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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12:05:42

웹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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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G U+의 인터넷 저장 공간 서비스 명칭2. 인터넷 저장 공간을 통칭하는 말
2.1. 외국 웹하드2.2. 유명 웹하드 서비스
2.2.1. 국내2.2.2. 국외
2.3. 관련 문서

1. LG U+의 인터넷 저장 공간 서비스 명칭

Webhard.

주소

웹하드라는 명칭이 나오게 된 서비스. 데이콤 시절인 2000년 2월부터 운영된 오래된 서비스이다. 일정 용량을 일정 기간 동안 유료로 제공하는 형태다. 무료 서비스는 없고, 기업 대상이라 요금이 비싼 편이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상품에 접속 아이디를 여러 개 제공하도록 되어 있다.

이 서비스의 명칭인 '웹하드'가 2의 의미로 널리 쓰이게 되었지만, LG U+의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듯하다. 웹하드의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인데, 이에 대해서는 아래 2번 문단으로. #관련링크 그래서인지 웹하드에 꾸준히 ™표시를 계속 붙이고 있는데, 이는 보통명사화되는 상표의 소유주들이 자신들의 상표라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수단 중 하나다.

업데이트를 제때 안 하는지 현재는 업로드를 하려 하면 수시로 웹 브라우저를 강제종료시킨다.

2. 인터넷 저장 공간을 통칭하는 말

인터넷상에 저장 공간을 확보하여 이용하는 서비스를 총칭한다. 명칭의 유래는 1로, 1의 서비스가 유명해지자 인터넷 저장 공간을 통칭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영미권에서 사용하는 명칭은 Storage as a Service(STaaS). webhard라는 명칭은 단순히 한국에서만 통용된다는 점 이외에도 영어의 조어법과 거리가 먼 콩글리시. 한국에서 특정 기업의 상표가 보통명사화 된 사례라고 볼 수 있겠다.

크게 웹하드라고 하지만, 회사마다 완전히 다른 서비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서비스 형태가 판이하다. 현재는 크게 개인 백업형 서비스와 공유 중심형 서비스로 나눌 수 있다.
  1. 로그인하면 네트워크 드라이브가 생성. 일정 용량을 일정 기간 동안 제공함. 용량이나 기간 확장에 요금을 부과하거나, 아예 그런 개념이 없다. 업로드/다운로드 무료. 검색 기능 없음. 공유 개념 희박. ex) LG U+ 웹하드, 클라우드 스토리지[1]
  2. 자신만의 일정 용량을 일정 기간 동안 제공함. 업로드 무료, 다운로드 유료. 아이디 검색으로 다른 이용자의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음. 공유에 종종 이용됨. ex) 팝폴더, 빅파일
  3. 인터넷에 난립하고 있는 유형으로서, 무한정의 용량, 때에 따라서는 무한정의 기간을 제공하기도 하며, 파일 검색 기능을 기본적으로 지원함. 다운로드 유료. 공유에 특화됨. 대한민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유형. 검색 엔진에 웹하드라고 치고 들어가 보면 안다.

대다수의 기술이 그렇듯이, 처음의 의도는 매우 좋은 곳에서 출발했다. 처음 생겨났을 때에는 중요한 자료의 백업과 이동식 디스크의 대체 수단 등으로 각광받았다. USB 메모리나 CD 라이터기가 보급되기 이전 원거리에 파일을 이동시켜야 할 때나 백업용으로 며칠 써야할 때에 크게 활약하였다. 그리고 현재는 개인 백업형 서비스가 이쪽의 맥락을 잇고 있다.

국내에서는 그레텍의 아이팝 팝폴더가 지금 형태의 웹하드의 시초라고 볼수 있다.[2] 아이팝은 당시 웹페이지에서 클릭하면 바로 다운을 받을수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별도의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야 하는 여타 웹하드와는 다소 달랐다. 팝폴더라는 프로그램을 실행시켜도 되지만 웹페이지에서 바로 다운을 받았기에 오늘날 3번 유형의 웹하드와 유사한 면도 많았다.

특히 아이팝은 처음에는 시간당 요금을 계산하는 방식이었으나 점차 인터넷 속도가 발달함에 따라서 최초로 3MB=1원 이라는 용량당 과금이라는 방식을 도입하게 되고 이후 4MB=1원을 기준으로 하는 유사 웹하드 업체가 대량으로 생기는 시발점이 된다.

