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초탐정사건부 레인코드/등장인물
유마 코코헤드 ユーマ=ココヘッド Yuma Kokohead | |
<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white> 신체 | 키: 150cm 몸무게: 45kg |
생일 | ? |
혈액형 | ? |
좋아하는 것 | 추리 소설 |
싫어하는 것 | 기억 상실 |
직함 | 초탐정? |
특기 | ? |
성우 | 후쿠하라 카츠미 루시언 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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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탐정사건부 레인코드의 주인공.
기억상실로 인해 기억을 잃어버렸다.
몸집이 작아 힘쓰는 일은 잘 못하지만 체구가 작다는 사실을 유용하게 써먹기도 한다.
자신감이 없어 푸념이나 엄살이 심하지만 사람이 좋아서 곤경에 처한 사람을 발견하면 득실을 따지지 않고 도우려고 하는 정의감을 지녔다.
2. 작중 행적
기억도 잃고 경력도 불명이지만 탐정으로서 카나이구에 파견된 것을 나타내는 서류를 가지고 있다.
카나이구행 아마테라스 급행 열차에 탑승해 초탐정들과 조우한다.
사시닝이라는 사신과 계약 후, 기억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카나이구에 위치한 야행탐정사무소에서 미해결 사건 조사에 참가한다.
야행 탐정 사무소의 수습 탐정.
===# 5장 #===
사실 유마의 진짜 정체는 세계탐정기구의 수장 넘버 1으로, 탐정사무소에서 TV로만 보았던 노인의 모습은 사실 넘버 원의 발언만을 옮기는 대리인이었다. 카나이구에서는 사건을 해결해도 보안부에게 묵살당하는게 일상이라면서 그것에 대한 제약 없이 자신의 호문쿨루스가 연관되어 있다는 국제 규모의 미해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사신의 서의 사시닝과 계약을 한 것이었다. 그리고 진짜 유마 코코헤드 대신 수습 탐정 유마가 되어 카나이구로 향했다.
탐정 특수 능력은 사시닝과의 계약 혜택이 아닌, 본인의 탐정 특수 능력이었고 마코토도 동일한 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이 이 장에서 밝혀진다.
마코토 카구츠치와의 전투에서 마코토를 쓰러뜨리는 데에 성공하나, 마코토를 죽이고 미궁을 탈출해 진실을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밝혀내는 선택지를 포기하고, 대신 마코토를 능력 공유 상태에서 해제시킨 후, 마코토의 직책과 카나이구 주민들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근거로 삼아 카나이구 주민들에게 이 사태에 대한 진실을 알려준 후 직접 해결하게 하는 방법을 선택한다.
그리고 자신은 미궁에 남아 죽기로 결정하는데, 사시닝이 제안한 수수께끼 미궁의 비상구를 이용해 현실로 돌아오면서 사시닝과의 계약이 파기되고 사시닝과의 작별을 맞는다. 이후 그는 세계탐정기구에 본격적으로 퇴사하였으며, 사시닝에게 했던 약속인 '전세계의 미해결 사건을 없앤다.'를 지키기 위해 쿠루미에게 세계 여행을 떠나겠다고 통보한다.
===# 에필로그 #===
에필로그 크레딧 후 모래바람이 흩날리는 마을에서 거리를 거니는 모습으로 등장하고, 길거리에 딸을 찾는 어떤 부인이 준 종이를 집고 옆 블록에서 난 살인사건을 대비하기 위해 모인 경찰차들을 향해서 마치 사건을 찾았다는 듯이 유유히 걸어가는 모습을 끝으로, 초탐정사건부 레인코드 본편에서의 여정을 끝마친다.
에필로그 시점, 정체가 밝혀진 후 프로필이 아래와 같이 변경된다.
<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white> 신체 | 키: 150cm 몸무게: 45kg |
생일 | 5월 22일 |
혈액형 | ?[1] |
좋아하는 것 |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평화 |
싫어하는 것 | 전쟁 |
직함 | 세계탐정기구 넘버 1 |
특기 | 능력 공유 |
3. 기타
키가 150cm로 작은 편이다. 특히, 본작 작중의 주요 여성 캐릭터들이 대부분 장신이라 더 비교된다.같은 제작진 게임 주인공들과 동일하게 바보털을 가지고 있으며, ?와 비슷한 모양이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나, 인게임에서는 그림자의 영향으로 눈이 하트처럼 보이기도 한다. 2장에서 여장한 모습의 스탠딩을 보게될 때 하트눈 착시가 일어나면 대충 정신이 멍해진다.
해당 그림체로 만들어진 추리게임의 불문율로 여겨지던 분홍색 피가 아닌 평범한 붉은 피를 흘린다. 카나이구의 비에 섞인 성분 탓에 피의 색이 변한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찾아온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으로 보이며 작중에도 이것과 관련된 내용이 존재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