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11130> 유진 Yuj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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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나이 | 35세 | ||
| 생일 | 6월 10일 | ||
| 성별 | 여성 | ||
| 키 | 174cm | ||
| 소속 | 시 협회 남부지부 2과 | ||
| 직위 | 시 협회 남부지부 2과 부장 | ||
| 해결사 등급 | 1급 해결사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정보 더 보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11130> 성격 키워드 | 일중독인 · 사색적인 · 단호한 | |
| 취미 | 잠시 눈을 감고 명상하는 시간 | ||
| 특기 | 신뢰 쌓기 | ||
| 좋아하는 것 | 모두가 쉴 수 있는 시간 | ||
| 싫어하는 것 | 납득할 수 없는 일 | ||
| 언어별 표기 | | ||
| 성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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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삭여라, 그리고 새겨라. 돈과 명예, 힘이 전부인 세상이다.
Library of Ruina의 등장인물.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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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과 안면이 있는지 유진의 우직한 성격은 여전하다고 감탄하고, 앤젤라는 기계인 자신을 멸시하지 않고 예의를 지키는 그녀를 보고 붉은안개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고 후한 평가를 냈다.
2021 ProjectMoon Q&A에 의하면 리우 협회 남부 1과 부장인 샤오와는 업무 관계로 아는 사이이고 전투에서도 합이 잘 맞지만 사적인 친분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3. 작중 행적
3.1. Library of Ruina
3.1.1. 마침표 사무소
시 협회 2과의 유진 부장이 직접 우리 사무소에 일을 부탁하다니. 무슨 일이라도 있는 건지.
리웨이
마침표 사무소에게 톱니교단 신도 10명의 사살과 교주 에일린의 생포를 의뢰하였다. 하지만 푸른잔향 아르갈리아의 난입에 실패했고, 마침표 사무소는 아르갈리아의 협박에 도서관으로 갔다가 패배해서 책이 돼 버린다.리웨이
3.1.2. 시 협회
유진은 시 협회의 부정부패를 걷어내려고 애쓰고 있었고 그로 인해 남부 지부장 셀마의 견제를 받고 있었다. 셀마는 2과에게 반 강제적으로 도시 악몽급 의뢰 5건[3]을 쉬지 않고 계속해서 내렸다. 본래는 한 임무에 일주일은 준비해야 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의뢰를 열흘 동안 야근까지 하며 쉬지 않고 계속해서 한 결과, 유진을 비롯한 시 협회 2과 해결사들은 만신창이가 된 상태였다.발렌틴이 이런 처사에 너무하다고 불만을 드러내자 분노를 삭이라며 도시의 현실을 알려준다. 하지만 유진 본인을 비롯한 시 협회 해결사들도 몸 상태가 심각하게 나빴고, 2과를 도와주던 3과와 협력 사무소들도 무리한 의뢰의 폭주로 전멸한 상황이었다. 발렌틴과 텐마는 계속 이렇게 가다간 전멸할 것이라며 불안을 드러내는데, 유진은 도서관에서 브레멘 음악대와 마침표 사무소의 책을 회수할 계획을 밝히며 이것만 완수하면 지금 상황을 타파할 수 있다고 협회원들을 격려한다.
