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유저가 조종하는 경우가 아주 잠깐 보이는 희귀기체. 정식 서비스 1주년 기념 레어팩 세트로 판매되어 풀린 적이 있다. 지금은 봇들이 몰고다니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2016년 10월 월간 패키지로 다시 판매했었다. 2017년 5월 초에도 저티어 희귀기체 묶음팩으로 판매한다.
무장은 7.7mm 브라우닝 4정으로 2정은 기수무장이고 나머지 2정은 날개에 달려있다. 정규트리 3티어 브리스톨 133과 비교시 화력은 Vickers Mk.II를 쓰는 133의 열세이나, 나머지는 133측의 압승. 그 차이도 10% 정도라 이걸 탈 생각이라면 브리스톨 133을 타는 게 더 낫다. 부스트시간도 133과 동일하게 6초다.
호커 P.V.3은 새 엔진과 기관총 4정으로 무장을 강화한, 호커 퓨리 전투기의 확장판으로 개발된 기종으로, 시제기 1대가 1934년에서 1935년 사이에 여러 종류의 Goshawk 엔진을 달고 각종 시험을 거쳤습니다.
왕복 엔진
출력(마력)
무게(kg)
티어
Goshawk B.43 (수랭식)
700
450
3티어
엔진 장착 무기
DPS
연사력(RPM)
유효사거리
분산도
무게(kg)
티어
.303 Vickers Mk. II (S) 4정
21
600
440 m
0.8
30
2티어
내구도
무게(kg)
티어
P.V 3.
130
1,600
3티어
비정기 판매
장비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기본
소모품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전문가
기본
이 항목은 현재 2.1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당시 배포된 기종.
처음에는 신기했으나 게임이 계속 업데이트되며 추가된, 몰개성한 느낌의 저티어 복엽기들 중 하나로, 무장도 어중간한 7mm 기관총 4정에, 기본 성능상 특이사항도 별로 없는, 깡성능 자체는 별것 없는 기종. 탑티어를 먹어도 어쩡쩡하고, 혹여나 4탑방에 끌려가기라도 하면 생존에 적신호가 켜진다. 어차피 3티어 복엽기 라인업은, 가장 먼저 배포된 제트엔진+속사 기관총 I-15bis DM-2를 이기기 어렵다.
후술될 스핏파이어 Mk.Ia가 그랬듯 기본 성능으로는 딱히 메리트가 있다고 보기 어려운 기종이지만, 같이 지급되었던 전용 파일럿인 루돌프 호커를 태우면 소폭의 추가스탯을 얻을 수 있다.
사소한 흠이라면, 전용 파일럿을 태운 경우에는 스킬의 이펙트나, 파일럿이 뒤집어쓴 사슴탈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 스킬의 이펙트는 야간전 맵에서 눈에 쉽게 띄는 탓에 격추될 위험이 크다.
대충 요약하면, 전용 파일럿이 없다면 그다지 경쟁성이 없는 기체고, 전용 파일럿이 있어도 애매모호하지만, 그래도 저티어다보니 어떻게 애정으로도 커버가 안 되는 수준은 아니다.
벨기에 공군에 수출하기 위해 개발된 기종으로, 시제기 4대가 제작되어 영국과 벨기에, 소련에서 시험비행을 했습니다.
왕복 엔진
출력(마력)
무게(kg)
티어
12Ycrs (수랭식)
925
470
4티어
엔진 장착 무기
DPS
연사력(RPM)
유효사거리
분산도
무게(kg)
티어
.303 Browning (S) 2정
26
600
440 m
0.8
30
4티어
허브 장착 무기
DPS
연사력(RPM)
유효사거리
분산도
무게(kg)
티어
20mm Oerlikon S9 (H) 1문
70
300
580
90
4티어
내구도
무게(kg)
티어
Fantome
180
1,339
4티어
가격
1,050 골드
장비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기본
소모품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전문가
기본
이 항목은 현재 2.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2015년 8월 워게이밍 15주년 기념, 그리고 15년 할로윈 당시에 판매된 프리미엄 기체였다. 2.0.2 업데이트로 상시판매 품목이 되었다.
독일 프리미엄 기체인 Ar 197과 동일하게, 4티어 복엽기이며, 20mm를 장착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20mm가 날개에 2문 달린 Ar 197과는 다르게 기수에 1문 달려있는 대신 과열시간이 5초로 1초 더 길다는 게 차이점이다. 부스트시간은 선회기형 전투기답게 6초.
여담이지만 중국서버의 4탑방에서 Ar 197과 더불어 플레이어를 짜증나게 하는 봇엽기로 활약했지만, 1.9.4 업데이트 이후 봇이 몰고 다니는 일이 없어지며 봇엽기는 Ar 197만 남았다.
단순한 구조로 설계되어 대량 생산될 예정이었던 기종으로, 1940년~1941년 사이에 시제기 시연회를 했으나 실전에 투입되지는 못했습니다.
왕복 엔진
출력(마력)
무게(kg)
티어
Merlin XX (수랭식)
1,480
730
6티어
날개 장착 무기
DPS
연사력(RPM)
유효사거리
분산도
무게(kg)
티어
.303 Browning Mk.II (W) 8정
25
600
440 m
0.8
30
4티어
내구도
무게(kg)
티어
Miles M.20
250
2,457
4티어
2.0.2 업데이트 이후 비정기 판매
장비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기본
전문가
소모품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기본
기본
전문가
이 항목은 현재 2.0.5.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폭장 없는 홍차판 와일드캣 경기관총 8정짜리 프리미엄 기체 1호
1.1 업데이트로 등장한 영국의 프리미엄 기체로 같은 시기에 1,400골드에 상시 판매를 시작했다가,[2] 2.0.2 업데이트로 상시 판매가 종료되었다.
속도는 스핏파이어 Mk.I 스톡 수준에 선회능력은 평균 선회시간 9초로 선회기보다 약간 떨어지는 수준이지만 롤링 속도가 초당 120도에 조종 반응성 86으로 조향성은 무난한 편이다.
무장은 브리스톨 146, 스톡 스핏파이어 Mk.I과 같은 경기관총 8정이다. 7mm 기관총들이 사거리가 좀 딸리는 감이 있긴 하지만 일단 맞기 시작하면 지속딜이 좋은 편이라, 근거리에서 무시무시함을 보여준다. 단, 선회가 애매하기 때문에 이 기체로 일본, 소련의 선회기들에게 맞서는 건 여전히 무리.
내구도가 의외로 튼튼한 편인데, 6티어 전투기 수준인 250이어서 생각외로 생존성이 높다.
영국 항공성이 원하는 조건을 만족시켰던 신형 단좌 전투기로, 1935~1936년에 설계되었습니다.
왕복 엔진
출력(마력)
무게(kg)
티어
Bristol Aquila (공랭식)
625
360
5티어
날개 장착 무기
DPS
연사력(RPM)
유효사거리
분산도
무게(kg)
티어
.303 Browning Mk.II (W) 8정
25
600
440 m
0.8
30
4티어
내구도
무게(kg)
티어
Type 279
220
1,285
5티어
가격
비정기 판매
장비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기본
전문가
소모품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기본
기본
전문가
이 항목은 현재 2.0.5.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영국의 아웃사이더 기관총 8정짜리 프리미엄 기체 2호
2015년 10월 당시의 월간 미션인 'Ghost in the Skys' 미션의 보상으로 주어진 5티어 프리미엄 기체.
전체적으로 가벼운 동체와 그것과 비례하게도 엔진 성능이 처참하다. 출력 대 중량비로만 따지면 M.20의 멀린XX와 비슷한 엔진이나, 순수 출력이 부족해 실용상승한도가 900m에 불과할 정도로 고고도에 오르기에는 영 아니기 때문. 부스트시간도 6초로 짧지만, 그 대신 평균 선회시간이 8.3초로 5티어 최고 수준이다.
전체적으로 영국의 제로센 같은 느낌을 뿜어내는 기체로, 다른 5티어 영국 전투기들에 비해서는 뭔가 나사빠진 성능이 특징. 그야 골플이니까
선회력이 높아 그 어떤 기종도 뒤를 잡을 수 있고, 딜안정성이 높아 근거리에서 긁어대기 시작하면 지속딜로 인한 무식한 화력을 뿜어내지만, 문제는 하도 느려서 접근조차 어려워서 그게 힘들다. 그 외에도 기관총계 무장들이 죄다 그렇듯, 유효사거리가 짧아서 적을 집어넣기는 어렵고 적이 탈출하기는 쉽다는 문제점이 앞서 서술한 구린 엔진 때문에 더 크게 작용한다.
