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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1 16:29:34

유메코(우타이테)


ゆめこ
1. 개요2. 특징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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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코니코 동화에서 활동하는 여성 우타이테. 이전 닉네임은 하토(はと)이다.

대표곡인 아야노의 행복이론으로 인지도가 올라갔다.

2. 특징

유메코는 다른 우타이테처럼 불러보았다가 아니라 「연기해 보았다」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든 곡에선 아니지만 많은 곡에서 반주 중에 아니면 곡중에서 연기를 한다. 거기에 특유의 감정표현이 감미되어있다.

이 감정표현과 연기는 유메코의 가장 큰 특징이다. 그것이 잘 나타난 게 부부가 된 안드로이드에게라는 곡으로 등장하는 여성과 안드로이드 남성을 나누어 연기했으며 후반에 "없어없어없어 없어없어없어없어"[1] 부분을 부르며 목이 메다가 결국 울컥해버리는 감정이입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감성은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으나 연기는 호불호가 갈린다. 노래에 집중할 수 없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여성스러운 목소리이지만, 남자 목소리부터 로리한 목소리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음역대도 넓어서 노래의 분위기에 따라 각각 다른 목소리를 낸다. 같은 노래 안에서 여러 명이 부르는 것처럼 목소리를 바꿔가며 부르기도 한다.[2]

각 노래마다 목소리 갭이 크기 때문에 다른 영상을 보고 찾아 온 사람들의 깜짝 놀라는 코멘트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아야노의 행복이론을 보고나서 아우터 사이언스를 보면 후반부의 광기 서린 쿠로하의 웃음소리를 듣는 경우 잘 느낄 수 있다.

가끔 약빨고 연기를 넣기도 한다. 키사라기 어텐션이라던가.

3. 여담


[1] 물론 없어라고 읽는게 아니라 일본어로 "나이나이나이나이 나이나이나이나이" 라고 읽는다.[2] 서머타임 레코드daze에서는 무려 10명의 다른 목소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