책장에서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유진 역시 썩을 대로 썩은 시 협회 남부 지부에 큰 불만을 품고 있었으며, 마침표 사무소에 의뢰한 톱니교단 교주 생포 의뢰를 파토낸 데다 뒤틀림 현상과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을 모아 하나의 집단을 만들고 있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던 아르갈리아를 머리에 찔러버리러 이를 갈고 있었다.[4]
이후 유진은 텐마, 발렌틴을 비롯한 그나마 싸울 수 있는 인원들을 모아[5] 도서관으로 간다. 유진은 도서관장이자 사서인 앤젤라의 인사를 받자, 대원들에게도 인사로 답하라며 예의바른 모습을 보인다. 이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는지 앤젤라는 유진에게 "부디 손님의 책을 찾으실 수 있기를" 이라는 말과 함께 물러난다.[6]
드디어 원하는 것에 닿을 수 있나 싶었는데…
2과를 통솔하는 부장인 만큼 매우 강하지만 연속적인 의뢰로 인해 부상과 피로가 쌓인 상태[7]여서 전력을 발휘할 수 없었고, 결국 도서관 토벌 의뢰에 도전한 끝에 쓰러져 책이 된다.3.2. Leviathan
주요 인물 가넷이 약지의 실험에 의해 유진의 삶을 살게 된 평행세계의 자신을 체험한다. 가넷의 친구 라피스가 3과 부장[8]의 역할로 나온 걸 보아 실제 사건 당시에도 가까운 사이의 다른 과 부장이 유진을 도와준 듯하다.[9]이후 가넷이 사용하는 무기 중 하나로 붉은 선과 붉은 칼이 언급되고, 사경을 사용해 마에스트로 점순이의 왼팔을 자르는 등 큰 활약을 펼친다.[10]
4. 인게임 정보
- Library of Ruina
뛰어난 패시브를 가진 핵심 책장 때문에 엔딩 시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수명을 자랑한다.
아르갈리아, 푸른 잔향이라고 불리며 은밀하게 사건을 일으키고 다니는 인물. 최근 뒤틀림 현상과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을 모아 하나의 집단을 만들고 있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난 그자가 꾸미고 있는 음모에 대해 파헤치는 것은 물론 자료를 모아 머리에 증거들을 올리기 전 미리 어느정도는 막으려고 한다. 이미 진행 중인 계획이기에 한시라도 빨리, 사소한 것이라도 푸른잔향을 막아야 했다. 하지만 시 협회는 연속한 의뢰 건으로 지쳐있는 상태였기에 최근 뒤틀림 현상의 힘을 보이는 요주인물인 톱니 교단에 마침표 사무소를 보내 처리를 부탁하였다. 다만 그들이 전멸한 것인지 도통 연락이 오질 않고 있다. 톱니 교단에게 당하기라도 한 것인지... 혹 푸른잔향이 먼저 눈치를 채고 마침표에게 무슨 수를 쓴 것이라면 반드시 도서관으로 가 그들의 책을 열어볼 필요가 있다. 브레멘 음악대 또한 푸른잔향이 그들에게 어떠한 계획을 말해줬는지 실마리라도 찾아내기 위해 읽어야 할 책임은 분명했다. 나조차 아직 그자에 대한 것을 자세하게 알고 있는 게 아니다. 하지만 푸른잔향이 머리가 정해둔 규율에 걸릴만한 일을 하고 있다는 확신이 있기에 중요한 증거를 잡아 넘겨야만 한다.
...이 협회가 얼마나 썩어 문드러졌는지 나는 알고 있다. 연속적으로 주는 임무도, 그로 인해 지친 2과의 인원들도... 셀마가 벌이는 짓이 얼마나 비열하고 나사 풀려있는지 잘 알고 있다. 난 때를 노릴 뿐이다. 참고 또 참아 이 협회를 다시 일으켜 세울 기회를... 이번 일만 잘 해결한다면 모든 것이 나아질 거라고 굳게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반드시 내 손으로 바꾸겠다... 반드시.
...이 협회가 얼마나 썩어 문드러졌는지 나는 알고 있다. 연속적으로 주는 임무도, 그로 인해 지친 2과의 인원들도... 셀마가 벌이는 짓이 얼마나 비열하고 나사 풀려있는지 잘 알고 있다. 난 때를 노릴 뿐이다. 참고 또 참아 이 협회를 다시 일으켜 세울 기회를... 이번 일만 잘 해결한다면 모든 것이 나아질 거라고 굳게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반드시 내 손으로 바꾸겠다... 반드시.
