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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1 00:13:08

유재하(도굴왕)

유재하
Yoo Jaeha
파일:도굴왕_유재하.jpg
<colbgcolor=#ffffff><colcolor=#FECF26> 이름 유재하[일본명]
나이 26세(2025년)[2]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출생 2000년[3]
이력 대학교 중퇴
직업 대학생(이전) , 갤러리 주인[4]
TKBM 소속 발굴 13팀 복원사(1회차)
화가(2회차)
제약 회사 그레이브의 직원(2회차)
서주헌 도굴단의 복원사(2회차)
소속(1회차) 미국의 어떤 대학(예일대)
→ 본인 소유 갤러리
→ TKBM 발굴 13팀
스포일러
언노운
소속(2회차) 미국의 어떤 대학(예일대)
→ 본인 소유 갤러리, 그레이브, 서주헌 도굴단
특기 그림 그리기, 유물 복원, 사기
좋아하는 것 그림, 돈
싫어하는 것 장 리처드[5], 과도한 업무
가족관계 부모님
루이 마틴(아들?)[6][스포일러]
유물 사용자 등급 왕(1회차)
꾼 → 왕(2회차)
이명 사기왕(1회차)
호구꾼 → 호구왕(2회차)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사기왕의 시작3.2. 1회차3.3. 2회차
4. 능력5. 소유 유물6. 인간 관계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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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소설 원작 웹툰 도굴왕의 등장인물.

2. 상세

서주헌이 선택한 첫번째 호구.

회귀 직후 서주헌보다 3살 연상인 26살의 유물을 고치는 천재 복원사이자 사기꾼, 가짜 유물 제작자이며 이것이 서주헌이 유재하를 고른 가장 큰 이유. 동시에 사기의 재능까지 있어서 1회차의 독식자 중 하나로 사기왕이라 불렸다.

과거 배경으로는 원래 순수하게 그림을 좋아하며 미국 명문대까지 간 만큼 미래는 보장된 예술계의 천재였으나 스승인 장 리처드 때문에 예술계에서 매장되었다. 이후 1회차에선 유물을 이용하여 전 세계구급으로 사기를 치면서 사기왕이란 독식자에 올랐다가 모종의 이유로 TKBM에 들어왔다.

성격상으론 감정변화가 빨라서 처음엔 의욕있어하다가 얼마 안가서 의욕을 잃는다. 그러나 돈이 걸린다면 의욕을 잃지 않는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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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사기왕의 시작

위조 유물을 얻게 된것도 이유가 있는데 과거 신인 예술가로서 멀쩡한 정도가 아니라 미국 명문대로 유학까지 할정도로 당시 좋은 인생을 살았다. 그림그리는 걸 엄청나게 좋아하던 신인 예술가인 유재하는 하지만 시간을 들여 개발한 화풍을 다른 사람도 아닌 자기 스승한테 빼았겼다.[8] 결과 스승이란 놈은 훔친 화풍으로 승승장구하여 재하는 이에 대해 법적으로 항의를 해보았지만, 인지도 면에서 떨어져 오히려 아류 소리를 들으며 매장당하였고[9] 대학 동기들 중 한 명도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고 방임을 하거나 장 리처드의 편을 먹어 자신을 매장하는데 일조하였다. 그때부터 신념도 내팽개치고 일개 사기꾼의 길을 걷다가 유재하에게 위조 유물이 반응해 스스로 다가와서 날개를 달아준 꼴이 되었다.

