韋 禮 安 | ||
<colbgcolor=#4ABFD3> 이름 | <colbgcolor=#ffffff,#191919>위례안 (韋禮安, Weibird Wei[1], 웨이리안) | |
국적 | 대만 | |
출생 | 1987년 3월 5일([age(1987-03-05)]세) 대만 타이중시 다리구 | |
최종학력 | 국립타이완대학교 외국어문학과 학사(國立臺灣大學外國語文學系文學學士)[2] | |
직업 | 가수, 싱어송라이터 | |
데뷔 | 2009년 EP 慢慢等[3] | |
소속 | 福茂唱片音樂股份有限公司(Linfair Records) | |
활동기간 | 2009 - 현재 |
1. 개요
대만의 싱어송라이터. 대만의 서울대라고 불리는 국립타이완대학을 다닐 정도로 수재이기도 하고 2006년부터 Street Voice[4]에 자신의 곡들을 올리며 차근차근 데뷔를 준비한 케이스다. 공식적으로는 2009년, EP앨범 慢慢等이 세상에 나옴으로서 활동을 시작했고, 비공식적으로는 2007년, 가수 범위기의 노래 小眼睛의 작곡가로서 음악계에 데뷔했다.2010년, 1집 《韋禮安》을 세상에 내놓았으며, 이 앨범의 수록곡인 有沒有가 크게 인기몰이를 했다. 앨범의 모든 곡들은 본인의 편곡을 제외하고[5] 모두 본인의 자작곡이다. 22회 금곡장에서는 최우수 신인상을 더불어 최우수 남자 가수상, 최우수 앨범상까지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아쉽게 남자가수상과 앨범상은 고배를 맛보았지만 신인상을 받아가는 호사를 누렸다.
2011년에는 드라마 아가능불회애니(我可能不會愛你)의 오프닝곡인 還是會를 불러 큰 인기를 누렸으며 Hito드라마OST상을 받아갔다. 그리고 이 시기에 군대를 다녀왔다.[6]
2집 《有人在等》는 2012년 8월에 발매되었고 還是愛著你와 心醉心碎가 고루 사랑받았다.
3집 《有所畏》는 2014년 3월에 발매 되었으며 이번에는 작사 작곡에 이어 편곡까지 대부분 참여하는 등 셀프 프로듀싱이 많이 포함되었으며 대중들과 평론가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위례안의 앨범 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비평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26회 금곡장에 최우수국어남자가수상과 최우수 작곡상에 노미네이트 된다. 결과는 狼으로 최우수 작곡상을 받아갔다.
2015년에는 女孩와 別說沒愛過가 크게 사랑받았으며 2016년 8월에 발매된 4집 《硬戳》에 2DISK 보너스트랙으로 실린다.
2021년에는 구파도 감독의 소설 '월노(月老)' 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대만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의 엔딩곡인
'만약에(如果可以)' 가 대만에서 약 한달넘게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하는 등 큰 화제가 되었다.
2021년 3월 11일 대만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의 엔딩곡인 '만약에(如果可以)' 가 한국어 버전으로 발매되었다.
일전에 대만 유학 한국인 유튜버 방송에 출연했던 웨이리안은 ‘Red Scarf 한국어로 부르기’ 미션에 도전했고,그 과정에서 웨이리안은 싱어송라이터로서 한국인에게도 자신의 감정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2023년 Out of love를 발표했다. 영어로 된 곡인게 특징. Oliver Heldens가 프로듀싱을 해주었다.
2. 디스코그래피
2.1. 정규
<rowcolor=#303338> 발매일 | 앨범명 |
2010년 6월 4일 | 韋禮安 위례안 |
2012년 8월 3일 | 有人在等 유인재등 |
2014년 3월 25일 | 有所畏 유소외 |
2016년 8월 18일 | 硬戳 경착 |
2020년 4월 29일 | Sounds of My Life |
2021년 12월 24일 | I’m More Sober When I’m Drunk[7] |
2022년 9월 9일 | 明天再見 명천재견 |
2.2. EP
<rowcolor=#303338> 발매일 | 앨범명 |
2009년 3월 13일 | 慢慢等 만만등 |
2012년 1월 15일 | 什麼鳥日子 십마조일자 |
2.3. 여담
- 1집과 3집은 크게 흥하고 2집과 4집은 미적지근한 반응이 일어난 것으로 보아 짝수앨범 징크스가 있는 것 같다는 말이 있다.
[1] William Wei는 Street Voice 시절 사용하던 닉네임인 William Bird에서 따온 것이다. 그가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영어 이름은 Weibird Wei.[2] 명실상부 대만 최고의 대학교다. 한국으로 비교하자면 서울대 급이며 전 대만 총통인 리덩후이, 천수이볜, 마잉주, 현 대만 총통인 차이잉원까지 모두 국립타이완대학교 출신이다.[3] 음악적으로는 2007년부터 작곡가로 활동했다. 범위기(范瑋琪)의 小眼睛이 제일 처음 메인으로 나선 곡이다.[4] 싱어송라이터들이 자신의 자작곡을 올리는 사이트다. 보통 데뷔 후에는 사이트를 떠나는 게 보통이나, 웨이리안은 이 사이트를 통해 데뷔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인지 3집 때까지의 데모곡들을 올리기도 했다.[5] 단 3번트랙 故事는 직접 편곡까지 맡았다.[6] 대만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징병제다.[7] 전곡 영어곡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