5. 기타
유진은 유럽, 미국, 한국, 일본 등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쓰이는 이름이라 어느나라쪽 이름인지는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여타 협회 네이밍이 부장은 협회의 나라 쪽으로 정해진 것을 고려하면[11] 시 협회의 유진은 일본계 이름일 가능성이 높다.타 협회 부장들이 워낙 강하게 나온 반면, 시 협회만 전원 부상 상태라는 한계로 인해 도시의 별은커녕 도시 악몽 1라인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유진이 푹 쉬었을 때 얼마나 강하냐에 대한 논쟁이 종종 이뤄지기도 한다. 다만 공식적으로는 샤오보다는 훨씬 약하다고 하다. 당연히 전문 분야가 다른 이유도 있다.
2차 창작의 방향에 따라 취급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캐릭터 중 하나다. 평범한 2차 창작에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개그성 2차 창작에서는 유진의 전용 전투 책장 사의 경계를 반영해 4분의 1 확률에 목숨을 바치는 사경 중독자로 신나게 뒤틀려진다.
사족으로 사의 경계 같은 4코 책장 중에서 유진과 잘 어울리는 다른 책장으로는 사육제의 재단이 있는데, 낮은 확률에 의존하는 사의 경계보다는 재단, 먹칠을 쓰는 것이 정신건강에는 이롭지만
모든 일이 다 끝난 시점에선 어디선가 도서관에서 쓰러진 부하들과 함께 부활했을 텐데, 정적들은 모두 사라지고[12] 지부장이 될 인물이라 평가받은 만큼 인망도 두텁고 실력도 확실한지라 앞길이 탄탄대로일 것으로 보인다.
합성 영상물에선 앤젤라와 동일 성우라 그런지 앤젤라의 일부 대사를 따서 유진의 대사로 짜집기되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미쳤어?"[13]나 "팝콘"[14] 등.
프로젝트 문 디렉터 김지훈이 라오루 등장 손님들 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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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앤젤라, C와 중복.[2] 중성적인 외모지만 상의를 자세히 보면 상의의 끝부분이 매끈한 발렌틴과 달리 텐마처럼 여성 체형이라는 걸 알 수 있다.[3] 나락회, 망각주괴, 너머의 조각, 안창살 공장, 무쇠형제 처리였다.[4] 도서관에 온 것도 애초에 토벌 의뢰가 있었던 것도 있지만, 아르갈리아와 엮여있던 브레멘 음악대와 마침표 사무소의 책을 얻어 물증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5] 이것도 신체가 온전한 사람들을 말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칼 휘두를 힘이 약간이라도 남아있는 인원들이나마 겨우 모아서 간 것이다.[6] 평소에는 "당신의 책을 찾으실 수 있기를"이라고 말한다.[7] 인게임에서 시 협회 핵심 책장들은 적 아군 안가리고 공통적으로 체력 -25% 패시브가 존재하는데, 유진은 다른 해결사들의 희생을 줄이려고 맨 앞에서 싸웠던 탓에 체력 패시브가 혼자 -75%이며 그 외에 능력치를 낮추는 패시브가 2개나(탈력: 주사위 위력 -3, 탈진: 속도 주사위 1개 사용 불가) 더 있다.[8] 다만 이 세계에서 가넷은 4과 부장으로 나온 것으로 보아 본래 세계에서는 다른 과의 부장이었을 가능성도 있다.[9] 내년에 은퇴하겠다고 말하지만 막상 유진이 무리하면서까지 임무를 수행하자 걱정을 표하며 도와줬다.[10] 다만 롤랑의 인격으로 furioso를 사용하지만 원본만큼의 힘을 못 냈었던 것처럼, 유진의 사의 경계 일러와 같은 구도로 베었지만 유진은 몸을 절반으로 가르는 것에 비해 가넷은 팔을 자르는 데에 그쳤다.[11] 하나 협회의 미리내, 리우 협회의 샤오 등등[12] 셀마는 상술했듯 뒷골목의 밤 중 웃는 얼굴들에게 1만포가 뜨여버렸고, 아르갈리아 또한 도서관에서 완전한 죽음을 당했다.[13] 청소부 에피소드에서 밥도둑 드립을 치는 롤랑에게 앤젤라가 한 말.[14] 프롤로그에서 롤랑에게 앞으로도 그런 개소리를 했다간 팝콘 기계 인간으로 만들어주겠다는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