특히 아이팝 시절 업로더에게 다운량의 일정부분에 대해 보상이 주어졌기 때문에 매일 티비프로그램과 영화를 동영상으로 릴해서 웹에 올리는 최초의 문화가 형성된다. 700메가 안팎으로 업로드되었기 때문에 200원 조금 넘는 돈으로 못보고 지나쳤던 티비프로그램을 언제든지 다시보게 될수 있게 된것. 이로써 티비프로그램을 원할때 다운받아서 다시보게 되는 최초의 문화가 한국에서 태동하게 된것이다. 티비프로그램 동영상 파일뒤에 제작자의 이름을 새기는 문화도 이때 시작된다. 情-MOOHAN, Ental, Baros가 유명하였다. 셋 다 아이팝의 커뮤니티 이름이거나 닉네임. 情-MOOHAN릴은 HAN™을 거쳐 HANrel이라는 이름으로, Baros릴은 BarosG라는 이름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으며, 이후 등장한 WITH 릴[3]은 NEXT라는 이름으로, GCrel릴은 GCrel2라는 이름으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4]

2000년대 중반 들어서는 P2P가 대세가 되는 바람에 웹하드는 수익이 줄어들어 잠시 주춤한다. 원하는 파일을 바로 검색해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요금도 무료인 P2P에 비해 다소 밀리게 된 것. 특히 저질 클론인 프루나의 돌풍은 거셌다. 아이팝 등 많은 웹하드는 이때 위기를 맞는다. 아이팝은 프루나의 공세에도 견뎠지만 대형 클럽의 업로더들이 다른 P2P 사이트에서 내건 수익을 보전하는 조건에 아이팝을 떠나면서 경영악화로 2010년 경에 폐업을 하게 된다.

그러나 2005년부터 P2P는 불법 공유 단속 강화로 철퇴를 많이 맞아 서비스가 없어지고 제한이 많이 걸리면서 인기가 다소 누그러들고, 3번째 유형의 무작위적인 파일 검색이 가능한 웹하드가 생겨나면서 다시 공유 수단으로써 인기를 끌기 시작한다. 위에서 언급했던 장점을 모두 이어받으면서 파일 검색기능이 추가되고 기간 제한도 길어지자, 또다시 불법 공유 수단이 되고 말았다.

이들 웹하드 사이트들은 이제 아예 대놓고 웹하드가 아닌 콘텐츠 거래소라는 이름을 걸고 영업하기도 한다. 과거의 불법 공유가 제휴로 바뀌면서 생긴 이름인데 실제로 이름있고 오래된 대형 웹하드의 경우 2012년 현재 지상파방송이나 영화, 애니메이션은 최근작품은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 정도로 제휴율이 높다. 웹하드도 복불복이 심해서 어떤 곳은 불법파일이 많은 곳도 있고 반면에 관리가 철저한 곳도 있다.

사실 저작권이라는 것은 사안에 따라 모두 달라서 획일적인 기준을 세우기 힘들다. 방송물 같이 개인적인 복사를 허용하나 유포를 금지하는 사례도 있고 소프트웨어처럼 개인적인 복사도 금지하는 경우도 있고 프리웨어나 저작권만료 또는 법인소멸에 따라 저작권이 사라진 경우나 저작권은 있지만 저작인접권,판권이 없는 경우등 매우 다양하다. 필터링이나 검색어제한을 풀거나 장부를 조작하다 걸린 웹하드 사업자도 가끔 있다. 지상파방송과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게임은 제휴되는 경우가 없고 게임제작사도 불모지인 한국에서는 아예 출시를 안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일부 유명게임의 검색제한을 제외하면 거의 관리가 안되고 있다. 웹하드 업체마다 관리상태가 복불복이라 정부는 이를 추려내기위해 등록제를 시행한다.

