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07:27:02

워프(로스트사가)

1. 개요2. 기본기3. 스토리4. 스킬
4.1. 에어 드롭4.2. 블링크4.3. 포탈 러쉬4.4. 일루젼 블레이드
5. 성능6. 미카엘과의 비교7. 추천 템세팅8. 관련 문서
공식 일러스트
파일:external/lostsaga-image.cdn.lostsaga.com/thum_char_view_o_181.jpg 파일:external/lostsaga-image.cdn.lostsaga.com/thum_char_view_n_181.jpg
여성 남성
순간이동? 그건 내 전문이지!
??? 도 있다

1. 개요

워프 용병은 태국 로스트사가 공모전에서 뽑힌 용병으로,게이지를 소모해 상대와 같이 순간이동하여 공격하거나 상대만 순간이동시켜 적을 제압하는 일반 용병이다. 특별공격이 하나같이 모두 선딜 및 후딜이 길었..으나, 16년 12월 14일 패치로 후딜레이가 감소하고[1] 데미지가 감소하였다.

여담으로 로스트사가에서 마지막으로 일러스트가 남/여 두개로 나눠진채 출시된 용병이다.

2. 기본기

3. 스토리

워프의 아버지는 당대 최고의 과학자이자 전세계에서 유명한 발명가였습니다.
하지만 워프는 어렸을 때부터 항상 연구에만 몰두하고 가족에겐 관심조차 보이지 않던...
아버지가 정말 싫었습니다.
아버지는 연구소에서 연구하는 시간이 많아 집에 들어오지 않았고
어쩌다 집에 들어와도 피곤함에 워프와 놀아주지 않고 잠만 자는
무심한 아버지였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런 무심한 아버지인 워프의 아버지는 항상 워프에게 미안해 했습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지 못하는 아버지의 삶 때문에
워프에게 상처만 주는게 아닌지 늘 미안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워프의 어머니 또한 아침 일찍 장사를 하기 위해 집을 나서야 해서
워프와 말 한마디 섞기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워프는 부모님을 점점 싫어 했습니다.
워프는 자신과 놀아주지 않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정말 정말..싫어했습니다.

싸늘한 집에서 놀기 싫은 워프는 친구들이 모여있는 골목길로 나가
친구들 사이에서 골목대장 역할을 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있는 워프는 항상 행복했습니다.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집으로 돌아온 워프!
피곤함이 몰려와 잠을 청하게 됩니다.
다음날 잠에서 깬 워프는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골목길로 빠르게 달려 갑니다.
골목길에 옹기종이 모여있는 친구들에게 환하게 인사를 건네지만..
어쩐일인지 친구들은 워프를 보자마자 돌맹이를 던집니다.
골목길 친구들은 워프를 한시도 가만두지 않고 이것저것 장난을 치며 놀리고 있습니다..
워프는 사실 친구들 중 골목대장이 아닌 놀림을 당하는 아이였습니다.
이제껏 워프가 친구들과 놀았던 장면은 꿈속에서 자신이 가지고 싶었던 모습을 회상했었던 것이었습니다.

나는 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놀림만 당하는 것일까..하고 생각 하던 찰나,
그 광경을 지켜보던 '점퍼'라는 친구가 워프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렇게 점퍼라는 친구와 서서히 가까워져 친구가 되었습니다.

점퍼와 재미나게 놀고 집으로 돌아온 워프.
늘 언제나 그랬듯...아무도 없는 집안에서 TV를 틀고 쇼파에서 쓸쓸히 잠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워프는 고등학교에 진학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워프는 새로운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게 될 생각에 들 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아이가 되고 싶었습니다.

드디어! 첫 등교 날 워프는 기대에 찬 마음을 안고 학교에 등교 하였습니다.
배정 받은 반을 확인하고 교실문을 활짝 여는 순간!!
아뿔싸! 교실 맨 뒷 책상에 워프를 지독하게 괴롭히던 친구들이
모두 한곳에 앉아 있었습니다.
워프를 괴롭히던 친구들은 워프를 보자 크게 웃으며 워프를 불렀습니다.
워프는 두려움에 떨며..그 친구들에게 다가갔습니다.
절망에 빠진 워프..
골목대장 꿈이었던 것처럼 이 모든 것이 꿈이길 바랐습니다.
워프를 놀리는 것이 제일 재미있던 친구들은 워프를 보고 누구보다 반가워했습니다.

워프를 놀리던 친구들은 악한 마음으로 워프를 놀리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워프가 놀렸을 때 반응이 너무 재미있어서 놀리는 것이였고,
그땐 너무 어려서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워프는 자신을 놀리던 친구들을 좋아할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동네 친구 점퍼가 같은반이여서 조금에 위안을 삼았습니다.