3.2. 1회차

그 후 유재하는 마음이 부서질대로 부서져 결국에는 삐딱선을 타게되어 위조 미술품부터 시작해 위조 유물과 진짜 유물을 바꿔서 주는 사기를 빈번하게 저지르며 권 회장같은 높으신 분들의 복원사도 겸했다.[10] 이렇게 순조롭게 악에 물들어 후에 권 회장에게 약점이 잡힌 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유물까지 주어 도굴단에 들어가서 도굴일을 하지만[11] 양 첸한테 속아 단원들에 관한 자료를 양 첸한테 넘기고[12] 팀원들이 마지막 무덤으로 가기 전 말다툼을 하는 바람에 복원도 제대로 안 해버린다. 나중에 자신을 제외한 도굴팀 멤버들이 죽었다는 사실에 양 첸한테 자료 넘긴 것과 말다툼으로 유물 복원을 안 했던 것을 후회하며 오열하다 1년 동안 폐인처럼 지내고 결국 권 회장에게 엿을 먹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3. 2회차

장 리처드에 의해 사회에서 매장당하고 본격적으로 어둠의 길에서 활동하고 있던 것을 서주헌이 발견해 재빠르게 노예계약을 얻어내고[16][17] 그 후 많은 일을 겪으면서 어떻게 보면 서주헌과 가장 가까운 동료이기도 하며 서주헌은 유재하를 위해 장 리처드의 표절까지 폭로해 주며[18] 유재하의 마음을 되살려주고 인생까지 되돌려준 은인이라고도 볼 수 있다.[19]

본래 호구꾼(...)이란 칭호를 받았으나 서주헌의 명령으로 참여한 파티에서 얼떨결에 암살 위험에 처한 영국 왕족을 구해주며 호구왕으로 칭호가 변경, 유명인이 되었다.

유재하에게는 서주헌이 회귀 전의 기억을 되돌려 주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아무리 사람한테 정을 붙이는 타입이어도 성격이 완전 뒤틀려있다고... 그래서 결국에는 그 시절의 괴로운 기억을 살리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하여 회귀 전의 기억을 되찾지는 못했다.[20]

물론 유재하 입장에서는 서주헌의 유물들을 바꿔치기 하다가 걸려서 서주헌한테 코 꿰여서 호구로 살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럭저럭 만족하는 듯.

하지만 중반부에 과도한 전생이 언급되고 자기를 배신자로 몰아가는 것 같아 서운하고 따돌림 받는 마음에 서주헌 몰래 무닌의 눈물을 빼돌려서 서주헌과 일행 앞에서 사용해서 기억을 되찾게 되는데[21] 체력이나 지배력 차이로 인한 것인지 구토를 하고 기절한다.[22] 기절한 직후 율리안에게 씻겨지고 클로에에게 치료받아 침상에 눕는데, 누가 전직 사기왕 아니랄까봐 일어난 이후 기억을 되찾고도 아닌척 숨겼고 밥먹듯이 하는 사기 실력도 되찾게 되었다.

그리고 방에 들어온 클로에에게 화장실 간다고 거짓말하며 클로에를 '건어물'이라고 부르며 나간 뒤, 클로에가 나오지 못하도록 유물로 클로에를 방 안에 가둬버린다. 그리고 이설아와 율리안이 자신을 찾으려고 하자 가짜를 만들어내 이설아와 율리안을 따돌리고 조슈아한테 간 서주헌이 있는 뉴욕으로 향한다.[23] 그리고 죠슈아의 방공호에 쳐들어온 서주헌을 찾아가서 서주헌에게 자기가 양 첸에게 속아 클로에가 관리하던 단원들의 정보를 상층부에 넘겼던 일과 1회차에 단원들과의 다툼 때문에 동료들이 토사구팽으로 죽기 전 유물을 정비하지 않았던 일을 고백하며 서주헌한테 죽을 생각이으나 서주헌이 용서해준다.

비보들의 무덤이 나오자 비보들의 무덤에 살리에리 유물만 남은 상태에서 돌아다니다가 일리야와 합류하고 유일하게 비보와 계약했던 적이 있던 만큼 먼저 계약해달라고 해서 계약에 성공하여 불사 능력을 손에 넣는다. 그리고 하필이면 진채원을 만나게 되었지만 거미 총수 유물도 못 쓰고 번개 유물만 쓸 수 있는 상태여서 어떻게든 꼬셔서 잡몹 처리로 놔두다가 동료들과 합류하자 튀었다.