1970년 마약을 수출하면 애국이라는 심보와[5] 좀 비슷한 외화 절약이라며 암적인 무단 복제 비규제 같기도 하다. 해외 업체가 국내 제휴가 없으면 무단 복제 단속 제외 대상이라는건, BTS관련 수출 상품도 BTS의 해외 사무실이 없는 나라에는 무단 복제하라는 건지 상호주의 면에서 복잡한 계산인듯 하다. 그리고 무단 복제 문제가 관련 국내 법규가 미비하더라도 도덕상에 문제가 아닌 것이, 베른 협약이라는 국제 조약은 국내에서 여전히 유효하며 국내 제휴니, 국내 사업체에서 복제 견제 조치가 전혀 없더라도 웹하드를 활용하여 해외 저작물을 무단으로 이용하는 것은 조약 위반 사한이 된다. 대한민국이 베른 협약을 지키지 않겠다고 선언할 경우는 없을테니, 개인이나 단체에서 거의 항상 도덕적 해이에 문제가 아닌 조약 위반에 문제인 것이다.

웹하드 등록제를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대안이 국회 법사위에 계류되어 있다.

하지만 위의 링크에서 보듯이, 이 대안은 악법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일단 합법적으로 제휴콘텐츠 파일이 저작권자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기 위해여 요금을 올리는 등의 방식으로 서비스되는 등의 긍정적인 변화도 일어나고 있는 만큼 주목할 부분도 있다. 그리고 아예 회사측에서 합법적으로 자신의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사이트도 있다. (예 - 콘팅) 그러나 전체 시장 규모에서 보면 이는 매우 작은 부분이고, 아직도 불법 공유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앞으로 가야할 길은 멀기만 하다.

외국의 메가업로드, 래피드셰어 등의 파일 호스팅 사이트들도 후자 의미의 웹하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사이트들도 불법 공유가 성행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일부 업체들은 각 국가의 수사기관에 협조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국내 웹하드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성인물과 저작권 위반물을 중심으로 한 자료 불법 공유를 주된 수입원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이지 않다. 사업장 소재지를 법이 느슨한 국가에 두고 있는 것도 그때문.

그리고 이런 서비스를 하는 사이트의 대부분의 이름은 이상하리만큼 디스크, 박스, 클럽, 파일, 폴더가 공통으로 들어간다. 또한 이 짤에서 볼 수 있듯이, 이런 듣보잡 웹하드들은 대부분 이름만 다를 뿐, 사실 몇 개의 소수 회사들이 문어발식으로 복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일 뿐이고 같은 서버를 공유하기도 한다. 잘 보면 몇 웹하드들은 대표 주소도 바로 옆 사무실이거나 아예 같기도 하다. 이런 웹하드들은 불법 공유로 문 닫는 일이 잦으며 또 그만큼 이름만 살짝 바꿔 다시 문열기 일쑤다. 자세히 보면 후술할 파트너십 모집페이지도 웹페이지의 레이어가 비슷한곳이 여러군데다.

그 외에 문제 시 되고 있는 거라면 '추천인' 제도다. 타 사이트에 홍보하는 식으로 링크를 걸어 두어 그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현금을 받는 식인데, 이를 악용해 음란물이나 성인 사이트로 가장한 게시물을 올리고 가입을 유도하는 글이 각종 유명 사이트에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다. 현 법상 처벌할 수 있는 기준도 없기 때문에 사이트 관리자들은 골치가 아프다.[6][7]

같은 이유로 웹하드들이 복돌이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유령 블로그, 웹페이지[8]를 생성해서 글을 쓰는데, 웹상에서의 키워드를 그럴싸하게 짜깁기 하고 글을 클릭하면 특정 웹하드 웹페이지로 납치당하는 식이다.[9] 제목뿐만 아니라 디시인사이드합필갤, 코갤에 다운만 붙여서 검색해도 이런 글이 뜬다. SNS시대가 된 요즘에는 트위터로도 진출해서 마구잡이로 계정을 만들고 검색유도용 자극적인 키워드만 모아서 정크트윗을 남발하기도 한다.