전체적으로 정규트리스러운 준수한 프리미엄 기체와는 거리가 먼 성능에서 나사가 한 뭉터기 빠진 소장용 프리미엄 기체에 가까운 기체이다.
2016년 10월, 북미서버에서 월간 프리미엄 샵 패키지로 1달간 판매를 개시했으나, 위에 적혀있듯 성능이 처참하므로 사지 않는 것이 좋다. 이후 2017년 3월에도 월간 프리미엄 샵 패키지로 1달간 다시 판매를 개시했다, 이번에는 Hurricane IID를 끼워서 10.99$에 판매중, 패키지 구성상으로는 베놈을 사면 허리케인이 공짜인 셈이지만, 실제 성능상으로는 허리케인을 구하기 위해 베놈을 떠안는 셈,
쓰잘데기 없는 쓰레기 성능에 비해, 데이터상 골드 가격은 예상외로 약간 높은 편인 1,600 골드이다.
CA-1 Wirraway를 기반으로 호주에서 설계하고 생산한 전투기로, 1942년부터 1945년까지 총 250대가 생산되었습니다.
왕복 엔진
출력(마력)
무게(kg)
티어
R-1830 S3C4-G (수랭식)
1,200
567
5티어
날개 장착 무기 1
DPS
연사력(RPM)
유효사거리
분산도
무게(kg)
티어
20mm Hispano-Suiza HS.404 (W) 2문
80
420
660 m
0.6
90
5티어
날개 장착 무기 2
DPS
연사력(RPM)
유효사거리
분산도
무게(kg)
티어
.303 Browning Mk.II (W) 4정
25
600
440 m
0.8
30
4티어
내구도
무게(kg)
티어
CA-12
220
2,669
5티어
가격
1,580 골드
장비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기본
전문가
소모품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기본
기본
전문가
이 항목은 현재 2.0.5.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중국서버 매일매일 출석체크 2일차 보상 (3일간 대여)
유저들이 평가하기로는 4.5티어 스핏파이어 취급이다. 물론 프리미엄 항공기 치고는 무난한 편.
2015년 8월에 워게이밍 창사 17주년 이벤트 당시 24.99$짜리 번들로 판매했던 프리미엄 기체로, 영국 전투기 치고는 기이하게도 20mm Hispano Mk.* 가 아닌 Hispano-Suiza HS.404를 장비하고 있다. 사실은 영국제 전투기가 아니라 영연방인 호주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에 개발하고 운용한 기종이다. 이후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서는 2019년 현재 상시 판매 프리미엄 항공기로 1,580골드로 판매하고 있다.
성능으로는 내구성과 무장 구성은 동티어 스핏파이어1과 동일하지만, 20mm 기관포가 히스파노-수이자 mk.I이라서 그런지 전체화력과 사거리는 약간 낮은데 먼저 사거리는 히스파노 II보다 짧아서 스핏파이어1보다 조금 더 근접해야 한다. 또한 화력 중에서 DPS 차이는 스핏파이어1에 장착된 20mm 기관포에 비해 문당 10 정도 차이나지만 그래도 과열성능은 똑같다.
속도와 고도성능도 스핏1에게 밀려 부메랑이 추격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선회력은 스핏이 약간 더 좋은 대산 롤링 성능은 부메랑이 우위를 점하는데 풀업 스핏1은 평균 선회시간 8.6초에 롤링이 초당 100º/s이며, 부메랑은 평균 선회시간 9.2초에 롤링이 120º/s이다. 부스트시간은 8초.
기동성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소모품까지 적절히 활용해주면 스핏을 상대로 기동전에서 이길 수도 있겠지만 Mk.Ia 상대는 금물. 이 기종은 보통 찰스 도노반을 태워서 돌아다닐 가능성이 높은데 고유능력으로 인해 기본 선회력이 제로센 수준이 되고 특수 스킬 '최후의 저항'까지 발동시키면 평균 선회시간만으로 7초 벽을 깨는 괴물이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극기동 세팅까지 추가되면 이하 생략...
2차 세계대전 초기 영국 왕립 공군의 최첨단 전투기로, 덩케르크 전장과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널리 운용되었습니다.
왕복 엔진
출력(마력)
무게(kg)
티어
Rolls-Royce Merlin III (수랭식)
1,050
719
5티어
날개 장착 무기
DPS
연사력(RPM)
유효사거리
탄속(m/s)
분산도
무게(kg)
티어
.303 Browning Mk.II (W) 8정
25
600
440 m
480
0.7
30
4티어
내구도
무게(kg)
티어
Spitfire Ia
200
1,775
5티어
덩케르크 철수작전 기념 한정판매상품
장비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기본
전문가
소모품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기본
기본
전문가
이 항목은 현재 2.1.31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영화 <덩케르크> 개봉 기념으로 2017년 7월 6일에 1.9.11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한 기종으로, 영화에서 파리어와 콜린스가 탑승한 기종의 도색을 비행대 코드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 해당 기종을 얻는 방법은 이벤트 기간 동안 기념 임무를 수행하는 방법도 있었고, 번들로 구매하는 방법도 있었다. 어떤 방식으로 얻든 격납고 슬롯, 전용 도색과 특수스킬 2종에 스킬포인트 2포인트를 얻은 상태의 유니크 파일럿도 같이 들어왔다. 2.1.31 업데이트 이후로는 덩케르크 철수작전 기념 이벤트로만 풀리고 있다.
이벤트 임무는 다음과 같으며, 기한 내에 완수해야 했다. 참고로 영국, 미국, 소련, 프랑스 항공기로만 수행할 수 있었다.
1단계 - 적기 50대 격추 (7/14~7/24)
2단계 - 팀 내 경험치 획득 순위 10위 내에 든 채 30회 승리 (7/24-8/2)
3단계 - 기본 경험치 3만 모으기(8/2-8/10) 여기서 기본 경험치란 1일 첫 승리 보너스나 플미 보너스, 기타 등등 임무 수행으로 얻는 %붙은 경험치 보너스등을 제외하고, 판 내에서 얻은 경험치만을 의미. 전투에서 패배하면 획득 경험치가 반으로 까이기 때문에 빨리 경험치를 모으려면 많이 이겨야 한다.
참고로 단계별 임무를 마쳤다고 바로 완료되는 건 아니었고, 임무 조건을 충족시킨 뒤 추가로 1승을 기록해야 했다.
이후로는 Bf 109 E-3와 함께 비정기 판매로 종종 풀리고 있으며, 기체 자체의 가격은 1,700 골드로 책정되어있다.
정규트리 스핏파이어 Mk.I이 20mm 히스파노 기관포도 얹을 수 있고, 동체는 Mk.II까지 올라가면서, 엔진은 Mk.III에서 썼던 멀린XX까지 장착되는 것과는 다르게, Mk.Ia형은 7mm 기관총 8정만 탑재할 수 있던 A윙을 달았던 것을 고증한 건지, 스톡 무장인 7.7mm 브라우닝 8정을 장착하고 있는데, 무장 성능은 스톡 기총과 DPS가 동일하지만 Mk.Ia의 기관총 분산도가 약간 더 작아서 기대 딜량은 정규트리 스톡보다 14% 정도 더 높고, 여기에 전용 조종사까지 태우면 고유스킬로 DPS를 10%만큼 추가로 올릴 수 있다. 즉, 최종 기대딜량은 정규트리 스톡 대비 125%까지 올릴 수 있다는 소리. 엔진도 스톡 엔진과 성능이 별 차이가 없는 1업 엔진인 멀린 Mk.III을 장착하고, 동체의 이름도 'Spitfire Ia'로 제식 명칭을 그대로 따라갔으며, 내구도는 Mk.I과 동일하게 200이다.
