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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3 14:33:47

유지비(워크래프트 3)


1. 개요2. 상세3. 운영4. 여담

1. 개요

Upkeep. 워크래프트 3유지비 시스템으로, 특정 인구 수를 넘으면 의 채취 효율이 낮아진다.

유지비라는 표현으로 알 수 있듯이, 부대 규모가 커짐에 따라 각종 유닛의 유지 비용으로 인해 금이 소모된다는 설정인 것으로 보인다.

2. 상세

보급품 소모 페널티
레인 오브 카오스 프로즌 쓰론 / 리포지드
1~40 1~50 없음
41~70 51~81 금 획득 -3(-30%)
71~90 81~100 금 획득 -6(-60%)

워크래프트 3에서 금은 10씩 채취하는 것이 기본이나, 50을 넘으면 7씩, 80을 넘으면 4씩 캐게 된다. 금광에서 줄어드는 자원은 10으로 동일한데 획득 자원만 줄어드는 것이기에 효율이 크게 낮아지게 된다.

유지비 단계가 달라지면 종 소리 비슷한 효과음과 함께 화면 중앙에 "유지비 없음(No Upkeep)"[1], "낮은 유지비(Low Upkeep)", "높은 유지비(High Upkeep)" 메시지가 출력된다.

이론상 50에서 81로 바로 건너뛰면 유지비 없음 단계에서 높은 유지비로 바로 건너갈 수 있지만 워크래프트 3에 인구수가 31인 유닛은 없으므로 그런 일은 실제 게임에서 발생하지 않는다.

목재는 유지비 시스템의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3. 운영

스타크래프트라면 유닛을 많이 뽑는 것이 무조건 이득이지만, 워크래프트 3에서는 애매하게 고 단계의 유지비 상태로 있기보다는 저 단계의 유지비 상태로 인성비 좋게 부대를 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워크래프트 3 특유의 소규모 부대 싸움도 이 시스템에 기반한다. 초중반은 유지비가 없는 50 인구 수를 맞추게 되는데, 대충 9(일꾼)+10(영웅)제외하면 종족마다 편차는 있지만 대략 10~15기 가량의 유닛만 갖고 싸워야한다.

업킵을 깨는 타이밍도 중요하다. 애매한 타이밍에 업킵을 깨고 유닛 생산 펌프질했다가 한타 싸움에서 털려버리면 그때부터는 답이 없어진다. 자신이 상대보다 높은 인구수를 유지하면서도 상대를 밀어버리지 못하면 상대와 자원격차가 벌어지고,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다. 그런 한편으로 상대는 낮은 유지비 단계로 80을 채웠는데 자기는 유지비 없음을 지킨다고 50으로 있으면 자원 채취 효율이 좋아서 향후 발전엔 더 유리하겠지만 당장 전투에서 수적으로 불리하다. 그리고 상대 역시 이 사실을 알기 때문에 50을 깬다면 80을 채우자마자 공격에 나설 확률이 높다. 때문에 대부분은 상대와 비슷한 정도의 유지비를 맞춰나가게 된다.

이런 이유로 워크래프트 3에서는 인구수 50 시기에 전투가 흔히 발생한다. 낮은 유지비에 맞춘 인구수 80 전투도 종종 볼 수 있다. 한편 80~100은 높은 유지비의 손해가 워낙 큰데다[2] 그 정도 후반이면 자원이 말라가 더욱 자원 압박이 크기 때문에 0~50, 50~80에 비해서 보기 쉽지 않다. 낮은 유지비 단계는 30 인구수(80-50)인 데에 비해 높은 유지비는 20 인구수(100-80)밖에 더 확보할 수 없다는 점도 굳이 높은 유지비를 가지 않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이다.[3]

4. 여담

타 진영에 비해 휴먼은 유지비를 맞추는 게 소소하게 좀 더 귀찮은 편이다. 그 이유인즉 다른 진영은 인구수 건물이 인구수 한계를 10씩 올리기에 유지비 제한인 50, 80에 딱 맞춰서 인구수 건물을 지으면 되는 반면, 휴먼은 인구수 한계가 6씩(본진 건물 12, 팜 6) 올라가기 때문에 50, 80에 딱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휴먼으로 플레이 하다 보면 실수로 유지비 단계를 넘길 때도 있다.


[1] 게임 시작 시에는 유지비 없음으로 시작하지만 '유지비 없음' 메시지가 나오진 않는다. 이후 낮은 유지비 단계로 진입했다가 도로 유지비 없음 단계로 떨어질 때 처음 '유지비 없음' 메시지가 출력된다.[2] 자원을 4씩 캐므로 기지가 3개 정도는 있어야 유지비 없음과 비슷한 수급량을 유지할 수 있는데, 소규모 전투에 역점을 둔 워크래프트 3에서 기지를 3개씩 두면서 반띵 싸움을 하는 상황은 그렇게 자주 나오지 않는다.[3] "높은 유지비 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레딧 글의 반응은 "가능은 하지만 큰 결심이 필요한 일" 정도로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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