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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18 15:12:57

유부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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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 감자
<nopad> 파일:유부 감자.jpg
<colbgcolor=#73acf3,#73acf3><colcolor=#ffffff,#ffffff> 장르 일상, 로맨스
작가 감자[1]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4. 03. 04. ~ 연재 중
연재 주기 화ㆍ금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
4.1. 감자4.2. 훈남4.3. 기타 인물
5. 논란6. 기타

1. 개요

한국의 일상 웹툰. 작가는 감자.

2. 줄거리

소개팅 첫날 결혼을 약속한 부부가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감자와 모든 것을 실천하는 남자가 만났다.
달라도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다른 세상에서 사는 남녀가 만나 벌어지는 우당탕탕 인생대소사 결혼이야기!
오늘도 감자와 훈남이 보여주는 행복하고 눈물겨운 유부들의 결혼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4년 3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 금요일에 연재된다. 특히 여성 독자들에게 화, 금 모두 상위권 순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인기를 끌고있다.

3.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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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프러포즈 사진 [ 펼치기 · 접기 ]
파일:눈물의+크리스마스(유부감자).png

4.1. 감자

작가 본인. 첫 직장에서 계속된 임금 체불로 퇴사한 뒤 알바를 전전하다가 친구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난다.

4.2. 훈남

파일:훈남(유부감자).png
감자의 남편.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 대학원 졸업 후 공기업에 취업했다. 감자와는 9살 차이.

작가의 언급으로는 그야말로 전형적이고 모범적인 바른 생활의 사나이.

운동, 직장, 대학원 3가지를 한꺼번에 병행[2]하고 사회생활을 잘해 인맥도 넓은지 하객으로만 친구가 무려 400명 가까이 왔다고 한다.[3] 작가는 가족, 친지, 친구를 합쳐서 300명인 걸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다. 이후 작가가 밝히기로는 푸른집에서 경호를 했다고 하는데, 푸른집은 청와대이니 즉 대통령 경호원 출신이다. 그리고 이런 자리는 보통 전직 군 특수부대원을 뽑으며, 결혼 후 바로 강원도 골짜기 시골로 가서 살게 된 것도 이러한 직업의 특수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완벽해보이는 것과 달리 음치라고 한다. 결혼식 축가를 불렀는데 정말 못 불렀다고...[4] 또한 패션 센스도 꽝이라, 큰 키와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음에도 안구테러를 일으키는 보라색 셔츠를 애용한다.[5]

인물들이 동,식물로 그려지는 이 웹툰에서 유일하게 사람으로 그려지고 있다.

4.3. 기타 인물

5. 논란

감자 작가와 훈남 본인의 논란이 될 만한 주젯거리인 과거 경험담을 그대로 만화로 그리다 보니 크고 작은 논란들이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이때마다 댓글란은 누가 옳네 그르네 싸우지만, 막상 작가 부부는 서로 생각과 가치관이 다른 부분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현명하게싸워가며 조율해 나가는지라 부부는 서로에 대해 크게 불만을 가지고 있지 않다.

6. 기타


[1] 네이버 입성 전 만화경에서 <직장인 감자>와 <대흉작 감자밭>을 연재했다.[2] 직장생활을 해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결코 쉬운 게 아니다. 괜히 어릴 때 아빠는 주말에 잠만 잔다는데 어른이 되어서 본인이 이해하게 되었다란 말이 나오는 게 아니다![3] 학창 및 직장 생활을 하면 정말 가까운 사이가 아닌 이상 대부분 연락이나 인연이 끊기기 쉽다![4] 여담으로 작가는 남편이 부른 이 노래를 아직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5] 문제는 남편의 친형도 패션센스가 똑같다. 이에 뒷목을 잡는 작가는 덤.[6] 다 커가지고 옛 일진 시절 얘기를 꺼내서 맞은 편에 앉은 다른 친구를 화나게 만든다.[7] 허구라면 모를까 이 만화는 실화다.[8] 심지어 난동의 원흉인 개코원숭이 친구는 남편이 초대하지도 않았는데 와서 행패를 부린 거였다. 훈남 역시 그 친구가 이런 놈인 걸 알고 있었으니 초대를 하지 않았을 테지만....[9] 그 댓글 중에는 "훈남과 친구들이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관련 인물이냐"라는 어이없는 방구석 코난 댓글도 있었다. 작가 감자 역시 스레드에 이 댓글을 캡쳐하고 신고하겠다며 불쾌감을 표했다. 현재는 삭제.[10] 그냥 작은거면 모를까 대부분 무거운 가전제품 이였다!![11] 쓰레기 봉투 종류가 달라서 안 걷는 쓰레기 장 이 있다[12] 사실 훈남입장에서는 자기 혼자 해도 되는데 아내에게 혼나가며 같이 하다보니 고생시키는게 미안하기도 하고 화가나기도 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