2.0 업데이트 이후로는 모든 성능을 해당 부품을 장착한 원판과 동일하게 재조정했기 때문에, 이 기종을 얻지 못했다면 원판을 구해다 같은 부품을 장착해서 비행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다. 다만, 기관총 분산도까지는 똑같이 체험해볼 수 없고, 전용 조종사는 호환되지 않으므로 스킬보정을 받지 못한다는 건 유의하자.
엔진 성능이 M.20보다 구리기에, 영 하위호환스러울 듯 싶지만, 스핏파이어 Mk.Ia 쪽이 M.20보다 많이 가벼워, 골플끼리 비교하면 내구도가 M.20이 좀 더 높다는 점만 제외하면 근소하게나마 상위호환에 가깝다. 대신 M.20보다 좀 비쌈 그래도 정규트리 기체보다 성능이 떨어져서, 파일럿 빼면 전체적으로 수집용에 가까운 기체. 그래도 여전히 베놈보다는 쓸만하다. 물론 토마호크 IIb만큼 나사가 빠진건 아니지만
물론 여기까지 보면 그냥저냥 평범한 전투기처럼 보이겠지만, 이 기종의 진정한 성능은 전용 조종사와 극기동 세팅을 모두 갖추었을 때 발휘된다. 기본 스킬로 화력이 10%만큼 올라서 최대 DPS가 220이 되고, 각종 극기동 세팅까지 하면 제로센으로도 못 찍는 극한의 선회력을 만들 수 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이다! 제로센을 몰더라도 절대 이 기종을 상대로 선회전을 걸면 안 된다.
성능에 따른 상성은 정규 트리의 Spitfire I을 참고하되, 20mm를 장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교적 화력이 약해서 화력 자체는 영국 트리 기준으로 4티어 수준인[3] 화력이라 적기를 오래 붙잡고 있어야 하고, 근접전 위주로 전투를 벌여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전용 조종사를 갖췄다면 Yak-1 상성을 같이 참고해주면 좋다.
그 외에, 스핏파이어 Mk.Ia는 기본 소체가 스핏파이어 Mk.I이라 그런지, DDS가 동일한 물건을 사용한다. 물론 미리보기 이미지에서 칠해진 위장은 <덩케르크> 컬래버레이션 기념으로 따로 작업된 물건이긴 하지만. 또한 워플레인에서 유일하게 편대식별부호를 새기지 않는다. 왜냐 하면 이 기체는 영화에서 날아다니던 그 스핏파이어를 옮겨놓는게 주 목적이었는지, DDS상에 영화속 스핏파이어의 비행대 코드였던 LC를 새겨놓았기 때문. 만약 기체에 편대식별부호를 새긴다면 그 위에 덮어씌워져 이상한 모양새가 된다. 같이 등장했던 Bf 109 E-3도 다른 독일기들은 노랑색 숫자를 사용할 때, 혼자 영화에 나오는 Bf 109들처럼 검은색 숫자를 마킹하는 등, 특별 대우를 받는 느낌이다.
노스 아메리칸社가 영국에 공급한 개량형 머스탱 Mk.I으로, 이전 사양에서 장착했던 기관총 대신 강력한 기관포를 장착했으며, 총 93대가 이 사양으로 영국 왕립 공군에 공급되었습니다.
왕복 엔진
출력(마력)
무게(kg)
티어
V-1710-39 (수랭식)
1,100
590
5티어
날개 장착 무기
DPS
연사력(RPM)
유효사거리
분산도
무게(kg)
티어
20mm Hispano Mk.II (W) 4문
90
400
680 m
0.6
90
6티어
내구도
무게(kg)
티어
Mustang IA
260
3,049
6티어
가격
3,600 골드
장비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기본
전문가
소모품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기본
기본
전문가
이 항목은 현재 2.0.5.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일명 홍스탱 2호. 2016년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Chasing The Mustang 월간 임무 보상으로 지급되었던 기종으로, 기존에 판매하고 있었던 머스탱 Mk.I에서 기관총을 싹 떼어내고 20mm 기관포를 4문 얹은 사양이다. 이로 인해 월오플에서 유일하게 기관포를 얹은 머스탱이 되었다.[5]
임무는 2파트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1. 4티어 이상의 기체로 50승.
2. 저 20일의 기간을 정규트리가 있는 5개의 국가만큼 4일씩 쪼개어 미국, 독일, 일본, 소련, 영국 순으로 그 국가의 4티어 이상의 기체로 적 공중유닛에게 3만딜
으로, 2번의 3만딜 미션은 개당 3.99$로 미션 인증을 구매해 스킵할 수 있었다.
이거 얻기 위해서 평소에 안 타던 트리까지 타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다. 공격기로 적 공격기를 잡아서 딜링을 뿜어내는 독일, 소련의 난이도가 낮은 편이었고, 2016년 6월 시점에서는 아직 1줄에, 5티어부터 죄다 엉망이라 딜을 뽑을 기체가 사실상 4티어 A6M1 하나뿐이던 일본의 난이도가 제일 높았다. 전체적으로는 3만딜이 판당 1천딜씩 넣어도 30판에, 10티어 전투기에서 내구도가 제일 높은 Fw 252조차 600이니, 공격기를 때려잡는게 아니고서야 난이도가 약간 있었던 편.
2.0.2 업데이트로 기존에 판매되던 머스탱 Mk.I 대신 상시 판매 품목이 되었다. 태그매치
성능은 이쪽도 영 애매한 편인데, 엔진은 위쪽의 머스탱 Mk.1처럼 앨리슨 V-1710을 사용 중이라서 5티어인 P-40과 동급이고, 평균 선회시간도 11.7초로 더 낮아졌다. 부스트시간은 10초.
기총 화력은 20mm Hispano Mk.II 4문으로 F4U-1, Fw 190 A-5, 토네이도와 맞먹는 수준이다. 일반 전투기치고는 약간 묵직한 화력인데, 과열시간도 5초로 무난하다.
내구도와 부스트시간, 실용상승한도을 제외하면 호커 토네이도와 특성이 비슷해서 장비 세팅과 운용방식은 폭장이 없는 토네이도라고 생각하고 몰아주면 된다.
전체적인 성능은 원판 Mk.V에서 엔진만 2업하고 나머지는 풀업인 상태와 동일한 성능을 낸다. 하지만 같은 6티어 자리에 이미 독일 프리미엄 6티어로 자리매김한 DB 605 장착형 Mk V가 이미 있는데다, 원판 풀업과 맞붙어도 지지 않을 만큼 강력한 기종이어서 전문가 단계가 아닐 때 장비 슬롯 하나 더 쓸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스핏파이어의 비행성능 이외의 별 영향력은 없다.
이스터 에그로 조종석에 아이언 메이든의 마스코트인 에디가 탑승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지만, 루돌프 호커를 제외한 특수 조종사가 탑승하면 해당 조종사로 모델링이 바뀐다. 하지만 아쉽게도 유니크 파일럿으로 에디가 구현되지는 않았다. 나중에 재판매 찍힐때는 IM을 떼고 그냥 스핏파이어 Mk.Vb로 팔지도소름
2.1.1 업데이트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Spitfire Vb에게 자리를 내주고 퇴장했다가 2024년 5월에 오랜만에 판매가 한 차례 이루어졌다.
연합군에서 처음으로 양산한 제트 전투기로, 대부분 훈련기로 운용되었으며, F.1 사양으로는 20대가 생산되었습니다.
제트 엔진
추력(kgf)
무게(kg)
티어
쌍발 Rolls Royce W2B/23
771
385
7티어
동체 장착 무기
DPS
연사력(RPM)
유효사거리
분산도
무게(kg)
티어
20mm Hispano Mk.V (C) 4문
115
420
760 m
0.55
90
7티어
내구도
무게(kg)
티어
Meteor F. I
300
5,007
7티어
가격
6,800 골드
장비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기본
전문가
소모품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기본
기본
전문가
이 항목은 현재 2.1.29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게임 내에서는 약칭인 'Meteor I'으로 표기된다.
2014년 8월 월간 임무 이벤트인 'Meteor Madness - A Streak Across the Sky'를 통하여 공개된 워플레인 사상 최초의 7티어 프리미엄 제트 전투기로, 미티어 시리즈의 초기 생산형이다. 1.5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으며, 이 기종의 획득 이벤트는 이전에 개최된 5월 월간 이벤트인 'Summer Wind' 이벤트와 비슷한 성향의 이벤트였는데, 이 기체를 얻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제를 완료해야 했다.