그 뿐만 아니라 다운로드 프로그램도 문제다. 영세업체가 많다보니 서버비를 줄이기 위해 사용자의 컴퓨터에 설치되는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강제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의 컴퓨터로 그리드 컴퓨팅을 구성해 자기들의 서버처럼 활용한다. 대부분 웹하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약관상 컴퓨터 리소스를 사용한다.는 문구를 숨겨놓은 걸 볼 수 있으며 다운로드 프로그램 자체가 이런 기능을 하거나, 별도의 프로그램이 함께 깔린다. 이 프로그램은 거의 상시로 컴퓨터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중이 아닐때도 아무 이유 없이 컴퓨터가 느려지거나 인터넷 트래픽이 올라간다. 실행 파일 가운데 리소스 빼가는 프로그램을 정지 or 삭제시키고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그러는 경우 다운로드 불가로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많고 거의 악성코드 수준의 악질 프로그램은 지우거나 정지하는 방법이 없어서 포맷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10] 최근 사용자들이 이런 프로그램들이 컴퓨터의 성능 문제를 야기한다는 걸 알아서 삭제하는 경우가 많아지니 마치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처럼 위장해서 설치되는 경우도 있다.[11]

또한 이러한 문제점이 많아 토렌트라는 새로운 P2P 서비스의 유행으로 사실상 다운로드로 수익을 발생시키기가 상당히 어려워졌기 때문. 즉 소비자들에게 다운을 받게 만들어 그돈으로 웹하드를 운영하는게 아니라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팔아서 수익금을 마련하거나 사기로 소액결제를 강요하거나 심지어 악성코드를 심어놓아서 그걸 바탕으로 나쁜 놈들에게 돈을 받고 디도스 공격용 좀비 PC로 이용하는 행태로 전락된 경우도 많다. 그리고 이들의 상술은 더욱 악랄해져서, 마치 토렌트 다운로드 사이트처럼 위장해놓고선 토렌트를 다운받으려 클릭을 하면 본색을 드러내고 본진으로 이동 시키고 있다. 이런 가짜 토렌트 사이트는 대부분 가짜인걸 발각당하는 걸 막기 위해 댓글 기능이 없으니 유의하자.[12]

2.1. 외국 웹하드

2012년 들어 각종 규제가 심해지자 외국 웹하드를 이용하려는 그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외국웹하드는 그 소재가 가깝게는 미국부터 멀게는 남태평양의 사모아까지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이다. 국내웹하드의 정리된 자료들과 국외토런트의 빠른 업로더를 겸비했다고 할 수 있어서 사용할 수 있다면 유용한 점도 많다.

무료계정의 경우 30분에 파일 한 개, 속도는 클럽박스 무료이하, 추가로 파일 하나마다 그래픽글자 입력이란 삼중고로 도저히 권장할 수 없는 서비스다. 유료 계정은 30일 기준으로 10달러 - 20달러 정도로 국내웹하드보다 약간 비싼 편이다. 물론 해외결제 가능 신용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국내웹하드와 다르게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운로드할 수 있는 직접 링크를 제공한다.

주로 해외의 여러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통해 스샷과 링크를 제공하므로, 블로그를 방문하여 링크를 타면 된다. 그러한 블로그를 찾는 방법은 구글 등의 검색사이트에 영어,일어 원문을 검색하는 것이 좋다. 속도는 대개 국내에 비해 느린 편이나 플래시겟을 사용하여 한번에 다량의 파일을 다운받으면 괜찮은 편.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국내웹하드가 간간히 낚시를 뿌리는 것처럼 외국웹하드 역시 함정에 빠질 수 있다. 외국웹하드도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그 중 다른 웹하드에서 볼 수 없었던 레어한 자료가 가득!? 순간 유료결제하면 그 자료는 전부 스샷만 올린 페이크라는 것에 망언자실하게 될 수도 있다. 외국웹하드는 거의 대동소이한 자료가 올라오는데 유독 한 사이트에 수많은 자료가 있다면 페이크를 의심해야한다.

최근 들어 유행하고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응용하면 다운로드 속도가 일반적인 인터넷 파일 다운로드 속도에 근접할정도로 빨리 쓸 수 있기 때문에 자료공유용으로 쓰겠다면 웹하드보다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이용하는게 좋다.

이런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인기가 끌자 웹하드에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로 전환한 외국웹하드도 있다. 대표적으로 MediaFire로 다운로드 페이지에 광고가 있는것이 과거 웹하드 시절의 흔적이다.