워프와 점퍼는 더욱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비록 친구는 점퍼뿐이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점퍼는 내게 힘이 되어주는 친구지만
조금 이상한 아이인 것 같습니다.
점퍼는 시간이 지나도 나이를 먹지 않는 것 같고 순간순간 갑자기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워프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점퍼와 절친이 되어 지냈습니다.

워프는 순조롭게 학교 생활을 이어가 어느덧 방학을 맞이 하였습니다.
집안에서 쓸쓸히 TV를 보던 중 아버지가 급하게 집으로 들어오셨습니다.
평일에는 거의 집에 들어오지 않던 아버지이였기에 궁금한 나머지 아버지에게

"무슨일로 오셨어요~?"

라고 물어 봅니다.
아버지는 워프에게 '조용히 너에게 할 말이 있다'며 따라오라 하였습니다.
연구소에 도착한 워프는 아버지가 TV에서만 보던 연구소에서 일한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연구실 한쪽에는 그동안 아버지가 발명한 발명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버지와 워프는 연구실의 비밀 연구소로 향했습니다.
그러던 중 "쾅"하는 소리와 함께 비상벨 소리가 울렸습니다.
아버지는 워프에게 출입증을 넘겨주며, 여기서 피하라고 말한 뒤 비밀 연구소 쪽으로 달려갔습니다.
워프는 그런 아버지를 보며 걱정이 된 나머지 아버지의 말을 어기고 비밀 연구소로 따라 달려갔습니다.

비밀 연구소 앞에 도착한 워프.
아버지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연구실에는 비상벨 소리만 울려댔습니다.
비밀 연구소 앞 통제구역이라는 표지판이 서있는 문으로 향했습니다.
통제구역에는 출입증 없이는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었습니다.
통제구역에는 연구소의 과학자들 중에서도 허가를 받은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워프는 아버지가 저 안에 있을꺼 같아서 통제구역 카드키에
아버지의 출입증을 카드키를 태그 하였습니다.
통제구역 연구실은 끝이 보이지 않게 길었고 수 많은 유리관이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유리관 속에는 외계생명체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연구실안에 모여있는 외계생명체를 본 순간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각종 외계 생명체에는 어떠한 실험을 했는지 심하게 훼손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운대 제일 큰 유리관에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크기의..
외계 생명체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워프는 저 멀리 보이는 작은 실험실로 서서히 걸어 가게 됩니다.
작은 실험실 안에는 푸른색 빛이 감도는 슈트 하나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 뒤에는 각종 설계면이 알 수 없는 언어로 나열 되어 있었고
외계 생명체에 대한 연구 자료가 수도 없이 쌓여 있었습니다.

그중 "알큐비에레 드라이브" 라는 문서가 눈에 띄게 됩니다.
알수 없는 단어로 적혀 있었지만 알큐비에레 드라이브라는 기술은
이 슈트에 들어가 있는 기술 이름으로 보여 집니다.
워프는 서둘러 알큐비에레 드라이브 문서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문서에는 슈트의 놀라운 능력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이 슈트는 특수 제작된 단검과 함께 사용을 할 때 그 효과가
극대화 되어있다고 쓰여져 있었습니다.

워프는 서둘러 슈트 주위를 둘러봤고 단검을 발견했습니다.
워프는 단검을 발견하고는 다시 문서를 읽어보았습니다.
문서를 읽어본 워프는 슈트와 단검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알고는 흥분했습니다.
바로 이 슈트는 순간이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탑재되어 있는 슈트였던 것이었고
단검은 적을 끌어당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장비들은 외계 샹명체의 침공에 대비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었습니다.

워프가 알큐비에레 드라이브 문서와 슈트에 빠져있던 그 순간
연구실로 워프의 아버지가 들어왔습니다.
워프의 아버지는 다급하게 워프에게 이 상황에 대해 말을 했습니다.
지금 이 상황은 외계 생명체 하나가 지구인의 모습을 하고 연구소에 잠입한 상황이었습니다.
그 외계 생명체는 자신의 신분이 들키지 않도록 지구인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연구소에 잠입했지만,
이곳의 DNA 식별 시스템에 지구인과는 다른 DNA가 식별되어 걸리게 되었고
자동경보 시스템이 울리게 된 것이었습니다.
워프의 아버지는 연구소 어디에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 빨리 이 곳을 떠나
안전한 대피소로 피해야 한다고 워프에게 말했습니다.
외계 생명체들은 지구인들과는 다르게 특수한 능력을 하나 이상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수가 하나일지라도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이었고 워프의 아버지는 워프를 데리고
황급히 연구실 밖으로 나와 연구소 내에 있는 대피소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워프는 혹시 몰라 연구실을 나오면서 슈트와 단검을 챙겨가지고 나왔습니다.
워프는 아버지를 따라 드디어 연구소의 대피소로 안전하게 대피하게 되었습니다.
대피소에는 이미 모든 연구소의 인원들이 대피해 있었습니다.
이제 연구소에 남아있는 것은 외계 생명체 하나뿐이었습니다.