메인 - Written in the Stars : 250승 달성. - (4티어 이상, 경험치 순위 10위권 진입)
주간 - A Streak Across the Sky - 아래의 모든 주간 과제를 완료.
1주차 - Star Crossed - 적기 총 150대 격추.
2주차 - Meteor Strike - 지상 타겟을 공격하여 총 300점 획득.
3주차 - Shooting Stars - 경험치 총 30,000 xp 획득. (순수 경험치[7] 한정)
4주차 - Shining Bright - 승패 상관없이 팀 내에서 상위 3위권 진입. (20회)
이런 힘든 엿같은 조건들 때문에 포기한 유저들도 적지 않았지만, 7티어 프리미엄 기체이면서 최초의 프리미엄 제트기라는 점이 봐줄 만하다는 평을 받았었고, 이 기체의 출현으로 조폐기를 공짜로 얻으려는 움직임이 꽤나 있었다. 이전 이벤트에서 출시된 XP-50과 Ki-88도 업데이트 이후 정식 판매되었던 것처럼 다수의 유저들이 이후 업데이트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여 때를 기다렸고, 그 예상은 정확히 맞아떨어져 이후 진행된 1.6 업데이트에서 다른 7티어 프리미엄 기체와 함께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 기종의 등장으로 몇 가지 예상이 가능한데, 만일 영국에 미티어 시리즈가 포함된 트리가 새로 생길 경우, 최소 F.3 모델부터는 8티어로 나올 수 있다는 것. 8티어 중 제트 전투기가 5종류이며, 그 중 2대는 경전투기인 Yak-15와 다목적 전투기인 BV P.210, Su-9(1946)이라는 사례가 있기에 가능성이 있다. 특히 Su-9(1946)은 쌍발이기도 하므로...
<장점>
우수한 기총 화력 20mm Hispano Mk.V 4문은 7티어에서는 나름 흔한 기총 구성이지만 무장의 분산도도 8티어급인 0.55이면서 동시에 기수무장이기 때문에 집탄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서 실성능이 나쁘지 않다.
제트 전투기 부스트시간은 8초로 여느 전투기와 다를 건 없지만, 제트 전투기는 냉각속도가 왕복엔진들보다는 훨씬 빠르기 때문에 부스트 운용이 편하다. 엔진이 쌍으로 달려있어 하나가 터져도 부스트시간 절반은 건질 수 있는 건 덤.
<단점>
차별화가 안 되는 기총 히스파노 V 4문의 성능이 좋은 건 맞지만, 어차피 7티어부터는 후기형 20mm를 쓰는 게 기본이고, 20mm 4문이나 그 이상급 화력을 낼 수 있는 기총을 달고 다니는 기종도 늘어나기 때문에 중무장전투기로서는 그다지 매력적인 요소가 아니다.
준 중전투기급 기동성 중무장전투기의 공통적인 특성. 평균 선회시간 12.3초, 롤링 속도 100º/s로 전투기와 중전투기 사이에 끼인 성능을 낸다. 특히 프롭기 라인에서는 대체로 9초를 전후해서 평균 선회력이 결정되기 때문에 티어 대비해선 매우 안 좋은 편이다. 8탑방에 끌려가 팬케이크와 맞붙으면 선회력에서 지는 상황도 벌어진다.
"초기형" 제트 전투기 수치상으로는 고고도 붐앤줌 전투기들과 비슷해보여도, 정작 실용상승한도가 1,600m밖에 안 되어 중전투기와 폭격기를 상대하려 하면 난감한 상황이 벌어진다. 또한 8티어 제트 전투기들에 비하면 엔진 추력이 좀 많이 모자라서 선회기 포지션의 전투기가 작정하고 따라붙으면 따라잡힐 수 있다. 특히 같은 티어 전투기인 I-220이 부스트 강화를 갔다면 꼬리 잡히는 순간 절대로 따돌릴 수 없다.
화재에 취약함 기본 화재 저항치가 일본기와 동등한 수준인 30밖에 안 되어서 불이 잘 붙는 편이다. 소모품은 소화기를 챙기는 게 좋다.
종합성능은 워게이밍이 대륙의 돈맛을 보면서 P2W를 팔아재끼기 시작하기 전인좀 옛날 프리미엄 기체이기 때문에 큰 기대는 안 하는 것이 좋다. 정확한 시점은 불명이나 엔진 무게가 쥐꼬리만큼 너프되었다. 의문의 1패 그리고 후발주자로 등장한 Yak-3RD나, Kostikov 302, La-9RD같은 다른 7티어 프리미엄 제트 전투기들이나, JL-1A-37, I-260, P-80A, Me 109 TL 같은 8티어 프리미엄 제트 전투기들에게 밀려, 미티어에 대한 애정이 있거나, 이벤트를 수행해서 받아놓은 게 아니라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좀 떨어진다.
그 외에, 2014년 8월 당시 이벤트를 수행해서 미티어 F.1을 받은 경우에는 당시 특수효과가 전혀 없었던 기념용 도색이 지급되었다. 도색의 생김새는 아래와 같으며, 현재는 기체 경험치 +5% 옵션이 붙었다.
운영진에서 선물로 지급한 도색
이후 2.0.7 업데이트 때 실시한 "Flaming Shores" 이벤트에서 보상으로 나오거나 토큰으로 여는 상자에서 해당 기종 또는 이 기종이 걸린 임무를 얻을 수 있는데, 4~10티어 기종으로만 수행할 수 있다. Meteor F.I이 걸린 임무는 다음과 같다.
1단계 - Predator Part.1 한 전투에서 적 전투기 5대[8]를 격추하고 승리할 것.
2단계 - Predator Part.2 판수에 상관없이 공중 타겟 70대를 거점 방어 상황에서 격추할 것.
3단계 - Predator Part.3 '아카마츠 훈장' 업적을 달성할 것.
4단계 - Predator Part.4 한 전투에서 팀 내 1위를 달성할 것.
5단계 - Predator Part.5 판수에 상관없이 승리한 전투에서 점령 점수 3,000점을 획득할 것.
6단계 - Predator Part.6 한 전투에서 방어 기총으로 공중 타겟 2대를 격추할 것.
7단계 - Predator Part.7 판수에 상관없이 공중 타겟 90대를 격추할 것.
임무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제한이 걸려있고 하루 연장할 때마다 토큰 5개를 지불해야 한다. 임무를 모두 완수하면 격납고, 위 사진에 나와있는 전용 도색, 1포인트 승무원과 함께 지급된다.
오리지널인 스핏파이어 IX와의 가장 큰 차이는 롤링 속도로, 날개끝이 절단되었다는 설정답게 원판이 100º/s였던 것에 비해 140º/s로 크게 올랐다.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큰 차이는 없으나, 스핏파이어 XVI가 IX보다 상승한도가 100m 낮은 대신 속도성능과 상승률 면에서 약간의 우위가 있다.
영국의 마틴 베이커사에서 제작된 전투기로, 테스트 파일럿의 호평을 받았으나 시험비행 도중 엔진 고장으로 인해 양산되지 않아 시제기 1대만 제작되었습니다.
왕복 엔진
출력(마력)
무게(kg)
티어
Griffon 89 (수랭식)
2,350
950
9티어
날개 장착 무기 1
DPS
연사력(RPM)
유효사거리
분산도
무게(kg)
티어
20mm Hispano Mk.II (W) 4문
90
400
680 m
0.6
90
6티어
내구도
무게(kg)
티어
MB 5
300
4,300
7티어
장비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기본
전문가
소모품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기본
기본
전문가
이 항목은 현재 2.1.24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2.1.24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종으로 월드 오브 워플레인 10주년 이벤트를 기점으로 풀리기 시작했다.
마틴 베이커는 그 유명한 사출좌석 전문 제작 회사 맞다. 초기에 항공기 개발을 시도해서 시제기를 몇 대 만들었으나, 양산으로 이어지지 못했고, 시험비행 도중 추락사고로 조종사가 목숨을 잃은 것을 계기로 사출좌석 사업에 뛰어들어 지금의 명성을 구축했다.