그리고 비보를 거래한답시고 먹튀 사기를 치다가 서주헌의 모습으로 길을 걷던 도중 암살자[24]의 습격을 받아 목이 베이지만 피닉스의 불사 능력 덕분에 살아남아 암살자를 잡을 때 인간방패(...)로 사용된다.

전시회 에피소드에서는 비보 확보 이후 로스차일드 이사의 지시로 판도라의 연이은 태러 및 공격 때문에 숙소를 잡지 못하는 상태에서 아이린이 별장을 제공해주겠다고 하자 유일하게 찬성을 하고 서주헌이 약속대로 전시회를 해주겠다고 했지만 자신감이 나락으로 떨어져서 영 내키지 않아했지만 '사람들이 많이 온다 = 그림의 가치가 높아진다 = 그 그림은 높은 가격에 팔릴 수 있다' 라고 꼬셔저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게 된다.[25] 전시회 첫날, 혼자 방 안에서 너무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동아줄에 묶여서 끌려가면서 청심환을 먹게 된다. 그러나 개장 시간이 되어도 판도라의 방해 금지 유물 때문에 사람들이 오지 않자 멘탈이 와장창 깨지다가 일리야, 이설아의 역공으로 접근 금지 유물 없이 예술가끼리 정정당장하게 승부를 위해 서로 방해를 멈추면서 사람들이 오고 서주헌이 진실을 전해주자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동아줄에 끌려가면서 험담, 장 리처드 그림 화풍을 배낀 것이 아니냐고 대놓고 모함을 하러 온 판도라 때문에 또 멘탈이 흔들리지만 유명하고 명성도 있는 사람[26]이 장 리처드보다 낫다고 지지해줘서 자신감을 살리게 된다. 그리고 전시회가 끝나고 밤이 되자 지쳐서 쉬게 되는데 주인이 될 만한 예술가를 찾으러 창문까지 깨며 찾아온 라파엘로 유물의 유래를 유일하게 알아보는데 이미 계약한 주인이 있지만 전시회를 보고 유재하가 더 뛰어나다고 평해서 더 좋은 작품을 그릴 수 있게 계약하러 왔다고 하자 놀라면서 이미 주인이 있는 거면 훔친 것이 된다고 말하지만 자기 마음을 훔쳤으니 반은 맞다고 하자 어이를 상실하지만[27] 계약해도 기척만 숨기면 된다고 해서 곧장 계약하게 된다.

그렇게 전시회가 잘 되면서 그림들이 고가에 팔리게 되자 자신감을 찾게 되었고 서주헌이 전시회의 중간 성적표 상에서 판도라들을 앞지르기 시작했다고 하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지만 메튜가 히틀러 유물을 동원해서 공격하게 되면서 다른 예술가들과 함께 잡히게 되면서 한쪽 팔이 잘리게 되었지만 가짜여서 타격이 없었고 사건이 끝날 때까지 전시장 안쪽에 숨어 있었다.

후반부에서는 서주헌이 본인들이 죽었을 시간선으로 가서 아직 살아있는 사기왕인 유재하와 다시 조우.뒤지게 얻어맞는다

4. 능력

복원가의 정점

그 실력은 확실. 특히 복원 능력에 한해서는 말그대로 작중 최고를 넘어 거의 전능한 수준. 부서지다 못해 핵이 파괴된 유물조차 복원 가능한 유일무이한 복원능력을 보유하고 있다.[28] 핵까지 파괴된 유물을 고치는 만큼 실력이 매우 좋기에[29] 매튜가 괴벨스의 유물을 포함한 핵이 파괴된 유물들을 가지고 복원사를 노릴 때 1순위가 유재하인 만큼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복원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외에도 단순히 파손된 유물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소모성 유물의 사용 횟수까지 회복시킬수 있는건 유재하가 유일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오피셜이라면서 유물 복원의 전문가를 자칭하는 장 리처드의 제자들도 재하의 상대는 되지 못한다.[30] 오피셜이 못 고치는걸 재하는 고친적이 있다. 여담이지만 그 오피셜들은 재하가 아주 짧은 시간에 급하게 만든[31] 가짜 시체들을 알아보지 못하기도 한다.

