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을 머금은 청목에게서 받은 세계수의 씨앗이다. 주인공이 코스믹 파워를 주입한다. 행성의 절반 정도로 자라났을 때 위그드라실이란 이름을 주었다.[1]
항성계를 지배할 정도로 성장하며 신격들이 탄생했다. 대륙급에서 하나의 행성에 버금가는 크기를 가진 잎사귀와 잔뿌리들, 푸른 나뭇잎 사이에 달려 있는 별빛의 열매들과 수많은 생명들이 살아가고 있다. 행성신, 다수의 행성 제한형 신, 환수들이 살아간다.
요그 소토스의 자손들과 위그드라실의 하위 신격들이 대립한다.
항성계 하나를 뒤덮은 나무로 성장해 성계급 신격으로 휘하 신들도 행성신 정도 되는 이들도 많아졌다고 한다.
은하신의 경지에 도달하기에는 아직도 멀었지만, 수십 개의 성계를 지배할 정도로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