엔진이 그리폰 89 엔진인데, 8티어 스핏파이어 XIV의 최종 엔진 그리폰 85보다도 성능이 더 좋은 물건이다. 그 덕에 속도만큼은 풀업한 8티어 스핏파이어와 맞먹는 수준을 자랑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붐앤줌 전투기와 레이스를 벌일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실용상승한도가 1,400m로 한참 낮은 탓에 2,000m 이상 고도에서는 굉장히 힘을 못 쓴다. 부스트시간은 8초.
기총은 20mm 4문을 쓰지만, 문제는 이 20mm 기관포가 히스파노 V가 아니라 히스파노 II를 쓴다. 같은 7티어의 스핏파이어 시리즈가 쓰는 히스파노 V에 비해 DPS도 사거리도 탄속도 낮은 물건이라 가뜩이나 고속화되는 전장 환경에서 근접전을 강요하게 된다.
대신에 기동성은 수준급. 평균선회시간 8.6초에 롤링 속도 140deg/s이라서 균형 자체는 좋다. 다만 기동성이 600kph 이하의 저속 영역 위주로 좋아서 600kph를 넘어가면 뛰어난 기동성이 무색한 벽돌이 되기 쉽다.
전반적으로 골고루 기본 이상은 하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부담없이 몰고 다닐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어딘가 나사빠진 구석이 결정적인 순간마다 괴롭히기 때문에 마스터 난이도를 높인다. 플레이 시에는 다목적 전투기와 공격기를 주로 커트하되, 인접한 거점들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플레이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2.0.5 업데이트로 슈퍼테스터용으로 등장한 뒤 2.0.7 업데이트로 정식으로 합류한 기종으로, 첫 등장 시점에는 "Flaming Shores" 이벤트에서 보상으로 나오거나 토큰으로 여는 상자에서 해당 기종 또는 이 기종이 걸린 임무를 얻을 수 있는데, 4~10티어 기종으로만 수행할 수 있었다. Vampire F.I이 걸린 임무는 다음과 같았다.
1단계 - Predator Part.1 한 전투에서 공중 타겟 15대를 격추하고 승리할 것.
2단계 - Predator Part.2 판수에 상관없이 점령 점수 8,000점을 획득할 것.
3단계 - Predator Part.3 '전문 조종사' 업적을 달성할 것.
4단계 - Predator Part.4 한 전투에서 적 전투기 5대[9]를 격추하고 승리할 것.
5단계 - Predator Part.5 판수에 상관없이 적기 100대[10]를 격추할 것.
6단계 - Predator Part.6 '코제두브 훈장' 업적을 달성할 것.
7단계 - Predator Part.7 판수에 상관없이 승리한 전투에서 공중 타겟 80대를 격추할 것.
임무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제한이 걸려있고 하루 연장할 때마다 토큰 5개를 지불해야 한다. 임무를 모두 완수하면 격납고, 전용 도색, 1포인트 승무원과 함께 지급되었다. 이후 2.0.9 업데이트에서 XP-55와 함께 캠페인 컨텐츠로 재등장해서 모든 임무를 직접 수행하거나 토큰을 사용해서 클리어하면 전용 도색과 격납고, 1포인트 승무원과 함께 지급된다.
영국 최초의 8티어 프리미엄 전투기면서, 동시에 J4M 센덴에 뒤이어 오랜만에 등장한 단발 트윈붐 전투기이기도 하다. 20mm 4문을 쓰는 8티어로선 스핏파이어 XIV, 시팽에 이어 3번째. 특이하게도 게임 내 약칭 중 사양 번호가 미티어처럼 'I'이 아닌 'F.I'으로 유지된다.
<장점>
뛰어난 가속력 전체 상승률 162.5m/s, 부스트 최고속도 870kph, 최고 급강하 속도 920kph로 속도성능은 부스트시간을 제외하면 JL-1A-37과 쌍벽을 이룬다.
안정성 좋은 화력 스핏파이어 XIV나 F2G를 몰아봤다면 알고 있겠지만, 20mm 히스파노 V 4문으로 무장하고 있어 기본 화력이 뛰어나다. P-80A 슈팅스타처럼 기관총이 장착되어 있어서 근접이 강제되거나, JL-1A-37처럼 23mm 2문과 37mm 기관포 1문이 장착되어 화력 복불복이라는 단점이 강제되지 않고 무난하게 운용할 수 있다.
붐앤줌 전투기 치고 좋은 기동성 평균 선회시간이 10.3초로 윗티어 어태커와 동등한 수준이지만, 어태커와의 차별점으로 롤링 속도가 140º/s로 성능이 꽤 좋은 편에 속한다. 여기에 각종 선회 관련 장비, 승무원 스킬 등을 적용하면 9.5초 정도의 선회 시간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평균 선회시간이 P-80A나 JL-1A-37보다 최소 0.1초 ~ 최대 2초 정도 선회가 빠른 경우가 많다. 물론 영국의 Spitfire XIV 등과 같은 선회 속도가 매우 빠른 선회기는 주의할 것.
특이한 슬롯구성 영국 전투기 치고는 슬롯구성이 특이한데, 장비 슬롯은 동체 2슬롯, 엔진 2슬롯을 사용하고, 소모품 슬롯은 엔진 2슬롯을 사용한다. 미국 전투기 트리의 퓨리/세이버와 유사한 특성.
<단점> * 짧은 부스트 부스트 시간이 P-80A 슈팅스타나 JL-1A-37와 다르게 6초에 불과하기 때문에 최고속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진 않다. 부스트 장비를 세팅하기엔 최고속도가 이미 충분히 높은 데다 부스트시간이 4.8초까지 줄어들기 때문에 부스트 장비를 섣불리 쓰기도 어렵다.
붐앤줌 전투기가 되다 만 고도성능 실용상승한도가 1,600m에 불과한데, 경쟁상대인 P-80A 슈팅스타나 JL-1A-37은 이미 2,200m를 찍고 있다. 카탈로그상 속도성능이 최강이긴 해도 고도 페널티를 크게 받아서 실질적으로는 1,600m를 넘으면 위 둘에게 밀리기 시작한다.
빈약한 고속기동성 속도 빠르고 기동성 좋은 건 알아줄 만하지만, 실제로 몰다보면 550kph 정도만 찍어도 기동성이 급감한다. 평균선회시간이 무색하게 고속기동전에 들어가면 역시 P-80A 슈팅스타에게 밀리기 시작한다. 2.1 업데이트로 G-슈트 장비가 추가되면서 이 장비를 달아주면 답답한 고속기동성이 어느 정도는 해결되지만, 부가효과로 기총 명중률에 투자하지 않으면 조준기에 비해 명중률이 떨어진다.
기총 강화 불가 스핏파이어 XIV, 시팽, 템페스트와 공유하는 단점. 그렇게까지 큰 단점은 아니지만 화력을 강화할 방법이 없다는 건 아쉬운 부분이다.
조그만 수직미익 Yaw축 기동성이 좋은 편이 아니다. 방향타 컨트롤을 적극적으로 쓰는 유저 입장에서는 상당히 걸리적거리는 부분인데, 이 때문에 같은 세팅, 같은 컨트롤로 같은 선회시간 10.3초짜리 기종들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있다.
전반적으로 몰다보면 8티어판 어태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어태커와 성격이 많이 비슷한 걸 볼 수 있다. 자체 성능은 붐앤줌 전투기로서는 좋은 축에 속하지만, 고속기동성이 약하고, 실용상승한도가 미묘하게 낮아 중요한 고고도 전투 및 일격이탈 후 재진입 상황에서는 그런 성능이 많이 깎이는 걸 볼 수 있다. 그래도 가속성능 하나는 일품이니 엔진 냉각 소모품을 챙기고 신나게 부스트를 써보자. 스핏파이어 XIV에서는 겪어본 적 없는 속도전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8탑방에서는 사실상 최상위 포식자에 가까우며, 현실적으로는 붐앤줌기라기 보다는 고속 중고도 선회기에 가까우며, 가속성능을 이용해 점사로 카이팅을 하며 치고 빠지기를 구사할 수 있어 일부 폭격기(특히 B-29는 풀세팅한 뱀파이어 2대를 상대로도 여유있게 잡아낸다...)를 제외한 거의 모든 기종들을 잡을 수 있다.
