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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즈 | |
장르 | 정통 판타지 |
작가 | E.rang |
출판사 | KW북스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리디 ▶ 조아라 ▶ |
연재 기간 | 2016. 03. 03. ~ 2017. 06. 26. |
연재 기간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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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 작가는 E.rang.2. 줄거리
기사가 되기 위해 수도로 올라가던 중
늑대의 습격을 받은 엘란
하얀 늑대와의 격돌 끝에 승리하지만
정신을 잃고 만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적적으로 깨어난 엘란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늑대인간이 된 걸 축하해, ‘전’ 인간 씨.
그리고 환영해.
우리 용병단 ‘울브즈’의 가족이 된걸.”
기사가 되고자 한 소년
자유로운 늑대로 다시 태어나다!
늑대의 습격을 받은 엘란
하얀 늑대와의 격돌 끝에 승리하지만
정신을 잃고 만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적적으로 깨어난 엘란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늑대인간이 된 걸 축하해, ‘전’ 인간 씨.
그리고 환영해.
우리 용병단 ‘울브즈’의 가족이 된걸.”
기사가 되고자 한 소년
자유로운 늑대로 다시 태어나다!
기사가 되기 위해 수도로 향하던 중 늑대의 습격을 받고 본인이 늑대인간이 되어버린 소년 엘란의 이야기. 울브즈라고 불리는 늑대인간들의 용병단에 들어가게 되어 겪는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주 5회 연재중이며, 16년 7월 15일부로 1부 늑대용병단이 완결되고 18일부로 2부 거인발자국이 시작되었다.작가의 막판 휴재로 원래 2017년 4월 중반 완결 예정이었지만, 6월 중반에 완결이 났다.
본래 기다무가 아니라 완전 유료였지만 1부가 완결되고 난 뒤 기다리면 무료로 전환되었다.사건의 전개가 느린 편이다. 대신 그만큼 세세한 묘사와 설명이 첨부되어 독자들이 내용을 이해하기 쉬운 편이다.
루나와 엘란의 꽁냥꽁냥 관련 댓글이 많다.
로맨스 관련 묘사는 마지막 화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는 편이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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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인물
5.1. 1부:늑대용병단
5.1.1. 울브즈
- 엘란
작 주인공. 기사를 지망해서 비타리로 상경하던 중 늑대의 습격을 당한 마을을 구하다가 울버(쿤)에게 물려 늑대인간이 된 소년. 검은 긴 장발을 지닌 가녀린 외모로 항목 상단 표지에 보이는 미소년이 엘란 본인이다.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검사로써는 상당한 실력자로, 주 전법은 쌍검을 이용한 빠른 검술.
칠흑 같은 검은 늑대.
(늑대인간이 될 때 루나와 엘더 울프의 가족인 쿤을 죽임)
- 루나
작 여주인공, 울브즈 용병단의 단장인 엘더 울프의 손녀. 백발에 푸른 눈을 지닌 미녀로 항목 상단 표지에 있는 미녀가 루나 본인이다.
가만히 있으면 얌전한 미녀처럼 보이지만 성격은 흔히 말하는 왈가닥 그 자체. 가느다란 몸과는 달리 괴력녀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검술 실력도 엘란 이상의 초일류급. 본인 실력에 자신이 넘치는 데에다가 성격도 급해서 말로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싸움으로 끌고가서 결판을 보려는 경우가 있다. 다만 그런것과는 별개로 무력이나 경험 등 용병으로써의 실력은 초일류라서 방식이 과격할 뿐 어찌 되었건 일을 해결하기는 한다.
주로 엘란과 한 조가 돼서 움직이는 데에다가, 일이 없을 땐 서로 장난치면서 꽁냥대는 일상이 대부분이라[1] 독자들 사이에선 거의 커플로 취급되고 있다.
생동감 있는 흰색의 늑대.
(마지막 화에 여공남수의 박력을 선사한다.)
- 블랑카
울브즈 용병단의 일원. 창을 사용하며 밤에 빛이 날 정도의 금발 미녀.
로보(울브즈 용병을 그만두고 대도를 칭하는 사내. 녹의 늑대.)의 짝사랑을 귀찮아 하면서도 딱히 피하지 않음(사귀는 줄...)
루나가 사고를 치는 걸 말리는 편....이기는 하나, 끌려다니는 편. 나름 루나와 사이가 좋다.
반짝이는 황금의 늑대.
- 칸
울브즈의 용병 중 몸이 가장 튼튼한 편. 거안의 일격을 방패로 막은 후 고개를 털며 일어남. (참고로 거인의 일격은 사람이 곤죽이 될 정도의 위력)
짙은 회색의 늑대.
- 엘더 울프(볼그)
울브즈 용병단의 수장이자 루나와 쿤의 조부. 보라빛 눈을 갖고 있다.
흰 눈과 같이 부드러운 흰색의 늑대.
5.1.2. 부르크 군국
5.1.2.1. 비타리 (부르크 군국의 수도)
- 룬
부르크 군국의 소년왕. 10살의 어린 나이에 선왕이 죽어 왕이 되었다. 그러나 유약한 성격상 나라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할 것이라 판단한 글랑에 의해 대신들에게는 무시받는 데다가, 정작 유일하게 룬을 따르는 이시마르조차 과보호에 가까운 조치로 룬을 감싸고 있어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1부의 사건에서 엘란과 만나게 되어 그를 형님으로 모시게 되었고, 엘란이 비타리 내부의 어두운 면을 파헤치는 과정을 함께 하면서 정신적으로 점점 성장하게 되었다. 결국 이시마르의 오판으로 케르빔에 의해 나이트워커가 되어 이성이 없는 괴물이 되었으나 죽어서도 케르빔을 심판하겠다 저주를 내렸으며, 그 저주는 그대로 실현되어 엘란에 의해 쓰러진 케르빔을 본능적으로 포식함으로써 1천년 넘는 세월을 산 진조 나이트워커의 힘을 강탈하게 되었다.
