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武漢航空343號班機空難, 6.22空難[1]
|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 발생일 | 2000년 6월 22일 |
| 유형 | 악천후 |
| 발생 위치 | [[중국|]][[틀:국기|]][[틀:국기|]] 우한시 한양구 |
| 탑승인원 | 승객: 38명 |
| 승무원: 4명 | |
| 사망자 | 탑승객 42명 전원 사망 지상 인원 7명 사망 |
| 기종 | 시안 Y-7 |
| 항공사 | 우한 항공 |
| 기체 등록번호 | B-3479 |
| 출발지 | [[중국|]][[틀:국기|]][[틀:국기|]] 엔시 쉬자핑 공항 |
| 도착지 | [[중국|]][[틀:국기|]][[틀:국기|]] 우한 왕자둔 공항 |
| 사고 7년 전,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의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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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 6월 22일 우한 항공 소속 시안 Y-7 여객기가 악천후로 인해 추락한 사고.2. 사고 전개
343편은 2000년 6월 22일 오후 1시 30분에 언스시 공항에서 이륙했으며, 기장 천바오안, 부기장 얀팡젠, 기관사 뤄구이밍이 조종하고 있었다. 이 항공편은 그날 오후 2시 40분에 우한 왕자둔 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지만 2시 48분에 착륙을 준비하던 중 우한에 뇌우가 발생하여 우한 상공을 선회하기 시작했다. 선회 동안 우한은 10분 동안 451번의 낙뢰가 떨어지는 최악의 상태를 겪고 있었다. 부기장은 악천후로 인해 회항을 요청했지만 기장은 여전히 왕자둔에 착륙할 것을 고집했다.2시 54분, 343편은 낙뢰와 급변풍으로 인해 조종능력을 상실하며 우한시 한양구 용펑향 시타이촌에서 추락했다. 잔해가 한수 남쪽 기슭에 추락하여 펌프 보트에 발전기를 설치 중이던 우한 2호 벽돌 공장 근로자 7명이 사망했다. 탑승객 38명과 승무원 4명. 지상 7명 총 49명이 사망했다.
[1] 6월 22일 참사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