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윌리 알포드 쏜튼 (Willie Alford Thornton) # |
생년월일 | 1983년 12월 7일 ([age(1983-12-07)]세) |
국적 | 미국 |
출신학교 |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플로리다 스테이트 세미놀스 |
신체 조건 | 197cm, 104kg |
포지션 | 포워드 |
드래프트 | 2007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4순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지명 |
소속팀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07~2010) 워싱턴 위저즈 (2010~201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11) 부산 kt 소닉붐 (2019~20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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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 kt 소닉붐의 전 외국인 선수. 포지션은 파워 포워드, 센터이다.2. 선수 이전
플로리다 주립대학 시절 1, 2학년까지는 교체 선수였었다가 3년째인 2005-06시즌부터 선발로 기용되어 팀의 중심선수로 활약하며 16.1득점과 6.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다음해인 2006-07시즌에는 19.7득점과 7.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컨퍼런스 득점왕을 기록했고 올 아메리칸 사드에도 선출되었다. 당시 대학 통산 기록은 필드 골 성공률 52.8%, 3점 슛 성공률 45.1%, 자유투 성공률 70.1%였다.
3. 선수 데뷔 이후
2007 NBA 신인 드래프트서 1라운드 14순위로 LA 클리퍼스에 입단했고, 이후 워싱턴 위저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경력을 이어갔다.이후 푸에르토리코, 중국, 필리핀,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등 다양한 곳에서 활약했고, 2018-2019 시즌에는 우루과이 리그에서 23경기 동안 평균 18.2득점 6.1리바운드를 올렸다.
과거의 명성과는 달리 좋지 않은 몸 상태로 평가 절하됐지만,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다는 능력 하나만으로 kt의 선택을 받았다.
3.1. 부산 kt 소닉붐 2019-20시즌
36세로 나이가 많지만 득점력이 있어 영입되었다고 한다.바이런 멀린스와 팀의 공격을 이끌며 팀의
10월 12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무려 30점을 득점하며 31득점을 기록한 양홍석과 함께 팀을 견인했다. 그외에도 10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블록슛도 5개나 기록했다.
10월 17일 KCC와의 경기에서는 많이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1,2쿼터 동안은 0득점이라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3,4쿼터에는 9득점에 성공했다. 이 날 기록은 9득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10월 26일 KGC전에서 오랜만에 20분 이상의 출전시간을 가져가며 17득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1월 6일 LG전에서 27분을 뛰면서 15득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11월 9일 모비스전에서 27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허훈과 함께 팀을 이끌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11월 24일 오리온전에서 28분을 뛰면서 30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턴동작으로 사보니스를 벗겨낸 이후에 덩크는 이날의 명장면이었다.
12월 3일 삼성전에서 25분을 뛰면서 24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일조했다.
12월 6일 삼성전에서 18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올시즌 유독 삼성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2월 14일 LG전에서 왜 본인을 교체해야 하는지 보여주었다. 멀린스가 있을 때와는 다르게 리바운드 단속이 전혀 되지 않았으며 공격에서는 무리한 공격을 이어가며 공격을 뻑뻑하게 했다. 수비에서는 상대 빅맨을 전혀 제어하지 못해 반칙만 쌓아갔다. 하지만 이제 교체해야겠다 싶으면 엄청난 경기력을 펼치기 때문에 교체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다.
12월 20일 KCC전에서 슛감이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 11분만을 출전하고도 17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경기 막판 클러치 상황에서 어이없는 8초 바이얼레이션에 걸리며 팀의 패배에 크게 일조했다.
12월 22일 DB전에서 13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2월 25일 전자랜드전에서 14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승부처에서 무리한 석점슛을 던지며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
12월 28일 오리온전에서 24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월 11일 오리온전에서 결승 스텝백 3점슛을 포함해 24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오리온전에서 강한 모습을 이어갔다.
그런데 팀이 올스타전 이후 앨런 더햄을 영입해 퇴출당했다.
3.2. KBL 이후 커리어
부산 KT를 떠난 알 쏜튼은 지난 시즌 몸담았던 우루과이로 향했다. 우루과이 리그의 클럽 아틀레티코 아과다는 지난달 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쏜튼의 복귀를 알렸다. 쏜튼은 지난달 6일을 시작으로 총 3경기를 소화하며 평균 24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 준수하게 시즌을 시작했다.쏜튼은 2018-2019시즌 아과다에서 뛰며 챔피언에 오른 경험이 있다. 당시 아과다는 클럽 말빈과의 결승전에서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88-82로 누르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쏜튼은 마지막 경기에서 팀 내 최다인 26점을 몰아치며 베테랑의 품격을 보였다. 이 같은 기억은 쏜튼이 우루과이로 눈길을 돌리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쏜튼은 공격력이 뛰어난 포워드지만 선수로서 고령에 접어들며 기복이 커졌다. 무릎 부상 경력도 기량 하락의 원인으로 꼽히며 방출을 둘러싼 잡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NBA 출신으로 기대를 모았던 쏜튼은 결국 지난 1월 12일 SK와의 경기를 끝으로 퇴출되었다.
서동철 KT 감독은 “잘하는 날과 못하는 날이 극명하게 갈렸다. 좋은 선수였다고 생각하지만, 변화가 필요했던 만큼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4. 시즌별 성적
역대 기록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07-08 | LAC | 79 | 374/871 (42.93%) | 43/130 (24.07%) | 214/188 (78.40%) | 1005 | 358 | 98 | 46 | 43 |
2008-09 | 71 | 469/1051 (44.62%) | 20/79 (36.67%) | 236/313 (75.00%) | 1194 | 368 | 103 | 59 | 62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09-10 | LAC/WSH | 75 | 320/676 (47.34%) | 11/31 (40.00%) | 153/211 (61.36%) | 804 | 294 | 90 | 45 | 35 |
2010-11 | WSH/GWS | 71 | 205/431 (47.56%) | 5/26 (40.00%) | 110/145 (61.36%) | 524 | 213 | 62 | 64 | 35 |
NBA 통산 (4시즌) | 296 | 1368/3029 (45.16%) | 79/266 (29.70%) | 713/857 (83.20%) | 3527 | 1233 | 353 | 214 | 175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19-20 | kt | 32 | 107/203 (52.71%) | 30/97 (30.93%) | 54/68 (79.41%) | 358 | 167 | 30 | 14 | 21 |
KBL 통산 (1시즌) | 32 | 107/203 (52.71%) | 30/97 (30.93%) | 54/68 (79.41%) | 358 | 167 | 30 | 14 |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