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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9 21:11:51

위닝일레븐 온라인

1. 개요2. 위닝 일레븐 온라인3. 위닝 일레븐 온라인 2014
3.1. 특성3.2. 피파 온라인 3와의 관계3.3. 서비스 종료

1. 개요



스포츠 온라인게임계의 거함 피파 온라인 3의 아성에 도전하여 2012년 12월 출발한 위닝일레븐 온라인. 그러나 2007 버전 엔진[1]을 사용한데다 시스템도 개판이었고, 역시나 망해버리는 바람에(...) 엔진을 바꾸어 완전히 새롭게 바꾸어 2013년 12월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를 출시하였다. 한게임에서 서비스했다. 최악의 망작 소리를 듣는 2014 버전 엔진을 가지고 만들었으니...
발매 순서
위닝일레븐 온라인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2. 위닝 일레븐 온라인

발매 2012년 12월
유통 네이버
플랫폼 PC
장르 스포츠

2012년 12월 17일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13년 12월 26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3. 위닝 일레븐 온라인 2014

발매 2013년 12월
유통 한게임
플랫폼 PC
장르 스포츠

3.1. 특성

전작인 위닝 일레븐 온라인의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내놓은 게임인 만큼 전작과 차별화된 부분이 있다. 몇 가지 소개를 하자면 다음과 같다.#전혀 새로운 엔진을 사용하여 전작의 단점을 보완했다. 비공개 테스트 기간 중 몇 판 플레이한 유저들에 의하면 피파온라인 3보다 낫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니 마르고 닳도록 까였던 전작에 비해 많은 발전이 있는 듯. 물론 그래픽 품질을 낮추게 되면 선수가 녹색 바닥에서 뛰어다닌다사실적인 부분에서 부족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호평보다는 혹평이 주를 이루는 위닝일레븐 2014 버전을 토대로 하여 개발을 했기 때문에 많이 우려되는 부분이었으나 많은 진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버전인만큼 축구 게임을 처음 접하는 신규 유저들이 많을 것임을 감안한 모양.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를 플레이해 보면 타작들에 비해 키보드 최적화에 굉장히 신경을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더군다나 키보드로는 shift키 하나로만으로도 다양한 개인기를 구사할 수 있다. 근데 원하는 개인기가 안 나간다. 그런데 이러다 보니 기존 콘솔 유저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패드 유저가 불리해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이밖에 조작감에 문제가 있다면 패스 정확도가 체감상 낮게 느껴져 패스 중심의 전술 구현이 어렵다는 점과 빙판에서 축구를 하는 듯 지나치게 미끄러지는 느낌이 든다는 점 정도가 되겠다. 물론 비공개 테스트를 거치면서 여러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게 되면 이러한 문제점들이 해결될 수 있다.
wrwerr 리그 라이센스맨레드.. 런던 FC... OTL를 취득한 팀을 비롯하여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는 팀과 국가대표 팀 등을 선택하여 플레이 해 볼 수 있다.망했어요 전작에 비해 나아진 것 없는 듯한 라이센스. 하지만 홈페이지에서 활동하는 운영진들의 말에 의하면 추가 취득 가능성도 보이는 듯. 기대해봄직 해 보이나 글쎄...망했어요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비공개 테스트 기간동안 게시판을 뒤덮은 요구 사항들 중 많은 것들이 해설에 대한 것이었다. 게임을 진행하면 선수 입장 시 진영을 알려주는 해설에서 오류가 발견되었다. 왼쪽 진영이 스페인, 오른쪽 진영이 스페인! 아니 이게 뭐여? 해설 중에는 경기에 관계없는 잡소리, 개드립이 난무한다말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해설을 듣고 있으면 이게 도대체 축구 게임인지 개그 콘서트인지 모를 지경. 다행히 해설 변경을 요구하는 게시물 작성 시에 운영진이 해설은 개선될 예정이라고 대답한다. 운영진도 그 심각성을 알고 있다.
여담으로 해설진들이 답니뛰 드립을 친다. "답답하면 저희들이 뛰어야죠 ㅋㅋ" 니들 해설이 더 답답하다
사실 캐스팅부터가 잘못됐다. 캐스터, 해설위원이 아닌 해설위원 2명을 세우고 김동완 해설위원을 캐스터처럼 썼으니...엔진을 교체했기에 전작에 비해 고사양을 요구하는 편. 권장사양을 만족하지 않더라도 게임은 돌아가기도 한다. 다만 렉이 많이 심하다(...). 이 부분은 게임이 설치된 폴더 안의 settings를 통해 게임 그래픽을 낮추는 것으로써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아직은 1:1 커스텀 모드와 랜덤 매치만을 열어두고 있어 컵 모드라던가 상점 등 게임 내의 기능들을 모두 체험해 볼 수는 없는 상황이다. 더 많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후 공개 테스트를 할 확률이 높다. 1분기 내에 정식 오픈을 한다는 말로 미루어 보아 공개 테스트는 비공개 테스트 기간동안 지적 받았던 심각한 문제점들을 고치고 게임을 보완한 이후 곧 다시 진행될 듯 싶다. 자세한 것은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홈페이지를 참조할 것.비공개 테스트 기간이기 때문에 현금 결제를 이용한 아이템 구매 등이 불가능하다. 선수를 강화하거나 선수의 능력치를 변화시키는 아이템 등은 출시를 지양한다고 했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게임을 부분유료화할 것인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3.2. 피파 온라인 3와의 관계

라이벌이 변화를 만든다는 슬로건을 걸고 새로운 게임을 내세운 만큼 전작의 실패가 주는 아픔이 컸을 것이라고 짐작이 가능하다. 실제로 게임성면에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물론 전작이 너무했지만(...). 과연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가 전작의 실패를 극복하고 거대 게임인 피파온라인 3의 유저들을 끌어모을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다. 네이버 스포츠에서 적극적으로 홍보중인데 광고멘트가 '돈으로 사는 승리는 리얼이 아니다! '에게 의존하는 승리는 리얼이 아니다!'로 대놓고 피온을 노렸다고 밖에 말할 수 없겠다.[2]

3.3. 서비스 종료

2014년 11월 19일(수)에 서비스가 종료된다. 공지


[1] 이들이 저격한 피파온라인 3는 얼마 전까지 현역이던 엔진을 사용하던 것을 감안하면...[2] 다만 피파 온라인 3에서 호즐메같이 특정선수로 편중되는 현상은 14년 4월 초 팀컬러(팀캐미) 시스템 업데이트로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