대피소에서는 CCTV를 통해 외계 생명체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워프도 외계 생명체가 궁금한 나머지 CCTV를 보여주는 모니터를 응시하는 순간 워프는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모니터에는 워프의 절친인 점퍼가 외계 생명체들이 해부된 유리관을 보고 절규하고 있었습니다.
점퍼는 사실 외계 생명체였고 지구인들이 자신들의 동료를 희생시켜 실험을 진행한 것에 대한
복수를 위해 지구에 왔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워프의 아버지가 외계 생명체 연구원인 것을 알고 일부러 워프에게 접근한 것이었고
그들을 모두 죽일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점퍼는 실험실에 있는 모든 걸 부숴버렸습니다.
그것을 지켜보고 있는 워프는 혼란스러웠습니다.
워프는 그동안 점퍼가 보여준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행동들과 이상했던 점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러고는 이내 자신과 자신의 아버지를 죽일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자신은 절친이라고 생각했던 친구의 배신은 워프에겐 엄청난 분노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점퍼는 연구소에 있는 모든 것들을 있는 대로 파괴하고 있었습니다.
워프는 그런 점퍼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점퍼를 통제할 수 있는 것도 점퍼를 잘 알고 있는 점퍼의 절친한 친구였던
워프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슈트와 단검까지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점퍼와의 대결이 가능한 최적의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에게 점퍼를 처리하러 간다고 하면 허락을 해주실리가 없었기 때문에
순간이동으로 몰래 대피소를 빠져나와 점퍼가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워프는 점퍼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미 이성을 잃은 점퍼는 워프를 보고는 포효하며 워프에게 울부짖으며 말했습니다.

"내 가족과 친구들을 죽인 너희들에게 모든 고통을 되돌려주겠다!!"

워프는 절친이었던 점퍼가 한순간에 서로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가 되어 대치하고 있는 것에 대해
너무나 슬프고 한 편으로는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이제 한 명은 죽어야 끝나는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이 싸움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그렇다.점퍼 고유의 스토리는 개무시하고 스토리를 만든것이다.

4. 스킬

4.1. 에어 드롭

땅을 내리쳐 주변상대를 당긴 뒤 띄움

어느 유니크마냥 끌어당긴 다음 띄워서 낙하데미지를 주는데, 그 쪽의 백호보다는 범위가 미묘하게 작다. 다만 판정시간이 꽤 긴 편이라 역스에 주의는 해둘 것.
추가적으로 빠캔(일명 빠른캔슬)도 된다.

4.2. 블링크

가장 가까운 상대 뒤로 이동하여 공격

뒤로 이동하여 공격한다는 데에서 암습을 떠올릴 사람들이 많지만, 실상은 사신의 그것보단 유미라의 수도꼭지와 비슷하다. 즉 시전자 앞쪽으로는 유도범위가 꽤 되나 뒷쪽으로는 거의 유도가 안된다고 생각하고 쓰는 게 좋다.

이 스킬의 본질은 반액티브라는 것인데, 게이지가 총 2까지 채워지며 지상/공중 사용시 게이지 1을 소모하고 피격/다운 중 사용시 게이지 2를 소모한다. 와 달리 게이지 충전 속도가 준수하다.
하지만 후딜이 장난아니게 길다

4.3. 포탈 러쉬

대상과 함께 공중으로 이동함(공중사용가능,방향조정+이동D)

시전 시 앞으로 돌진하며 상대를 피격하는 데 성공할 시 상대를 제압하고 마냥 상대와 함께 텔레포트할 수 있다. 다만 이동할 위치를 정하기 전에 상대가 다운되면 이동이 불가능해지므로 주의할 것. 땅긁도 된다.

설명엔 공중사용가능이라는데 실제로는 불가능한 요상한(...)스킬.

4.4. 일루젼 블레이드

단검을 던진 후 단검의 위치로 순간이동(발사 후 A) ?

단검에 상대가 피격될 시 일정시간 후 다운되는 스턴 상태에 빠지며 시전자는 즉시 피격 위치로 이동한다. 공중 사용도 되고 땅긁도 되니 쓸만해보이지만, 피격 범위가 너무 작고 미묘한 후딜탓에 적절하게 사용하기는 어렵다.

