연구로 인해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학자 중 하나이기도 하다.

2. 생애

윤내현(尹乃鉉)은 한국의 역사학자이다. 1939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同)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본래 전공은 중국고대사, 그 중 하상주 역사이다. 그러나 1983년 논문 '기자신고'를 발표하고, 1986년 조선일보의 칼럼 <민족의 고향, 고조선을 가다>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이 당시 그의 유명세를 짐작해 볼 수 있는 사례가 당시 그가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고조선 관련 강연을 하니, 1500명 이상이 모였다는 기사도 있을 정도였다.
단국대학교 사학과 교수와 박물관장·부총장·대학원장 등을 지냈으며 문화관광부 문화재위원, 단군학회 회장, 남북역사학자 공동학술회의 남측단장 등을 역임했다. ‘오늘의 책’상, 일석학술상, 금호학술상,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다. 고조선에 대한 연구로 한국 고대사 연구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물론 족적과 함께 많은 학문적 논란거리도 남겨 지금도 의견이 분분하기도 하다.

3. 저서

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