결국 인간이 아닌 나이트워커가 되었으나 그것을 강대한 나이트워커를 물리치고 그 힘을 빼앗았다는 무용담으로 포장하자는 글랑의 계책 덕분에 나이트워커의 힘을 지닌 부르크 군국의 소년왕으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이후 2부에서도 등장. 엘란이 넘겨준 증표를 보고 칼라미르를 울브즈 용병단으로 데려다 준 뒤 엘란 일행이 위기에 처했음을 알게 되고, 이에 부르크의 은인들을 도우러 가자며 비타리의 기사들을 이끌고 북부로 향하게 되었다.
그리고 북부에 도착하자마자 단신으로 거인 둘을 압도하며 그 강함을 보여주고, 이후 자신의 기사들과 함께 거인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 이시마르
부르크 군국 수도기사단인 비타리 기사단의 단장. 절정의 실력을 지닌 인간 검사이며 울브즈가 되어 더욱 강해진 엘란과 맞상대가 가능한 용장. 오래 전
엘더 울프와 함께 전장에서 전우로 싸운 적도 있어 울브즈와는 인연이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노쇠해가는 자신의 몸 상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으며 그것에 더해 의지할 곳이 자신뿐인 룬을 지키기 위해 나이트워커들과 몰래 손잡고 있었다.
이시마르를 자신의 혈족으로 만들려는 케르빔의 꼬드김을 애써 무시하고 있었으나 도망치던 엘란과의 1:1 싸움에서 밀린 것때문에 마음이 무너졌고 결국 유혹에 빠져 스스로 나이트워커가 된 뒤 그 힘으로 룬을 우습게 보는 대신들을 모조리 처단한다는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그러나 케르빔의 혈족이 된 탓에 그의 명령을 거부할 수 없게 되었고, 그에 따라 룬을 헤치고 비타리 자체를 나이트워커의 소굴로 만들려는 케르빔의 계책을 나중에서야 깨닫게 되었음에도 그것을 막을 수 없게 되었다. 결국 룬을 케르빔에게서 지키기 위해 자신의 심장을 뽑아버린 뒤 최후의 힘으로 케르빔에게 달려들었으나 1천년 넘게 산 나이트워커의 힘을 당해내지 못하고 결국 사망했다.
- 글랑
부르크 군국의 대신. 선왕 시절부터 군국을 섬겨 온 인물로 룬의 선왕의 맹우이기도 하다. 선왕 시절에는 매우 유능하고 충성심도 높은 인물이었으나. 룬을 감싸도는 이시마르와 달리 지금의 룬으로는 부르크 군국을 지탱하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아예 정치적으로 적대 노선을 타고 있었다. 본인 말에 의하면 그가 섬기는 대상은 부르크 군국이지 비타리 공왕의 혈족이 아니라고.
이에 이시마르의 척살 대상 1호에 자리잡고 있었으나, 오랜 연륜 덕에 얻게 된 위기감지 능력으로 거사가 시작되기 전 수도를 벗어나 결국 대신들 중 몇 안되는 생존자로 살아남게 되었다.
사건이 끝난 후 수도로 돌아와서 룬이 나이트워커의 힘을 얻게 된 것을 보고 지금의 룬이라면 비타리 군국의 힘이 될 것이라 생각했는지 룬의 강력한 우군으로 돌아섰다.
- 케르빔
나이트 워커 직계로 1부의 흑막.
군국의 연금술사로 위장 중이다.
- 브립
'낮말 듣는 하얀 쥐' 여관의 주인.
- 이나부르
로크머이며 여자 메이드들에게 둘러쌓여서 간식 먹는 것을 괴로워 한다. (이런 ㄱ.....)[2]
5.1.3. 량그쟌의 파수꾼
* 드뤼우뮈르량그쟌의 가장 젊은 나무이다.
1부의 중심 의뢰를 볼그에게 맡긴다.
*
*
5.2. 2부:거인발자국
5.2.1. 울브즈
- 엘란
- 루나
- 블랑카
- 칸
- 카냐
- 엘더울프
5.2.2. 거인
- 그론
거인측 주연. 다른 거인들에 비하면 몸집도 작고[3] 힘도 약해 약육강식의 법칙이 적용되는 거인 사회에선 천대받는 인물이다. 거기에 마음가짐도 여리고 평화주의적이라 카단의 아들이 아니었으면 진작 린치당해 죽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인물.
카단과는 부자관계이지만 사실상 거의 원수지간.
스몰라라는 아이의 보호자이다.
- 카단
거인의 카라쿰, 대족장이다. 아들인 그론과는 달리 다른 거인들과 비교해서 압도적인 덩치와 힘을 지닌 최강의 거인이며, 2부까지 나온 시점에서 단일 개체로는 최강자이다. 현재 목적은 거인들을 이끌고 전 세계를 행진하는 것으로 과거 선조들이 실패했던 위업의 달성 자체가 목적이다.
그리고 막장 아버지. 나약한 데에다가 인간 하나 못 죽이는 그론에 대해서는 수치스럽다고 생각하는지 무시하면서 사는 관계이다. 그리고 결국 아내가 그론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자 관계가 완전히 틀어져 버려 원수지간이 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