비보의 무덤에서 피닉스를 얻고 불사 능력을 얻어서 서주헌, 율리안, 일리야한테 고기방패로 이용당한다.

유물을 사용하는 방식은 친화력을 베이스로 지배력을 덧대는 방식. 예술계열 유물들은 예술가쪽의 친화력이 좋은 인간들이 제대로 쓸 수 있기도 하다. 물론 서주헌도 복원 실력이 좋지만, 지배력을 기반으로 해서 안맞는다고. 재하와 달리 같은 유물을 써서 복원해도 복원 유물이 엄청 싫어하고 한번 쓴것 치곤 내구도가 많이 닳아 있는게 그 증거.

5. 소유 유물

6. 인간 관계

7. 기타



[일본명] 야나기 코타로 (柳孝太郎)[2] 1회차에서의 나이는 2040년 기준으로 41세[3] 작 초반 시간대가 2025년이다.[4] 1, 2회차 공통.[5] 증오 대상[6] 왜 물음표인지는 인간 관계 참고.[스포일러] 다른 세계선에서 온 본인으로 만들어진 언노운[8] 이자가 바로 장 리처드이고, 남의 모습으로 변해서 그자의 특기를 따라하는 비독의 유물 사용자다.[9] 소설판에서는 아무도 믿지 않은 마당에 이 이상 일을 공론화 시키면 부모님을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까지 받았고 명예훼손죄로 미술계에서 퇴출당하였다.[10] 유재하의 위조품 사기 피해자 중에는 아이린의 오빠 조지 홀튼을 포함한 거부들도 있었다.[11] 1회차에서 단원들은 모두 유재하에게 사기 당한 전적이 있다. 워낙 박쥐 같은 놈이기에 위험한 일이 생기면 도망쳤다고.[12] 유재하는 자기는 왕급이라서 딱히 상관이 없었지만 다른 단원들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와 활약하면 좋겠다는 의도로 넘긴 것이었다.[13] 유재하가 기억을 되찾을 때, 작지만 전시회도 열어줬음을 알 수 있다.[14] 심지어 동료들이 전부 죽었다는 소리에 진심으로 절망했다고도 하니 말이다.[15] 회귀 전 유재하는 서주헌을 '병신 단장', 율리안은 '호구', 이설아는 '빠순이',클로에는 '건어물' 일리야는 '삐약이' 라고 불렀다.[16] 참고로 이 때 유재하는 노예계약을 탐탁지 않아했으나 사실은 의도한 연출이지만 권 회장과 장 리처드에게 속아서 권 회장의 손에 잡히기 직전의 자신을 구해줌과 동시에 장 리처드한테 당한 누명을 벗겨주겠다고 선언해서 스스로도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7] 서주헌이 계약을 하러 갔을 당시 위조 행각이 밝혀져 조지 홀튼과 그의 지인들에게 쫓기게 되었고 차가 가드레일을 뚫고 벼랑에 떨어져 자신이 죽은 것처럼 위장하고 몸을 사리고 있었다. 경찰에서도 사망 처리 되었지만 유재하가 가지고 있던 유물을 다 활용해서 자기 갤러리에서 몸을 사리고 있었다.[18] 장 리처드를 몰락시킬 때 웨이드 하르만이 거들어 준 것도 있지만 증거를 찾기 위해 대학 동기들을 찾아가 협박 취재를 하여 증거까지 확보해서 사회에서 제대로 몰락시킨 것뿐만이 아니라 감옥으로 보내버렸다.[19] 물론 수익은 9:1로 뜯기고 허구헌날 기절한 클로에로 변장해 권 회장이 입원하여 철통같은 경비가 배치된 병원으로 잠입하여 권 회장에게 저주 유물을 사용하는 목숨 건 일까지 강요당하지만 말이다.