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남자 L'Homme qui rit | |
<nopad>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장르 | 비극 |
저자 | 빅토르 위고 |
옮긴이 | ○○ |
출판사 | ○○ |
최초 발행 | 1869년 |
국내 출간일 | 20○○년 ○○월 ○○일 |
단행본 권수 | ○○권 (20○○. ○○. ○○. 完[1]) |
연재 기간 | 20○○년 ○○월 ○○일 ~ 연재 중 |
시리즈 | ○○ |
쪽수 | ○○ |
ISBN | ○○ |
[clearfix]
1. 개요
가난한 이들의 지옥이 부자들의 천국을 만드는군
본문 中
본문 中
빅토르 위고가 1869년에 발표했으며 자신의 작품 중 가장 걸작이라 칭했던 소설이다.[2] 청교도 혁명 이후 영국을 작품 배경으로 하는데, 소설 제목은 모종의 이유로 기괴하게 손상된 주인공의 얼굴에서 따온 것이다.
항상 기괴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표정만 지을 수 있는 주인공 그윈플랜(Gwynplaine)과, 그와 어린 시절을 함께 자란 의남매이자 연인인 시각장애인 데아의 순수함을 당시 영국 귀족들 및 사회 분위기 전반과 대비시켜 통렬한 풍자를 한다.
1928년에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만든 영화와 2012년에 만들어진 프랑스와 체코의 합작 영화가 있다. 1928년 영화의 그윈플레인 역을 맡은 독일 배우 콘라트 파이트(Conrad Veidt)[3]의 극중 외모는 배트맨 시리즈의 조커에 영향을 줬다. 다만 조커에게 영향을 준 부분은 어디까지나 이 영화판 주인공의 외모 뿐 인데, 다크나이트 이후 조커가 워낙 유명해지다보니 한국에선 웃는 남자 영화에 조커의 탄생이란 부제가 붙어서 들어오고, 번역본 표지[4]에 다크나이트 조커 얼굴이 들어가는 웃지못할 일이 있었다.
참고로 인터넷 상에서 "즐거운 시대를 웃으며 산다면 희극이겠지만 잔인한 시대를 웃으며 살아야 하니, 그 시대는 영락없는 비극이었다."라는 문장이 웃는 남자의 인용이라며 돌아다니는데, 정작 이 작품 본문에는 저런 내용이 없다. 언제 어디서 만들어진 내용인지는 불명.
1.1. 관련 문서
2. 외부 링크
2.1. 영어
- 위키백과(영어) : 더 맨 후 레프스
- 위키완드 : 더 맨 후 레프스
- TV Tropes : 리터러처 / 더 맨 후 레프스
- 프로젝트 구텐베르크 : 더 맨 후 레프스
- 리브리복스 : 더 맨 후 레프스
2.2. 한국어
3. 미러 링크
[1] '完'은 한권이거나, 완결 작품이 아닐 시 제거하십시오.[2] 위고가 "저는 『웃는 남자』보다 더 나은 작품은 아직 쓰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3]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1921년작 독일 표현주의 영화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에서 칼리가리 박사의 부하인 체자레로 나온 배우이다![4] 혼미디어에서 출간한 윤혜신 역 웃는 남자. 태동출판사에 출간된 역본을 다른 출판사에서 재간한 것으로 생뚱맞은 표지와 달리 번역은 좋은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