2.2. 유명 웹하드 서비스

2.2.1. 국내

트래픽이 높은 순서대로 서술한다.(2024-04-15) 같은 업체에서 운영하는 웹하드는 같은 줄에 서술한다. 2022년 12월 기준 등록된 웹하드 업체 전체를 보고 싶다면 이 링크에서 엑셀 파일로 이동할 것.

2.2.2. 국외

2.3. 관련 문서



[1] ex) OneDrive, 네이버클라우드.[2] 지금은 동영상 플레이어로 잘 알려진 곰플레이어도 본래 여기 웹하드에서 받은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으로 출발하였다.[3] 초기 배포된 1080p 한정으로 ENTAL릴을 사용했다.[4] 전자로 언급한 것과 다른 점으로는 전자는 단순한 그룹이었으나, 후자에 언급된 곳은 업체에서 상업적 목적으로 배포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NEXT릴은 위드이노베이션에서, GCrel릴은 구루미디어가 제작 업체. 다만 HANrel은 HAN™ 릴을 쓰던 극후반에 올인코딩이라는 업체를 창업했다.[5] '마약왕' 이두삼, 실제 인물 이황순은 누구? 호화생활 재조명 - 2020-02-12 - 톱스타뉴스[6] 음란 게시물을 방치할 경우 처벌받는 것은 관리자다.[7] 다만 음란물 관련으로 홍보할 경우 처벌 대상이며, 실제 사례 또한 존재한다.#[8] 납치용으로 만드는 미끼용도이기 때문에 위지윅 웹에디터 초보수준으로 대충 홈페이지 만들고 계정도 무료계정 대충 받아쓰는 식이다.[9] 이런것은 주로 프로그램으로 작성된다. 심지어 이런 문제프로그램들이 무분별하게 팔리는 프로그램 중개판매 사이트도 존재한다.(주로 일감이 필요한 몇몇 프로그래머들이 마케팅업자를 수요로 하는 광고성 프로그램을 내판다.)[10] vgrid를 사용하는 일부 웹하드의 경우 삭제되더라도 주기적으로 재설치한다.[11] 대표적인 것이 Ondisk의 NAT service이다.[12] 개중에는 댓글이 달린 것처럼 위장해놓은 사이트도 꽤 존재하니 꼼꼼히 체크하기 바란다.[13] 웹하드 체제의 핫디스크로 운영되고 이후 공유에 특화된 탐색기를 접목한 넷폴더라는 명의로 10년이상 운영되었으나 2016년도에 넷파일로 명의를 전환한 후 요금을 일부 인하하였다. 사측에서는 익숙한 넷폴더에서 굳이 넷파일로 바꾼 이유와 요금인하를 설명하지는 않았으나 그동안 넷폴더는 그리드를 설치하지 않는다는 홍보를 하며 같은 이유로 고가의 정액제를 고수해왔으나 실제로 natsvc.exe 같은 그리드를 사용해 왔음이 밝혀지면서 회원들의 이탈이 가속하면서 이름을 바꾸고 요금을 인하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요금인하 이후에는 넷파일 측에서 그리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홍보문구를 현재는 삭제한 상태로 요금인하의 이유가 그리드 사용이 밝혀짐에 따른 비난인 것이 확인사살. 그리드를 사용해왔음이 밝혀져 요금인하를 한 것과 동시에 무제한 요금제에 속도제한 정책을 도입하여 넷파일 무제한 요금제를 결제한 유저가 통합 5TB 이상 다운로드를 할 경우 1MB/s 속도제한을 걸고 있음이 밝혀졌다. 넷파일 무제한 요금제 5TB 이상 다운로드 유저 1MB/s 속도제한 이는 약관위반인데 실제로 약관위반이라는 지적을 받자 약관을 수정하여 속도제한 정책을 고수하고 있으며 지적을 받은 5TB 이상 다운로드 유저들에게 1MB/s 속도제한을 하는 것은 자신들이 보기에도 문제가 있다고 여겼는지 제한대상을 보편적인 개인의 전송트래픽 범위를 벗어나 네트워크 과부하를 일으키는 경우로 바꿔 놓아 다운로드 용량이 얼마이상 이면 제한을 둔다는 방침보다는 누그러진 상태이다. 보편적인 개인의 전송트래픽 범위를 벗어나 네트워크 과부하를 일으키는 경우 데이터 전송속도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넷파일이 넷파일 무제한 요금제를 결제한 유저가 통합 5TB 이상 다운로드를 할 경우 1MB/s 속도제한을 거는 방침을 정하였을때 공지도 하지않고 약관만 무단으로 바꾼 상태로 강제 시행한 게 문제였다. 