분명 센덴과 비슷한 유형의 단발 제트기지만, 한때 상태표시 아이콘은 쌍발 제트 전투기용 아이콘을 쓰는 버그가 있었으나 현재는 고쳐졌다. 새로 바뀐 상태표시 아이콘은 센덴과 동일하게 신덴의 것을 사용한다.
머큐리 IX 엔진을 장착한 초기형 스쿠아로, 엔진 공급 부족으로 인해 몇몇 사양이 가용한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왕복 엔진
출력(마력)
무게(kg)
티어
Mercury IX (공랭식)
825
438
3티어
날개 장착 무기
DPS
연사력(RPM)
유효사거리
분산도
무게(kg)
티어
.303 Vickers Mk.II (K) 4정
23
600
440 m
0.7
30
2티어
외부 장착 무기
공격력
폭발 반경
분산도
티어
비고
가격
없음
0
0
0
스톡
0
20lb 8발
400
35 m
5
5티어
최종
40
후방 기총
DPS
좌우각(×2)
올림각
내림각
유효사거리
무게(kg)
티어
.303 Lewis Mk.II 1정
20
25º
70º
-10º
500 m
138
1티어
내구도
무게(kg)
티어
Skua Mk. 1
220
3,082
3티어
장비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전문가
소모품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기본
전문가
이 항목은 현재 2.1.15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2.1.15 업데이트로 새로 등장한 기종으로, 2020년 8월 마라톤 이벤트를 통해 풀렸다.
다목적기 트리의 3티어 기종인 스쿠아의 초기형인데, 그 중에서도 정규 트리의 스쿠아에서는 본 적 없는 머큐리 IX 엔진을 장착한 사양이다. 그래서 엔진이 다르다는 것만 빼면 전반적으로 스쿠아의 스톡 부품을 모아서 만든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스쿠아와 다른 특성이 있다면 폭장이 있는데, 250lb 또는 500lb를 1발만 장착했던 스쿠아와는 달리 스쿠아 Mk. 1은 골드핀치와 데몬이 쓰던 20lb 폭탄을 8발 장착한다. 심지어 이것도 골드핀치, 데몬의 1회 2발 투하가 아닌 단발 투하 방식으로 운용한다. 초경량 폭장답게 발당 대미지가 고작 400에 폭발 반경도 35m라 누구 코에 붙여야 할 지 막막한 수준이지만, 그래도 아군 공격기와 폭격기가 남긴 지상 타겟을 주워먹는 데는 유리하다.
스핏파이어와 더불어 영국을 구한 영웅으로 불리는 그 전투기다. 프리미엄 기체인 A6M3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5티어 공중전 전력들 중 유알하게 중기관포를 장착한 기종이었다.
2014년 9월 월간 이벤트 미션인 'Operation : Hurricane'을 통하여 출시된 기종으로, 당시에는 9월 중으로 부제 미션인 Take to the skies를 총 25회 달성해야 지급되었다. 이 미션은 4티어 이상 기체로 1회당 경험치 5,000씩 채우기로 달성된다. 이전 2014년 8월 월간 이벤트의 그 끔찍한 악몽을 겪은 유저들에게는 비교적 쉬운 난이도로 꽤 많이 얻은 추세이다. 또 미션 완료마다 Pneumatic Restarter, First Aid Dressing Package, Manual Fire Extinguisher 같은 소모품도 지급하므로 해도 나쁠 것 없다. 중기관포로 끔살을 노리는 유저들에게 권할 만한 이벤트였다.
무장이 7.7mm 브라우닝 기관총 2정은 그렇다 쳐도, 주목할 건 대전차 전문 기체답게 40mm 기관포 2문을 달았다. 헤드온 만큼은 무서울 게 없으나, 분산도가 0.6으로 그럭저럭 평균은 된다는 점만 제외하면 그 무게로 인한 반동으로 선회력도 낮고 한계고도, 최고속도도 기대에 못 미친다. 혹시나 굴리려면 조준을 잘하기 바란다. 부스트시간이 10초이며, 엔진 냉각 소모품을 이용하여 어설픈 붐앤줌이라도 노려보자. 물론 고도성능은 끔찍한 수준이라서 쉽지는 않다.
그 외에도 40mm Vickers Mk.1 기관포는 1.9 업데이트로 무장 스탯이 재조정되기 전에는 분당 연사속도 125발이었으나, 업데이트 이후로는 분당 연사속도는 90발, 유효사거리는 520m가 되었고, 2.0 업데이트로 사거리가 600m로 확장되었다. 즉 중기관포에 가까운 수준. 대충 놓고보면 중기관포라고 하기엔 연사력이 아슬아슬하면서, 대구경포라고 하기엔 사거리도, 발당 대미지도 모자르는 괴이한 무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적기를 잡을 때는 예측사격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과열될 때까지 탄을 던지기도 뭣하니 어쩡쩡한 성능을 뽐내지만, 그래도 발당 대미지가 워낙에 무지막지해서 한 번만 맞아도 전투기는 반피, 중전투기라도 1/4이 날아가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실제 역사 속에서 원래 하던 업무인 공대지 임무를 뛸 때는 대구경 무장을 쓰는 다른 동티어 다목적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전방 무장으로 경장갑 타겟을 부술 수 있다. 다만 이쪽은 로켓같은 폭장을 들고 다니는 기종에게 밀린다는 게 흠이다.
이후 길고 긴 시간이 흘러, 2017년 3월 월간 패키지로 쓰레기같은 Vickers Venom과 묶어서 1달간 판매를 진행했다. 가격은 5티어 기체 2기를 지급한다고 생각하기에는 굉장히 저렴한 10.99$로, 패키지 구성상으로는 Venom을 사면 허리케인이 공짜로 표기되어 있다.
위 사진의 도색은 2014년 9월 당시 이벤트를 완수해서 허리케인을 지급받았을 때 운영진에서 선물로 지급한 도색이다.
스핏파이어의 후계기로 설계된 스파잇풀의 함재기 사양이다. 1.9.2 워캐치 때 풀린 기종으로 당시 워캐치 동안 토큰을 240개 모아서 구매할 수 있었다. 이후 War Cache 이벤트가 끝난 뒤에는 같이 등장한 I-260, NC 1070과 함께 프리미업 샵에 정식으로 등장했다.
폭장으로는 500lb 폭탄 2발 또는 RP-3 GP 로켓 4발을 선택해서 장착할 수 있으며, 재장전 시간은 로켓은 1분 30초, 폭탄은 2분이다. RP-3 시리즈가 중형 로켓인 탓에 BV 시리즈에서 쓰는 WGr-210만큼의 효율을 내기 어려워 보통은 폭탄을 달고 다니는 편이 더 낫지만, 전문가 단계에서는 로켓 사용이 강제된다.
<장점>
스핏파이어 XIV 뺨치는 속도성능 스핏파이어 XIV의 그리폰 85 엔진보다 출력이 더 높은 그리폰 89 엔진을 달았다는 걸 반영한 건지 속도 면에서는 다목적기답게 부스트시간이 15초로 스핏파이어 Mk.XIV보다 길고, 동축반전식 프로펠러 덕분인지 최고속도와 상승률이 더 우세하다. 실속속도와 실용상승한도도 각각 120kph, 1,600m로 스핏파이어 Mk.XIV와 동일하다.
다목적기치고 우수한 기동성 평균 선회시간이 10.8초로 붐앤줌 전투기 수준인 데다, 롤링 성능이 130º/s로 110º/s인 스핏파이어 Mk.XIV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방향전환이나 헤드온 회피에서 유리하다. 심지어 20mm 4문으로 무장하는 영국의 8티어 전투기/다목적기 중에서 유일하게 600kph 이상까지 기동성이 보전된다.
이중 동체 소모품 슬롯 비슷한 특성의 템페스트와 확연히 차이가 나게 하는 특성. 이 덕분에 필요할 때 기동성을 버프시키면서 날개 수리를 동시에 가져갈 수 있다.
<단점>
기총 강화 불가 템페스트와 공유하는 문제점으로, 기총 장비 슬롯이 아예 없어서 기총 화력을 강화할 방법이 없다. 물론 기총 자체가 좋은 물건이긴 해도 다목적기는 기본적으로 기총이든 폭장이든 종합적으로 전투기보다 우수하지만, 시팽은 8티어에서 흔한 20mm 4문에 후술할 폭장 문제까지 겹쳐 딱히 부각될 만한 면모가 없다.