의 순보의 하위호환이다

5. 성능

뒤를 노리는 순간이동 전문 캐릭터. 게이지 의존도가 높고, 패턴이 뻔해서 1대 1 전투에서의 성능은 떨어지지만[3], 인원수가 많아질수록 게이지 회복과 빈틈 찌르기의 능률이 높아져 성능이 오른다. 워프의 장점으로는 풀공콤[4] 적중 시 공육성이 충분히 높을 경우 반피 가량을 날려버리는 강력한 딜링과 지형을 무시하는 순간이동의 유틸, 반드시 적 뒤로 이동하기 때문에 콤보의 적중률이 높은 점을 꼽을 수 있다. 단점으로는 공중에 떠있는 적에게는 D꾹을 사용하면 튕겨나가기 때문에 콤보 시동이 어렵고(불가능하진 않다), 전방위 방어 캐릭터에게 취약하다는 점이 있다[5]. 그 외에도 가장 큰 단점은 풀공콤 기준 공콤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 많은 워프 유저들이 D꾹A만 반복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미카엘로 치면 멱살 후 칼질 두대를 안하고 D꾹만 반복하는 것과 같다. 진정한 워프 풀콤은 D꾹 후 DD로 칼질 두대를 맞추고 A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 공콤이 방법을 모르면 상대가 그냥 떨어지기 때문에 적중 난이도가 매우 높다.

6. 미카엘과의 비교

워프는 미카엘과 생각보다 기본기가 많이 다른데도 플레이가 매우 비슷하다. 잡아서 공중으로 끌어올린 후, 공콤을 넣고, 드랍시키는 플레이가 판박이이다. 반대로 충이라면 대충 잡아다 던지기만 하는 것 역시 똑같다.

총평하자면 쉽고 간편한 쪽은 미카엘, 포텐셜과 응용성이 높은 쪽은 워프이다.

7. 추천 템세팅

워프의 템세팅은 크게 3가지이다. 당연하지만 누가 껴도 똑같은 회피기 광역기 등은 논외이다.
진입과 선타를 최우선으로 한 세팅. 공콤은 자신 있으나 선타잡기가 어려울 경우 유용하다. 가네샤갑의 무적이나 선타잡이용 장비들을 통하여 선타를 잡거나 강림도령 의상, 오멘모 등으로 갑툭튀하여 기습하는 방식으로, 장비만 쓸 줄 알면 되므로 난이도가 쉽다. 하지만 게이지 의존도가 높아 원캐 플레이가 강제되는 것이 단점이다.
콤보 연계나 땅긁 등을 보완하여 공콤을 보조하는 세팅. 진입 능력을 포기하는 대신, 쓰러진 상대를 세우거나 공격당하는 타이밍에 스프링을 쓰는 등 공콤을 시도할 수 있는 타이밍을 늘리고 공콤 중에 장비를 연계할 수 있다. 공콤 실수가 많거나, 혹은 진입 능력의 중요성이 떨어지는 1대1 전투 등에서 유용하다.
기동력과 유틸을 위주로 한 세팅. 다수전 용 조합으로, 이글아이의 시야 확보와 날개의 기동력, 워프의 순간이동이 더해지면 넓은 맵에서도 종횡무진 활동할 수 있다. 방어기가 없지만 신술갑으로 대처 가능하며, 신술갑을 통한 다양한 교체 응용도 가능하다. 하지만 선타나 공콤을 보조해줄 수단이 없기 때문에 순수하게 워프 본인의 기본기로 승부가 가능해야 하며, 제아무리 강력한 조합을 준비해놨다 하더라도 워프 본인의 콤보가 안된다면 무의미한 템세팅이다. 워프 자체의 컨트롤이 완벽하지 않으면 비효율적이다.

8. 관련 문서


[1] 본 사항은 누락되었다.[2] 왜냐면 튕겨내기 특유의 동작이 있는데 이 동작이 후딜이 더럽게 길어서 바로 D키를 누르지않으면 이후 상대가 하는 공격을 확정적으로 맞게 되는 심각한 버그였다.[3] 사실, 살살 튀면서 게이지를 채워가며 상대하는 니가와 플레이가 가능은 하다. 이 역시 미카엘과 비슷한 점.[4] D꾹DDA D D꾹DDA D D꾹DDA DD 드랍[5] 많은 유저들이 워프의 뒤를 노리는 공격을 백가드나 안전갑 등으로 막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그냥 평타는 당연히 튕겨나가지만 워프의 콤보 시동기인 D꾹 A는 근거리 판정이 아니기 때문에 백가드를 무시하고 잡아간다. 거기에 더해 패치로 백가드의 쿨타임이 생긴후로 빈틈이 더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