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C143C><colcolor=#ece5b6> 원침 元琛 | |
시호 | 영(靈) → 순(順) |
작위 | 제군왕(齊郡王) |
성 | 탁발(拓跋) → 원(元) |
휘 | 침(琛) |
자 | 담보(曇寶) |
생몰 | 불명 |
출신 | 하남군(河南郡) 낙양현(洛陽縣) |
부모 | 친부 원간 양부 탁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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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위의 황족으로 자는 담보(曇寶). 문성제 탁발준의 손자.2. 생애
원래 제순왕 탁발간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하간효왕 탁발약에게 아들이 없어서 태화(太和) 21년(497년) 탁발약의 양자로 입적되었다. 원침의 비는 선무제의 황후 고영의 누이였다.원침은 어린 시절에 총명해서 효문제의 사랑을 받았다. 선무제가 즉위한 뒤 정주(定州) 자사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원침은 갈수록 안팎의 총애에 기대어 많은 곳에서 뇌물을 받았고 그 탐욕이 끝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