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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22:43:04

유성의 밤

1. 개요2. 상세


Meteor Nacht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00V에서 은근히 자주 언급되는 사건. 건담 큐리오스 거스트나 건담 아발란체 엑시아가 세간에 알려진 사건이다.

2. 상세

당시 유니온의 자원위성 사고로 인해 소행성의 잔해가 지상에 낙하하기 시작했고 솔레스탈 비잉의 실행부대인 프톨레마이오스 팀은 건담 버체를 제외한 3기의 건담과 특수장비들을 이용하여 이를 막아내는데 성공하였다.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Ava.png
건담 엑시아의 경우엔 MSV로 유명한 아발란체 엑시아 대쉬를 운용하여 소행성의 잔해를 파편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Super_Substratospheric_Altitude_Gun.png
건담 듀나메스의 경우엔 본편에서도 등장한바 있는 고고도 저격장비를 지상에서 운용하여 파편을 분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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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정에서 미처 처리하지 못한 파편들은 대기권 단계에서 건담 큐리오스 거스트의 뛰어난 기동력과 대기권 상층부 운용능력을 이용하여 처리했다.

이 작전에는 유니온 플래그 역시 상당한 도움을 주었으며 데보라 가리에나 역시 유엔군 소속으로 참여, 큐리오스를 목격한 바가 있었다. 작전이 끝난 이후 유니온에서는 솔레스탈 비잉의 테러로 벌어진 일이라며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지만 잘 되지는 않았었다.

근데 사실 솔레스탈 비잉에서 저지른 사고가 맞긴하다, 원래 그 파괴된 소행성은 솔레스탈 비잉의 비밀 물자창고로 사용되던 것이었으니까(...). 다만 솔레스탈 비잉 특유의 점 조직화로 인해 톨레미팀은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나 이 사태를 알게되었고 이 작전을 시행하게 된 것이다.

베다는 이 일 때문에 솔레스탈 비잉의 비밀시설이 들통날 우려가 있다며 작전을 추천하지 않았었지만, 이미 한번 우주에서의 인명구조를 시행한바 있는 건담 마이스터 알렐루야 합티즘이 같은 사례가 한번 있었으니 문제 없을것이라고 제안하여 이 작전이 성립되었다. 그리고 실제로도 자세한 내역이 세간에 알려지지는 않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