미약한 폭장 기존에는 별로 문제될 게 없었으나, 템페스트라는 너무 강력한 맞수가 등장해버리면서 상대적으로 부각된 문제. 전문가 단계에서는 로켓이 강제되는데, 하필이면 고작 4발에 재장전 시간도 1분 30초다. 8발을 달고도 재장전 시간이 1분밖에 안 되는 템페스트와 비교하면 완전히 압살당한다. 백번 양보해서 500파운드 폭탄을 단다면 화력이 좀 늘겠지만, 이 경우에는 전문가 단계를 포기해야 하니 또 문제. 폭장용 소모품도 없기 때문에 로켓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방공포대 하나를 격파하는 것뿐이다.
비효율적인 장비 구성 다목적기임에도 불구하고 폭장은 미약하면서 폭장 장비 슬롯을 받아버린 것도 문제. 전문가 해금 전에는 폭탄이라도 달고 다니면서 뭔가 활용할 만한 건덕지가 있었지만, 전문가 단계에서는 로켓만 달고 다닐 수 있다. 그런데 로켓을 빼버리면 장비 슬롯 1개를 그야말로 낭비하는 꼴이 되어버린다. 다행히도 소모품은 폭장 슬롯이 없기 때문에 이 문제를 비껴갔다.
성능 자체만 놓고 보면 풀업한 스핏파이어 Mk.XIV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지만, 전체적으로 나사 몇개 풀린 채로 출시한다는 골플 중에서도 몇 대 있을까말까한 '단점을 찾아보기 힘든 명작'이었지만, 2.0 업데이트와 2.0.5 장비 개편 이후로는 준수한 수준으로 격하되었으며, 뱀파이어 템페스트 등의 등장은 뱀파이어를 그냥 프리미엄 기체 수준으로 크게 격하되었다. 다른 20mm 4문 라인업과 비교해보면 대충 이렇다.
스핏파이어 XIV는 특유의 선회력을 내세우는 전통적인 제공 전투기의 강자이다. 동체 2슬롯 엔진 2슬롯의 장비구성은 스핏파이어의 비행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거나 생존성을 보완하는 등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선회력으로 인해 기동 중 속도 손실이 큰 편이지만 전투기 고유의 부스트능력으로 보전할 수 있다.
뱀파이어는 8티어에서 몇 안 되는 제트 전투기이다. 그 덕에 영국 8티어 전투기/다목적기 중에서는 유일하게 기수무장을 적용할 수 있으며, 기총 자체의 탄속도 살짝 더 좋다. 6초라는 부스트시간이 발목을 잡으나, 그 대신 제트 특유의 빠른 냉각으로 재사용 대기 시간이 짧으며, 소모품의 힘을 빌리면 추격전에서 우위를 점한다.
템페스트는 폭장의 활용성이 높다. RP-3 GP 8발을 달고 다니면서 재장전 시간이 1분인데, 여기서 페널티를 완화시켜 비행성능을 보전할 수도 있지만 아예 40초에 한 번씩 로켓 샤워를 퍼부을 수도 있다. 부스트시간이 18초로 길다는 것은 덤.
이럿듯 위 셋은 저마다 1등 특성으로 차별화되어 있는 반면, 시팽은 그런 것이 없다. 굳이 따진다면 롤링 속도와 고속기동성 정도가 있겠으나 이들도 그렇게까지 두드러진 수준이 아니며, 무엇보다도 하나같이 일반 유저들이 보편적으로 살리기 어려운 특성들 뿐이다. 상자에서 튀어나왔다면 모를까 직접 골드 주고 사기에는 굉장히 아까운 기종이라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위 사진 속의 날개 라운델은 야간전 라운델이지만 실제 날개에는 범용 라운델을 쓰고 있다.
기존에 스핏파이어 Vb와 마찬가지로 아이언 메이든과의 콜라보가 이루어질 예정이었던 기종이지만[11] 2차 콜라보가 무산되면서 일반형으로 출시되었다.[12]
기존 뷰파이터와 비교하자면 폭장을 전부 떼어버리고, 엔진을 1업 엔진으로 갈아치웠으며, 기관총과 기관포 2문을 떼어낸 대신 나머지 기관포를 Mk.II로 교체하고, 터렛을 강화시킨 버전이다. 부스트시간은 30초.
기총 화력은 많이 약해진 편으로, 화려한 탄막을 만들어줬던 경기관총이 모조리 지워졌고, 20mm도 Mk.II를 주고 분산도 보정까지 받은 대신 2문으로 줄어들었다. 기총의 기본 DPS는 470에서 180으로 급락한 셈이지만 원거리 한정에 분산도를 감안하면 320에서 270 정도로 줄었다고 볼 수 있다.
대신 주목할 만한 점은 5티어 주제에 단일 터렛의 DPS가 128인데, 이게 얼마나 무시무시한 수치인지 감이 안 잡힌다면, 같은 티어의 폭격기 Ju 88 A, B-17D, Pe-2가 뽑아낼 수 있는 터렛의 최대 DPS는 모두 96이지만, 이것도 셋 다 특수한 조건을 만족시켜야만 나오는 수치이기 때문에[13] 실질적으로는 각각 56, 48, 48이다. 즉, 중전투기 주제에 폭격기의 2배가 넘어가는 터렛 딜을 넣을 수 있다.
거기다 사격 범위가 상하범위 -20~60º로 매우 넓은 편인데, 기존의 중전투기, 공격기, 폭격기들은 방어기총의 사각이 상하 -50~50º로 제한되어있는 걸 생각하면 이례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기총의 조준 시간이 중전투기급이 아니라 전투기/다목적기용과 동일하게 1초로 설정되어있어 조준속도 관련으로 풀세팅하면 거의 0.5초만에 최대 딜량이 나오는데다 터렛의 회전속도도 기존 뷰파이터보다 1.5배 빠르고, 유효사거리도 50m 더 길어 '탄도학 전문가'를 찍어주면 기총 사거리와 거의 동일하게 맞출 수 있다.
폭장을 아예 쓰지 않기 때문에 폭장 슬롯이 터렛 슬롯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방어 기총의 DPS를 강화할 여지도 있다.
지상군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기체로, 2차 세계대전 때 오스트레일리아 공군이 태평양에서 운용했으며 1939년부터 1946년까지 총 755대가 생산되었습니다.
출력
무게
엔진형식
티어
R-1340 S1H1-G
600 마력
422 kg
공랭식
3티어
엔진 장착 주포
공격력
연사력(rounds/m)
유효사거리(m)
무게(kg)
티어
.303 Vickers Mk.V (S) 2정
30
1,200
400
30
3티어
외부 장착 무기
공격력
스플레시 대미지 반경(m)
무게(kg)
티어
비고
가격
없음
0
0
0
0
250파운드 폭탄 4발
2,200
60
113
5티어
최종
1,500
후방 기총
공격력
좌우각(*2도)
올림각(도)
내림각(도)
유효사거리(m)
무게(kg)
티어
.303 Vickers K 1정
28
40
60
-10
450
12
3티어
기체내구도
무게(kg)
티어
CA-1
330
2,477
3티어
2019년 현재 영국 트리의 유일한 공격기으로 최초 등장의 경우 2015년 3월 첫 주말의 PAX이벤트 중 'Challenge of Wirraway' 이벤트를 통하여 20승을 달성하는 조건으로 지급되는 기체로, 이전 독일의 'Ha 137'과 마찬가지로 영국 최초의 공격기지만, 정규 공격기 트리가 등장한 독일과는 달리 아직까지 공격기 트리는 커녕 골플 하나 등장하지 않은 지라
현재까지 영국 유일의 공격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물론 이 항공기는 원래 영국제가 아니라 영연방인 호주에서 운용한 기종이다.
성능의 경우 무장이 공격기답지 않게 매우 딸린다는 단점이 있으나, 일단 폭탄 4개를 탑재할 수 있으며 무장의 연사력이 분당 1,200발을 넘어가므로 카탈로그 수치보다 화력이 높을수도 있다. 폭탄을 사용한 뒤, 적 공격기를 사냥하는게 정석이며, 속도와 고도 제한이 낮으므로 전투기와 적극적으로 싸우기에는 무리이다.
