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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26 18:03:46

유실물(웹툰)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유실물
파일:유실물.png
장르 로맨스, 성인, 스릴러
작가 스토리: 김빠
작화: KIRA
출판사 로즈앤
연재처 리디
연재 기간 2020. 05. 22. ~ 2021.12.03.
연재 주기 격주 금요일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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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디에서 독점으로 연재하는 웹툰으로 작가는 김빠, 작화는 KIRA[1]가 맡았다. 현대 로맨스 작품으로서 성인 웹툰이다.

2. 줄거리

대기업 태성의 막내 서이환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정한율은 난교파티와 마약 등 위험한 시간을 함께 즐겨온 가까운 관계이다.
부족할 것 없어 보이는 두 남자 사이에 속을 알 수 없는 콜걸 유세린이 등장하면서 그들이 쌓아온 신뢰의 벽에는 천천히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 불길로 뛰어드는 유세린이 마주하게 되는 진실은 무엇일까.

===# 결말 #===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던 것 같은 성세현의 죽음은 그냥 자살이었다.

어린 시절, 불우한 가정환경 탓에 애정결핍이 있었던 윤혜영은 성세현의 형인 성이현을 짝사랑해왔다. 대학에 입학하던 무렵에 처음으로 성이현과 섹스를 하고 점차 빠져들어갔지만 성이현은 그만큼 윤혜영을 사랑하지 않았다. 윤혜영은 결국 성이현을 잊고 사랑받기 위해 성세현을 택했지만, 성이현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다. 실수로 임신 사실을 알리는 문자를 성세현이 받게 되었고 약혼녀와 친형이 오래 전부터 관계를 맺으며 임신까지 했다는 소식에 절망한 성세현이 자살을 택한 것. 물론 이것 외에도 존경하던 형이 사실은 서이환 같은 사람과 어울리며 난교파티의 일원이란걸 알게 된 것도 한몫했다.

결국 유세린 즉, 윤혜영은 콜걸로서의 삶을 버리고 평범한 생활로 돌아간다며 송수민 기자와 결혼했다. 어느 날, 집으로 찾아온 누군가를 보며 놀란 윤혜영의 모습을 끝으로 작품은 끝이 났다.

3. 특징

연재 중반부까지만 해도 인물 소개에 나온 인물들이 나오지 않았고, 그 소개에 나온 이야기들도 자세한 설명이 없었다. 작가가 밝히기로 굉장히 긴 작품이라고 하니 나오려면 꽤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최종 32화로 완결지으면서 모든 떡밥들이 회수되지도 않고 그냥 끝났다.

전부 흑백판이지만 15~16화만 컬러특별판으로 연재되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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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는 정략결혼이기 때문에 전혀 사랑하지 않으며 아들뻘인 정한율을 사랑한다.

[1] 전작 고백법도 그렇고 굉장한 그림체를 자랑하는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