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09 23:52:14
와츠키 노부히로의 엠바밍 -THE ANOTHER TALE OF FRANKENSTEIN-에 등장하는 인조인간. 궁극의 여덟중 한 명으로 근육기능 특화형.
덩치 큰 근육질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과거편에서 존 도(그 때는 The One)와 싸운 적이 있다. 이 때 팔을 잃었으며, 그 때문에 그와의 재전을 바라고있다. 사실 굉장히 오래전 사람으로, 플러루트의 경비대장같은 인물이었다. 사망할 때 자신의 머리를 떼어내 보존하고, 이후 실력이 뛰어난 창조자가 나타나면 인조인간으로 만들어 계속 싸울 수 있게 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그 때문에 닥터 리히터에 의해 인조인간이 되었다.
존 도에게 상당히 집착하며, 플러루트의 피난민들을 도망보내는 존 도 앞에 등장한다. 원래 존 도와 싸워야 했을 드래곤 타입 인조인간들은 그가 전부 박살낸 후. 그리고 존 도와 싸운다. 처음에는 상당히 밀리지만, 근섬유를 마음대로 움직이는 능력으로 몸을 자유자재로 변화시켜 존 도를 고전시킨다. 무한한 근섬유 vs 무한한 혈액의 대결. 하지만 자신은 '뻗어나가는'힘이고, 존 도는 '발사하는'힘이라 자신이 유리하다고 생각했으며 실제로도 상당히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하지만, 길을 잃은 두 아이를 발견해 공격하려고 했고, 그걸 막은 플러루트의 경비대장을 살해한다.
그 때문에 완전히 화가 난 존 도가, 자신의 다른 능력을 이용해, 경비대장의 피, 웅게호이어가 박살냈던 인조인간들의 피를 모두 흡수해 공격하고 패배해서 박살난다. 마지막에 자신의 머리를 남겨서, 후에 다시 싸우자고 하지만 존 도는 즉각 거절하고 박살낸다.
이름의 유래는 괴물이라는 뜻의 독일어 "Ungeheuer"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