[20] 단원들 대다수가 기억을 되살리는 것에 반대했다. 특히 원래는 모범적인 일을 하던 율리안과 사기꾼인 유재하의 관계는 원래부터 좋지 않았다.[21] 자기도 눈치라는게 있다고 말하는데 이설아와 율리안, 클로에가 속으로 '눈치... 있었어?' 라고 충격먹는다.[22] 원작 소설에서는 서주헌이 양 첸의 말을 듣고 유재하한테 무닌의 눈물을 쓸려고 한다. 하지만 유재하는 호기심에 몰래 무닌의 눈물을 바꿔치기 한 상태였는데 서주헌이 가짜 무닌의 눈물을 사용할 때 같이 진짜 무닌의 눈물을 사용했다.[23] 이 과정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 유물의 소유권까지 포기했다.[24] 극단적으로 기억을 조작당하고 강제로 살인귀의 유물이 쥐어진 니나 밀러.[25] 도중에 유물들이 모델같은 걸로 도와주려고 했지만 오히려 본인에게 부담만 줘서 서주헌이 치워줬으며 유재하는 준비 도중에 서주헌이 썩소를 짓자 이상한 계획 짜지 말라고 말렸다.[26] 덤으로 장 리처드와 친분이 강한 사람. 그러면서 그녀석이 왜 이딴짓 표절과 매장을 했는지 이해할만한 재능이라고 한다.[27] 하트까지 붙이면서 말해서 하트 붙이지 말라고 태클 걸은 건 덤.[28] 심지어 1회차의 기억이 없는 상태에서 보복으로 핵이 파괴된 아누비스를 고쳤다. 그 실력 덕분에 1회차의 단원들 중 서주헌과 율리안을 제외하고는 유일한 왕급이었다.[29] 작중에 유재하의 실력을 비유한 말이 있는데 다른 복원사는 잃어버린 사지에 의수를 달아주는 정도의 실력이지만 재하는 뼈부터 해서 신경 근육 핏줄 그런것들을 모조리 재생시킨다는 작중 언급이 나온적이 있다.[30] 웹툰에서 재하가 평가하길 기본조차 안되어있다고. 이때 상황을 보면 핵이 파괴된 아누비스의 유물을 고치는데 부서지기 직전의 유물을 조심성 없이 다루고 거기에 뭐가 잘못된 건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복원의 유물을 사용해 댄다.[31] 비행기가 테러에 휘말러 추락하는 와중에 만든것들.[32] 적이나 적의 공격도 빨아들일 수 있지만 적이 규격 외인 경우에는 무리인 것으로 보인다.[33] 2회차에서 유재하가 얻기 전에 미국 정부에서 대여를 받아 사용했던 루이 마틴이 이미 파괴된 괴벨스 유물의 가짜를 만들어 낸 적이 있다.[34] 때문에 비보로 사기치고 다닐 때 사기치는 대상과의 면담 장소를 각종 맛집으로 골랐으며 먹튀를 시전하였다.[35] 심지어 이성 관계는 모솔은 아니지만 한 달 사귀고 차인 것밖에 없다.[36] 검사에 위조는 없었다. 서주헌이 루이 마틴을 잡았다가 놓친 직후 동아줄에 붙어있던 금발머리와 자는 사이에 뽑은 유재하의 머리카락을 본인 것이라고 위장해서 하려고 했는데 놀랍게도 진짜 일치했던 우연이었다.[37] 11월 12일이 생일인 AV배우는 미즈노 아사히우에하라 아이가 있다.[38] 유재하는 피닉스, 휴고는 작열사주인 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