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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16 04:11:28

유환(후한)

劉渙
(177? ~ ?)

1. 개요2. 생애3. 창작물에서

1. 개요

후한 말의 인물. 유엽의 형.

방계 황족으로 광무제의 후손이다. 그의 조상은 광무제의 칠남이자 폐후 곽씨의 소생 부릉왕 유연(劉延)으로 양주 구강군 성덕현 출신이다. 조상인 유연만 해도 자식이 14명이 있었으므로 유연의 아들 대에서도 계보가 한참 갈라졌으며, 유연의 아들은 2명만 이름이 알려져 있고, 나머지 아들들은 알 수 없기에 그의 조부 대의 이름부터는 알 수 없다.

2. 생애

유엽보다 두 살 많았고 185년에 어머니 수씨의 병이 심각했는데, 수씨가 너의 부친의 시비는 다른 사람을 모함하고 해치는 성품을 가지고 있으니, 내가 죽은 이후에 반드시 우리 집을 혼란스럽게 할 것이 걱정된다면서 장성해 없앨 수 있다면 나에게 유한(遺恨)이 없을 것이라 했다.

191년에 유엽이 어머니의 말씀을 실행할 수 있다고 하자 유환은 어떻게 하면 되겠냐고 물었고, 유엽이 즉시 들어가 시비를 죽였다는 것으로 보아 유환은 동참하지 못하고 유엽이 단독으로 가서 실행한 것으로 보인다. 유엽이 실행한 후에 어머니의 묘에 참배했고, 이 일로 인해 집안 사람들이 크게 놀라 유보에게 알렸지만 유엽에게 사정을 듣고 넘어갔다고 한다.

3. 창작물에서

소설 신삼국지정사에서는 유엽의 과거 회상으로 나오는데 정사와는 거의 동일하지만, 유엽이 어머니의 말씀을 실행할 수 있다고 하자 대사가 ...?로 묘사되고 어안이 벙벙해 아무 말도 못했다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