이를 지적받자 사과문은 커녕 약관만 제한대상을 보편적인 개인의 전송트래픽 범위를 벗어나 네트워크 과부하를 일으키는 경우로 바꿔 놓은 것으로 언제라도 약관을 무단으로 수정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다. 넷파일을 이용하는 유저들은 위키 내용을 인용하여 넷파일 약관을 주시해야 할 판이다.[40] 다만 2020년 4월부터 현재는 그리드를 삭제했다며 다시 홍보중이다. 문제는 삭제했다고 홍보하는 그리드 프로그램 natsvc.exe는 넷파일 탐색기에서 파일을 다운받을 시 자동으로 설치되고 있어 넷파일 측에서 홍보하는 그리드를 삭제했다고 홍보하는 것은 명백한 거짓말이다. 또한 넷파일 측에서는 과거에는 홈페이지에 버젓이 넷파일에는 그리드가 없다는 배너를 여러 버전으로 띄우고 해당 배너들을 회원들이 가져가 홍보할 수 있게 하였는데 그리드를 사용함에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허위홍보를 하는 배너를 사용하다가 여러 지적을 받는데다 성인물 규제로 여러번 단속당하면서 점차 회원수가 줄어들자 아예 배너를 공개하지 않고 넷파일 플러스라는 제도를 만들어 홍보를 하겠다고 신청하는 회원들에 한해서만 배너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회원이 메일주소를 남기면 배너들을 보내 회원들이 홍보하게 하는 식인데 넷파일 측에서 메인 홈페이지에는 배너를 공개하지 않고 회원들에게 메일로 배너를 보내주는 방식을 취해 겉으로는 넷파일 측에서 그리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배너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회원들에게 보내주는 배너에는 그리드가 없다고 문구가 삽입된 배너를 보내주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그리드가 없다고 홍보하는 배너를 넷파일 측에서 하는 것이다. 예전과 다른 점이라면 예전에는 넷파일 측에서 대놓고 자사 홈페이지에 넷파일은 그리드가 없다고 홍보한 것과 달리 현재는 회원들을 내세워 홍보하고 있다. 문제는 해당 배너들들 넷파일 측에서 제작한 것은 바뀌지 않으므로 그리드를 사용함에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허위광고를 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14] 과거에 넷폴더 시절에는 넷폴더 탐색기라는 이름을 썻으며 넷파일로 개명한 뒤에도 탐색기를 버전업하지 않아 한동안 넷폴더 탐색기라는 명칭을 사용했었다가 탐색기를 업데이트하면서 넷파일 탐색기로 수정되었다.[15] 주식회사 이티엠에스가 운영. 큐다운, 파일투어, 파일구리와 통합. UI나 시스템이 온디스크와 색만 다르고 거의 똑같은걸 볼 수 있는데, 실제로 맨 밑을 보면 둘 다 회사명, 대표, 팩스번호 등이 완전히 같아 동일 회사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다.[16] 파일구리의 경우 과거 프리챌에서 운영하던 P2P 프로그램이었으나 프리챌 부도 후 아이콘큐브에서 인수하여 운영 중 2016년 웹하드 체제와 병행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2019년 7월부터 P2P 서비스를 종료하여 아직 P2P에 남아있는 이용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17] 한때 SK의 계열사였고, 지금도 SK와 연관이 있다고 한다.[18] 럭키월드, 파일왕, 파일봉, 조이파일, 티디스크, 오디스크, 파일팜, 하이디스크, 제트파일, 브이하드, 내디스크, 맥스디스크, 클럽박스와 통합[19] 매일 20포인트, 연속 7, 14, 21, 28일째에 100포인트, 30일째 500포인트[20] =(20×25)+(100×4)+500[21] 이에 대하여 출석 포인트는 30일 제한이 있어 다운로드 없이 포인트를 모아도 한 달이 지나면 출석 포인트 20포인트는 매일 20포인트씩 순차적으로 삭감되고, 또한 7일 기준 출석 시 얻는 100포인트도 30일 지나면 100포인트가 삭감되며, 한 달 출석시 얻는 500포인트도 동일하므로, 한 달 출석으로 1400포인트를 얻고 다운로드를 하지 않으면 한 달안에 1400포인트가 모두 소멸되는 것이니 이런 불만을 제기하는 이들이 기본적인 산수 계산도 제대로 못하고서 업체 탓을 하는 것이다...