이 기체의 등장으로 영국 공격기 트리가 어떤 타입으로 나올 지 여러 추측이 가능하다. 독일 공격기같이 대 공격기형 기체라거나, 아니면 커다란 폭탄으로 중장갑 타겟을 잘 잡는 녀석이라고 추정을 했을 가능성도 있었다. 그러나 2015년 3월 공개 이후로 영국 공격기 트리에 관한 떡밥은 아무것도 풀리지 않아 2017년 8월 시점에서도 알 수 없다.
이후 이벤트로 풀린지 2년 6개월만인 2017년 8월, 월간 패키지중 하나로서 M.20과 묶음판매되었다. 가격은 둘을 합쳐서 $17.99였다. 시간이 흘러서 2.0 패치도 적용된지 한참 지난 2019년 현재, 여전히 정규 영국 공격기 트리는 등장하지 않았으며 이 항공기는 프리미엄 항공기로 상시 판매하고 있다.
브리스톨社에서 Type 149로서 개발된 기종으로, 항법사가 더 편안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기수가 길어졌습니다. 처음 나온 소수의 블렌헤임 Mk.IV들은 블렌헤임 Mk.I의 방어무장을 계승했습니다.
왕복 엔진
출력(마력)
무게(kg)
티어
쌍발 Mercury XV (공랭식)
995
485
4티어
날개 장착 무기
DPS
연사력(RPM)
유효사거리
분산도
무게(kg)
티어
.303 Browning Mk.II (W) 1정
25
600
440 m
0.6
30
4티어
외부 장착 무기
공격력
폭발 반경
분산도
티어
비고
250lb 4발
2,200
60 m
4
5티어
스톡
없음
0
0
0
최종
후방 기총
DPS
좌우각(×2)
올림각
내림각
유효사거리
무게(kg)
티어
.303 Lewis Mk.II 1정
28
180º
50º
-15º
600 m
18
3티어
내구도
무게(kg)
티어
Blenheim IV
400
4,771
3티어
가격
1,100 골드
장비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기본
소모품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전문가
기본
이 항목은 현재 2.0.11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2.0 업데이트에서 폭격기로 돌아오는 블렌헤임 Mk.IV. 게임 내에서는 약칭인 'Blenheim IV (e)'로 표기된다. 2.0.3 업데이트로 정식 판매가 개시되었다. 중전투기로서 무장을 추가로 탑재한 블렌헤임 F가 4티어인 만큼, 원판인 경폭격기는 초기형 딱지가 붙은 채 3티어로 배정되었다.
전방무장인 7.7mm 브라우닝 1정은, 블렌헤임이 중전투기로 처음 등장했던 시점부터 하등 쓸모가 없던 무장이므로, 괜히 그걸로 적기 잡는답시고 허우적대지 않는게 좋다. 분산도가 0.6으로 기관총치고 좋지만, 애초에 이 기관총 1정만으로 탄막을 만들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나마 아래에서 언급할 후방 기총의 힘을 좀 빌어도 고작 경기관총 2정이 전부다.
후방기총은 4티어의 블렌헤임의 스톡 무장인 루이스 Mk.2 1정이 터렛에 탑재되어있는데, 2.0 업데이트에서 후방기총 수동조작(기본 키 세팅: T)이 추가되었고, 전방무장이 처참한걸 감안해서 후방기총 사각도 버프를 먹어 드디어 360º로 돌아가는 터렛을 볼 수 있게 되었다(그 외에도 원판 중전투기 블렌헤임 F나, 최종포탑이 터렛이던 블렌헤임 기반인 5티어 뷰파이터도 360º 터렛이 생겼다. 디파이언트의 추가도 기대해볼 수 있을지도?). 하지만 후방 기총답게 여전히 유의미한 수준의 딜링은 기대하기 어렵다. 그 외에도 후방기총이 기체 상부에 장착되어있는데, 그만큼 내림각 범위가 좁아 기체 하부에서 접근하는 적기 상대로는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문제도 있어서 고고도 전투기라도 만났다간 신나게 고통받게 된다.
폭장은 원판 중전투기의 1.6 업데이트 이후 사양처럼 250lb 폭탄 4발을 장비했는데, 한 번에 한 발씩 투하된다. 3티어에는 이미 100kg급 폭탄이 6발이나 실리고, 전방무장도 20mm 2문에, 후방기총도 20mm가 달리는 흉악한 중전투기인 Fw 57이 떠다니고, 3티어 골플인 Do 17 Z와 4티어 중전투기인 블렌헤임 F도 블렌헤임 IV와 폭장량이 동일해서 폭장량 자체만 보면 앞의 셋을 타는게 나아보이지만, 다행히 이들의 폭장 쿨타임은 중전투기 보정으로 각각 5분, 3분 정도인 데 비해 블렌헤임 IV는 폭격기 보정으로 쿨타임이 20초로 짧으며, 장비를 통해서 약 14초까지 끌어내릴 수도 있다. 애초에 폭격기 이외의 병과는 폭장 투하 시점을 쓰지 못한다는 점도 있고... 물론 폭격기 특성상 선회력이 낮아 한 번 진입각을 잡으려면 어차피 크게 돌아야 하므로 재장전 세팅은 오히려 슬롯 낭비가 될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프리미엄 기체인걸 감안해도 워플레인에 가끔 등장하던 낙제점 수준의 기종. 월오플 2.0 초기에는 3~4탑방에서 유일하게 등장하는 폭격기라서 폭격기를 몰고 싶다면 어쩔 수 없이 타야 했겠지만, 토큰이 제공되는 업적들이 4티어 이상의 기종들로만 얻을 수 있도록 선행조건이 바뀌었고(당장 블렌헤임 IV로는 랑 메달, 둘리틀 메달같은 큰 업적들은 물론, 일반 업적들도 대다수는 획득할 수 없다), 4티어부터 시작되는 독일 폭격기 트리가 등장하면서 3탑방에서 몰아볼 수 있는 폭격기라는 특성을 제외하면 입지가 크게 좁아졌다. 그나마도 2.0.6 업데이트로 3티어부터 시작하는 소련 폭격기의 등장으로 입지가 더 떨어진 상태.
모델링상 항법사의 고개 돌리기 패턴은 조종사와 동일한 것을 쓰다보니 조종사가 고개를 돌리는 방향을 따라 항법사도 같이 고개를 돌린다.
[1] 나치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폴란드가 함락되자 폴란드 조종사들이 영국에서 제대(제303전투비행대대)를 구성해 허리케인을 몰고 나치 독일에 대항한다는 줄거리의 영화다.[2] 그래서 종종 이벤트나, 월간 특별판매 같은곳에서 할인률이 더 적용되거나, 다른 기체랑 묶어팔리는 경우가 잦은 기체이며, 2017년 7월에도 CAC CA-1 Wirraway와 묶음판매되었다. 가격은 $1.99.[3] Bristol 146과 동일한 무장구성이다.[4] 속도는 풀업시 멀린 엔진의 라이센스판인 패커드 V-1650을 탑재하는 정규트리 미국 P-51A 머스탱과는 다르게 스톡과 비슷한 수준인 앨리슨 V-1710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5] 과거 CBT 중에는 미국 트리 6티어 P-51A 머스탱의 최종 기총이 12.7mm MG-53-2(W) 기관총 4정이 아니라 20mm M3(W) 기관포 4문을 사용했던 때가 있었으나 삭제되었다.[6] 해당 비행대대에서 1942년 3월부터 동년 4월까지 한 달 동안 운용되었다.[7] 별떼기, 프리미엄 계정, 이벤트 보너스 등이 배제된 기본 경험치[8] 방공 전투기(경)도 유사 병과로 인정됨.[9] 방공 전투기(경)도 유사 병과로 인정됨.[10] 방공 전투기, 호출 폭격기 제외.[11] 콜라보될 예정이었던 곡은 <Gunfughter>로, 폭격기 사수들을 다룬 곡이다.[12] 다만 이 기종의 설명이 들어있는 사이트 주소는 바꾸기 귀찮았는지 IM이 그대로 남아있다.[13] B-17G는 하부 기총 딜, 나머지 둘은 상부 기총과 하부 기총의 절대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