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랜드 유타니 Weyland-Yutan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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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웨이랜드-유타니 사 Weyland-Yutani Corporation | ||
| 국가 | |||
| 창립일 | 1973년 (웨이랜드 사 기준) 21세기 (유타니 사 기준) | ||
| 본사 | 도쿄 네브래스카 주 | ||
| 창업자 | 찰스 비숍 웨이랜드 (20세기-2004) 유타니 (21세기-?) | ||
| 유형 | 다국적 기업, 대기업, 초거대기업 | ||
| 시가총액 | 삼천칠백오십억 달러 이상[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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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초거대기업.에이리언 시리즈의 웨이랜드 유타니의 설정에서 차용되었다. 다만 크로스오버 세계관이라 원작의 웨이랜드 유타니와는 설정이 변경되었는데 회사명이나 로고, 두 회사의 합병으로 만들어졌다는 부분까지만 같고 설립연대를 비롯한 나머지가 변경되어 사실상 별개의 회사이다. 대표적으로 2004년 영화판은 에이리언 시리즈의 프리퀄 프로메테우스 제작 당시 2013년 5월 20일 감독 리들리 스콧이 에이리언 VS. 프레데터의 연대표와 관련 없다고 설명했다.[3]
2. 크로스오버 시리즈
2.1. 에이리언 VS. 프레데터(영화)
찰스 비숍 웨이랜드가 1973년에 설립한 기업으로 등장한다. 로봇 공학 분야의 상당한 기술력으로 세계 일류 기업의 지위를 갖추고 있었다. 그러던 2004년 10월 3일, 웨이랜드 사의 저궤도 인공위성이 남극의 출입금지구역인 14구역[4]의 빙하 내부에 피라미드로 추정되는 건축물[5]을 발견하고 7일 동안 고고학, 과학, 기술, 용병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가들로 구성된 탐사팀이 찰스 비숍 웨이랜드 회장[6]과 함께 쇄빙선 파이퍼 마루에서 내려 탐사에 나서지만 전문 가이드이자 환경운동가인 알렉사 우즈를 제외한 모든 인원들이 사망한다. 이때 알렉사는 프레데터의 군주격인 엘더로부터 콤비 스피어를 하사받는다. 즉 전사로서의 인정을 받았다는 뜻. 이는 제법 큰 떡밥인 것은 맞지만 영화가 2편으로 끝나면서 해결되지 않았다.
양 시리즈 본편에도 이 설정이 연계되는지는 추측이 오갔지만 이 설정을 연계시키기는 무리가 있는데 그 이유가 프로메테우스에서는 웨이랜드가 2012년에 설립했고 웨이랜드 회장이자 창업자의 이름이 피터 웨이랜드로 나오지만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에서는 2004년 이전에 설립된 것으로 나오고 있으며 웨이랜드 회장이자 창업자의 이름이 찰스 비숍 웨이랜드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폐기되었다고 봐야 한다.
2.2. 에이리언 대 프레테터(캡콤판 게임)
에이리언을 생물병기로 만들다가 누출되어서 시작의 원인을 제공하고 게임 중후반에는 주인공들이 처들어갔더니 마침 연구소 안에서도 에이리언들이 탈출해서 난동을 부리게 되었으며 프레데터에다가 에이리언을 기생시켜서 생물병기로 만들었다!2.3. 에이리언 대 프레테터(미니어처)
3. 목적
이 초거대기업이 무지막지한 손해와 재앙을 감수하면서까지 제노모프를 손아귀에 넣으려고 안달하는 이유는 AVP작품 끼리도 제작사에 따라 세계관이 다르기 때문에 원작의 웨이랜드 유타나 사와 마찬가지로 작품 시리즈에 따라 이유가 다르다. 프레데터가 추가된 크로스오버 세계관이라 제노모프 뿐만이 아니라 프레데터의 생체표본이나 장비 등 여러 외계 기술을 확보하려는 묘사가 추가되기도 한다.3.1. 1994년 게임판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세계관
생물병기 제조를 위해 제노모프와 프레데터를 연구한다.3.2. 1999년 게임판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세계관
게임판 2편에서 웨이랜드 유타니사가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제노모프를 연구하려다가 역으로 당한게 아니라 화물에 붙어 숨어들어온 제노모프 때문에 사건이 발생하는 피해자에 가깝다.3.3. 2004년 영화판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세계관
웨이랜드 유타니 사는 아직 존재하지 않고 1편에서 찰스 비숍 웨이랜드 회장의 웨이랜드 사가 등장하고 2편에서 소속 불명의 유타니 박사가 별도로 등장한다.제노모프를 입수하려는 정황은 나오지 않았으며 유타니 박사가 프레데터의 플라즈마 캐스터를 확보하는 등 후속작 떡밥을 선보였으나 영화가 망하면서 시리즈가 끝나버리고 영화판 세계관에서의 목적은 불명으로 남는다.
3.4. 2010년 게임판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세계관
게임판 에일리언 vs 프레데터(2010)에서 카를 비숍 웨이랜드가 남긴 음성용 녹음 일기를 참조할 경우 제노모프를 잡아서 인간의 지능으로 연구하여 그들의 막강한 신체 구조와 특성을 인간이 무기화하는 데 성공한다면, __이 공포의 미지생물도 인간의 지능에게 정복되는 것이며 인간의 지능 아래에 있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태양계를 넘어 우주 어느 곳에서도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생명체는 없으며 언제까지나 생명체의 정점은 인간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장하기 위해서 제노모프들을 포획해 연구하려고 그리도 애를 쓰는 것.다만 영화판에서 갈라진 세계관인만큼 에이리언 시리즈의 초대 회장 피터 웨이랜드의 목적은 어디까지고 영생을 얻는 것이었다는 것과, 이 땐 제노모프의 존재도 몰랐던 걸 보면 이 목적은 한참 뒤에 가서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넘버 6과 형제 제노모프들을 연구하며 재료공학이 수십년은 앞당겨졌다는 언급을 보면 기술개발 측면에서도 흥미로운 연구소재이기도 하다. 그러나 제노모프 연구나 무기화 계획은 결국 무수한 손해와 인명 피해만을 낳으며 실패한다.
[1] 우주 개척 사업이 주 사업인 회사이기 때문에 여기서 '세상들'은 여러 개의 '행성들'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보인다.[2]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 영화의 소설을 쓴 Marc Cerasini의 말에 의하면 2004년 시점 시가총액은 삼천칠백오십억 달러라 한다.[3] 링크 참조: #[4] 작중 언급으로는 육지에서 1600km나 떨어진 극한의 무인도인 부베 섬에 위치한 버려진 포경기지 아래 600m에 있다고 한다. 여기서 이 포경기지의 인원이 1904년, 정확히 100년 전에 전부 사라져 버려져 기지가 버려졌다는 말이 이 이야기를 암시한다.[5] 이 건물이 누구의 것인지는 잘 알 것이다.[6] 에이리언 2에 나온 비숍의 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