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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4:14

유채꽃(중계진)

파일: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로고.png
舊 StarCraft ProLeague 중계진
고인규 해설 채민준 캐스터 유대현 해설

파일:/image/347/2016/05/21/2016052118575547945_20160521190020_1_99_20160521191206.jpg
프로리그 2016 2R 결승 리허설 중
왼쪽부터 유대현, 채민준, 고인규 순

1. 개요2. 상세3. 기타

1. 개요

SPOTV GAMES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해설진의 별칭. 프로리그 중계를 담당하는 대현, 민준, 인규 조합을 가리킨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마지막 중계진이다.

2. 상세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2라운드부터 채민준 캐스터가 기용되며 처음 결성되었다.

물론 데뷔와 동시에 유채꽃으로 찬양받은 건 아니었고, 생소한 캐스터의 생소한 캐미[1]와 아직 드립의 핵이 피어나지 못한(...) 머현이형에 대한 좋지 않은 여론 덕에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그러나 프로리그 후반부에 그냥 스포츠 캐스터인 줄 알았던 채민준의 훌륭한 입담이 발현되고, 유대현 해설의 해설능력이 재평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조합이 시작되었다.

그러다 2015 프로리그부터 이 조합의 케미가 폭발, 세명은 서로 개인방송에서 스타2 팀플레이를 할 정도로 사이가 좋고, 그저 친한 사람들의 잡담이 아닌 팬 취향적 입담을 펼치면서 명실상부 프로리그 최고의 해설진 조합으로써 자리매김 했다. 본업이 개그맨인지 아나운서인지 의심이 되는 채민준 캐스터와, 현직 그랜드마스터의 힘을 토대로 적절한 분석력을 보여주는 고인규, 시원시원한 드립으로 중계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유대현의 조합은 프로리그 재부흥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 세 사람의 호흡이 얼마나 잘 맞아떨어지냐면, 긴 세팅시간에도 끄떡없이 개드립으로 채워 모니터를 떠나지 못하게 하고, IEM같은 새벽에, 그것도 장시간동안 이어지는 해외대회 중계에도 끊임없이 만담을 쏟아내어 팬들이 함께 밤을 새게 만들었다. 유투브 링크 이들의 입담을 잘 볼 수 있는 영상. 경기가 게임 내부 문제로 일시 정지된 상황에서 끊임없이 쏟아져나오는 유쾌한 입담을 들을 수 있다.

3. 기타

어느 한 스갤러가 정의하기를 이들의 중계를 듣고 있으면 동네 옆집의 친한 형들이랑 같이 프로리그 보며 즐기는 것 같다고. 아주 적절하다고 할 수 있겠다.

실시간 스갤 피드백은 기본이요, 서로 까내리고 흑역사를 들추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동네 형들이다.

정규방송에서 그나마(...) 자제하는 편으로, 다음팟에서 방송할때면 검열따윈 집어 치우고 온갖 개드립이 폭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술 한 잔 걸치고 온 날이면 더 심해진다. 이러한 인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바로 공허의 유채꽃.

왜 고인규가 꽃이나면 스갤캐쥬얼 호모(?)들이 고따먹을 외치는 것을 보고 이렇게 이름을 지었다나 뭐라나. 마침 꽃 이름도 rape(...) 공허의 유채꽃 첫회에서 송병구가 던진 "꽃이 밤꽃(...)인가요?" 라는 질문에 인정하며 받아들인 걸 보면 본인들도 인정한 듯.

공허의 유채꽃에서 관문을 하나 생성했다...

프로리그 2016 시즌도 유채꽃이 중계한다.

유대현과 고인규가 해설할 경우. 음성지원은 덤

자매품으로 유대현의 고인규의 서경환이있다. 줄여서 유고 거머리[2]라고도 한다더라

2016년 9월 3일 프로리그 2016 시즌 통합 결승전 4경기를 끝으로 이들의 프로리그 중계는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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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철민 캐스터가 왕년의 영광을 많이 잃어버리긴 했어도, 스타2 중계에 있어서는 여전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2] 서경환의 별명 캐, 유대현의 별명 현이형, 고인규의 별명(...) 2(리)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