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월야 | 창월야 | 광월야 | 외전 |
월야환담 광월야 月夜幻談 狂月夜 | |
장르 | 현대 판타지, 어반 판타지 |
작가 | 홍정훈 |
출판사 | 청어람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4. 01. 28. ~ 2015. 09. 10.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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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월야환담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작가는 홍정훈.2. 상세
원래 넥스비전 미디어웍스에서 양장본으로 출간되고 있었으나 3권 출판 후 회사가 도산하며 책이 절판되고 오랫 동안 연재되지 않았다.[1] 당시의 광월야를 흔히 '구 광월'이라고 부른다. 그러다 2014년 1월 1일, 작가 블로그에 "새해 목표는 광월야"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마왕전생red 완결 → 아키 블레이드 완결 → 창월야 애장판 → 광월야 순으로 연재될 것이 확정되었다.이후 2024년 1월 말부터 네이버 N스토어[2],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북큐브 등에서 연재가 시작되었다.
신 광월야는 구 광월야와 큰 줄기가 비슷하지만, 세부적 스토리는 상당히 달라져서 사실상 리부트작이 되었다. 월야환담 시리즈가 작가의 대표작이 된 상황에서 광월야를 안 쓰기도 뭣하고, 그렇다고 쓰자니 출판사 도산의 원인 중 하나로서 작가의 트라우마가 된지라 기존 설정으로는 연재를 이어나가기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아예 새롭게 리부트하였다고 한다.
2020년에 월야환담 전 시리즈 합본으로 재발매됐다.
3. 줄거리
이야기 『월야환담』 시리즈의 결정판!!!
그 마지막 스토리가 드디어 시작된다!
『광월야(狂月夜)』
흡혈귀와 인간의 처절한 싸움.
피가 멈추지 않는 도시의 울음소리.
“어서 오십시오.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그 마지막 스토리가 드디어 시작된다!
『광월야(狂月夜)』
흡혈귀와 인간의 처절한 싸움.
피가 멈추지 않는 도시의 울음소리.
“어서 오십시오.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3.1. 舊 넥스비전 버전
넥스비전 버전 표지 |
3.2. 新 웹소설 버전
2015년 9월 10일 282화로 완결되고, 2016년 책으로 출간될었다.전체적인 줄거리는 구 광월야와 유사하나, 많은 등장인물들이 바뀌었기에 아예 다른 소설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서현의 단독 주인공 스토리에 가까웠던 구 광월야와 달리 세건과 투톱 체계로 바뀌었다.
채월야/창월야는커녕 구 광월야를 쓴 후로도 오랜 세월이 지난 상황이고, 작가의 신변에 큰 일이 있은 후 쓴 작품이어서인지 구 월야환담의 어두운 분위기가 거의 사라져서 (그나마 남아 있던) 팬덤에게 큰 비판을 들었다.[3] 게다가 채월야 / 창월야의 강렬한 캐릭터성도 많이 죽어서 밋밋함을 지적받기도 했고, 홍정훈 작가의 고질적인 문제인 설정 관리가 안 되는 점 때문에 기존 설정에서 틀어진 부분도 많으며, 결말 부분에 대한 평가도 극도로 나쁘다.
이 때문에 자체로 보면 그냥저냥 볼 만한 상업소설이지만, 월야환담 시리즈로서의 매력은 거의 사라졌다는 평. 아예 월야환담 시리즈에서 존재하지 않는 작품 취급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도 작가는 아쉬울지언정 '패망과 고통의 상징'이라고 표현한 작품에 대해 완결을 낸 것 자체는 만족스러운 듯하다. 이후 주인공 인물들의 스핀오프 작을 예고하였고, 신작 '드림사이드'의 세계관으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4. 등장인물
5. 둘러보기
<rowcolor=#dae5ed,#dddddd> 연도 | 홍정훈 소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 출판소설 목록 보기 ]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3066a1><colcolor=#dae5ed> 1999 | 비상하는 매 | |
2001 | 흑랑가인 | ||
2001 | 더 로그 | ||
2002 | 월야환담 시리즈 | ||
2003 | 창세종결자 발틴 사가 | ||
2012 | 아더왕과 각탁의 기사 | ||
2012 | 기신전기 던브링어 | }}}}}}}}} | |
2012 | 마왕전생 RED | ||
2013 | 아키 블레이드 | ||
2013 | 검이여 노래하라 | ||
2016 | 드림사이드 | ||
2017 | 낙인의 플레인워커 | ||
2019 | 용신의 게임 | ||
2021 | 데드맨 31 | ||
2022 | 영혼 없는 불경자의 밤 |
[1] 당시 상황이 황당하다. 홍정훈이 출판사를 차리며 관련 경력이 있는 지인을 스카웃했는데, 그 사람은 자신을 편집장으로 앉히고 전권을 달라는 요구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사람이 창월야의 표지를 값비싼 프랑스 직수입 스웨이드로 뽑아 놓고, 책 원가 계산에서 문제의 스웨이드 가격을 누락하는 사고를 쳤다고 한다. 결국 '책 제작 원가 > 출판사 수익'라는 구조가 되어서 책 한 권이 팔리면 적자, 안 팔리면 더 적자의 루트가 된 것. 그래서 2권부터는 일반 표지로 나왔었다. 넥스비젼이 빨리 망한 이유중 하나가 이것이라고.[2] 현재의 네이버 시리즈[3] 사실 이 시기 홍정훈의 소설은 월야환담 광월야뿐 아니라, 낙인의 플레인워커, 용신의 게임까지 전체적으로 폼이 많이 떨어져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