라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이 주장은 한 번만 다시 살펴보더라도 말도 안 되는 것임이 명백하다. 본문의 1400포인트라는 계산 자체가 30일 저축 후 30일이 지난 후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포인트가 쌓여가면서 30일 경과한 것은 순차적으로 삭감되고 있는 것을 전제로 한 계산이므로, 그런 반론이야말로 기본적인 산수 계산조차 제대로 못 하고 있는 것이다.[22] 특정일에 유효기간 경과로 포인트 소멸이 예정된 경우, 소멸 예정이었던 포인트가 사용하지 않고 남아 있으면 그것을 삭제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를 사용해서 해당 포인트가 존재하지 않으면 유효기간 경과에 걸리는 포인트는 없게 되므로 삭감은 없는 것이 정상이고, 이것이 카드사, 항공사, 백화점 등 고객에 대한 포인트 제공의 통상적인 방식이다. 그런데 파일조의 경우에는 해당 포인트가 이미 사용된 경우에도 총 포인트가 남아 있기만 하면 그만큼을 삭제해 버리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후입선출법과 비슷한 효과로서, 유효기간이 사실상 의미가 없게 된다.[23] 엠파일, 새디스크와 통합[24] 위디스크는 이지원 인터넷서비스, 파일노리는 주식회사 선한아이디, 파일쿠키는 몬스터 주식회사로 법인명은 다르지만, 선한아이디와 이지원 인터넷서비스는 법인 건물을 옆방에 쓰고 있고,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과 회장 관련 사건으로 인하여 같은 압체로 밝혀졌으며 법인 주소가 다른 파일쿠키도 양진호가 운영하는 업체로 밝혀짐. 이후 대표자인 양진호가 구속된 이후에는 선한아이디와 이지원인터넷서비스의 대표자의 이름이 같은 사람으로 되어 있었으나 2021년 현재 세 웹하드 모두 각각 대표자가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바뀐 것으로 볼때 매각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파일쿠키 외에도 실제 오너인 양진호가 비자금 조성 목적으로 만든 타인을 대표로 세우고 운영하는 웹하드가 여러개 더 있다는 내부고발이 있었고, 이 중 한 곳이 파일쿠키 법인인 몬스터 주식회사로 밝혀진 것이다. 양진호 문서로.[25] 지파일,파일함, 파일와, 파일럿, 파일찜, 슈퍼다운, 다운데이, 다이하드, 아톰파일, 디스크팝, 짱큐, 보물박스, 다운즈, 톰파일과 통합하여 이전에 가장 많은 웹하드를 통합한 것으로 알려진 파일시티를 추월하여 단일 웹하드로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웹하드를 통합한 웹하드로 알려졌다.[26] 지파일은 과거 먹튀한 웹하드 중의 하나인 엔디스크와 관련이 있는 회사로 엔디스크로 운영하던 중 먹튀하여 소송전에 휘말린 적이 있으며 이후 오픈된 지파일은 엔디스크와 매우 유사한 형태의 탐색기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엔디스크가 지파일로 이름을 바꾼거 아니냐며 먹튀로 의심을 받았던 적이 있다. 당시 지파일 측에서 해명한 바로는 지파일 탐색기 개발자들은 엔디스크 탐색기 개발자들이 상당수가 있으며 먹튀는 사업주들이 벌인일이며 개발 및 운영에 대한 비용을 정산받지 못하였고 자신들도 먹고 살기위해 당시 만든 탐색기를 수정하여 지파일을 오픈하였으므로 먹튀할 생각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넷파일과 비슷한 형태의 탐색기 프로그램을 제공해 넷파일 업로더들이 지파일에서도 다수 활동하고 있다. 2023년 쉐어박스에 통합되면서 지파일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27] 지파일은 쉐어박스에 통합되면서 사라졌으나 탐색기 서비스는 유지하고 있다. 지파일 웹사이트에 로그인하면 쉐어박스에 통합됨을 알리는 공지가 나오는데 아이디, 비번을 입력하고 이관하기를 누르면 쉐어박스로 이동되고 기존의 지파일 웹사이트와 탐색기는 이용이 불가능하고 기존 탐색기에 회원이 올린 자료는 모두 삭제하지만, 이관하지 않고 지파일 탐색기로 로그인하는 경우 지파일 탐색기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기존 지파일 웹사이트 이용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지파일 탐색기에 자료를 올리면서 넷파일이나 다른 쉐어박스 등에 성인자료 업로드를 하는 이들이 지파일 탐색기를 자료 공간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았기에 이를 업체측에서 배려한 조치다. 달리말하면 쉐어박스에 성인자료를 많이 올리라는 소리도 된다.[28] 탱크디스크, 뽀디스크, 파일혼, 파일브이와 통합[29] 여기어때와 관련이 있다고 하며, 실제로 여기어때 전 대표는 양진호로 인해 촉발된 웹하드 카르텔 논란으로 사직했으며 무협의로 종결되었다. 무혐의가 된 이유는 여기어때의 전 대표는 여러 회사를 창업하고 되파는 식으로 하던 사람이라 웹하드인 애플파일도 그 일환으로 만들었고 되팔아 실제 운영은 하지않았다고 인정되어 무혐의로 종결되었다.[30] 2019년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파일시티에 통합되면서 클럽박스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31] 토토디스크가 더 오래된 업체이지만, 현재는 투디스크를 운영하던 업체가 토토디스크를 인수하였다.[32] 본디스크, 짱하드, 에스서울, 세이파일, 모모디스크, 엑스파일, 와와디스크, 썬지오, 쉐어, 수디스크, 피일24와 통합[33] 도도파일, 에프디스크, 콩밥, 에이드라이브, 천사디스크, 디스크펌프, 오다운과 통합[34] 파일론, 파일콕, 베가디스크, LTE파일, 티디스크, 짱파일, 오디스크, 클럽포스, 투투디스크, 레드파일, 원하드와 통합[35] 웹하드 사이트 중에서는 후발 주자이지만, 파일콕을 운영중인 법인인 (주)프리시드에서 이전에 파일함과 엠파일을 운영한 적이 있었다. 두 사이트 모두 기프트엠으로 넘어간 이후 파일함은 쉐어박스에 엠파일은 (주)페타를 이어 (주)블루트리에서 운영하던 중 엠파일은 빅파일에 파일콕은 메가파일에 합병되어 파일함, 엠파일, 파일콕 모두 폐업되었다.[36] 프리팝과 통합[37] 파일공유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작하여 P2P 기반 파일 공유 프로그램인 eMule에 기반을 두어 만들어진 클론으로 최초에는 미디어뱀프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가 이후 프루나로 이름을 바꾸고 2005년 회원제로 전환하여 웹하드 체제로 바꾸었다.[38] 2020년대 이후로는 파일공유시스템이 없어진 사이트로 변화함에 따라 게임코너의 맞고, 고스톱, 홀덤,바둑이 등을 이용자가 아닌 이상 쓰지 않는다.[39] 로그인이 없어도 업로드는 파일당 20GB, 시간당 50GB/500개, 100GB/5000개 업로드가 가능하며, 다운로드는 무제한.


[40] 넷파일에서 공지없이 약관을 무단으로 수정하거나 시스템을 강제 도입한게 한두번은 아니다. 무엇보다 넷폴더로 운영할때부터 국내 최초로 그리드 없는 웹하드로 월 2만원에 가까운 무제한 요금제를 도입했으나 과거 넷폴더 초기 오픈시부터 natsvc.exe 라는 그리드를 사용중이었던 사실이 밝혀져 요금을 5천원 가량 할인했다. 현재 할인된 금액이 월 1만4천900원으로 부가세 10% 포함하여 1만 6천원이 넘는데 이는 다른 그리드를 사용중인 웹하드들이 1만원 초반 금액인 것과 비교했을때 비해서도 결코 저렴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