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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고코로 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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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고코로 리에
[ruby(歌心, ruby=うたごころ)]りえ | Utagokoro Rie
파일:歌心りえ-scaled.jpg
본명 야츠카 리에 ([ruby(八塚, ruby=やつか)] りえ / Yatsuka Rie)
출생 1973년 6월 30일 ([age(1973-06-30)]세)
토치기 현 니시마스노 마치[1]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불명
가족 아버지, 어머니, 남편, 딸, 친언니 JUN
소속사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nCH 엔터테인먼트

[[일본|]][[틀:국기|]][[틀:국기|]] U-can[2]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 경력3. 디스코그래피4. 방송 활동5. 콘서트 및 행사
5.1. Trot Girls Japan 20245.2. 트롯걸즈재팬 1st 팬미팅 "The Beginning"5.3. 오다이바 모험왕 20245.4. 트롯걸즈재팬 1st 콘서트 "돌아와요 부산항에"
5.4.1. 서울 콘서트5.4.2. 부산 콘서트
6. 인터뷰
6.1. 2024.04.14
7. 팬카페8. 여담

[clearfix]

1. 개요

일본의 가수 겸 한일가왕전 참가자.

1995년 3월에 3인조 그룹인 Let it go를 결성함으로써 음악활동을 시작하여 OST 앨범 발매, 라이브 공연 위주의 활동으로 도합 30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가수이며 기나긴 무명생활 끝에 참가한 TROT GIRLS JAPAN에 최연장자로 참여하여 최종순위인 2위이자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크게 주목을 받았다.

그후 벌어진 MBN의 한일 음악대결 예능 프로그램인 2024 한일가왕전에서 일본 팀 TOP7의 맏언니로 참가하여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고급스럽고도 중후한 매력과 폭발적인 성량의 음색으로 한국 팬들에게 각인된 뮤지션 이기도 하다.

현재 도쿄도 시모키타자와에서 남편과 함께 라이브 카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3][4]

2. 상세 경력

1994년 11월 소니 레코드에서 주최한 SONY Voice 2 오디션에 최종 합격자까지 남은 후에 이듬해인 1995년에 친언니인 야츠카 치에와 함께 3인조 보컬그룹인 'Let it go'를 결성하게 된다. 그 후 워너뮤직 재팬으로부터 CD 데뷔를 하였고 그 뒤에 내놓은 세컨드 싱글인 '200배의 꿈'은 오츠카 제약의 이온음료인 포카리스웨트의 CM송으로 유명해지게 된다. 1996년에는 Let it go를 탈퇴한 후 친언니와 다시 한 번 2인조 듀오 유닛인 'Ciao'를 결성하여 1997년에 타이틀 곡인 'Rainy Heart'로 재데뷔하게 된다.

1999년에는 일본의 유명 힙합 아티스트인 ZEEBRA의 전면적인 지원에 의해서 성을 뺀 'Rie' 라는 명의로 솔로로 데뷔하여 활동하기 시작한다. 이때 ZEEBRA와의 콜라보로써 '차가운 물 속의 태양 features ZEEBRA REMIX'를 발매한다. 그후 솔로가수인 오에 센리[5], 아마노 츠키코[6] 등의 레코딩 작업이나 콘서트에 코러스로서 참가하면서 지속적으로 솔로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2003년 4월에 오토쿠라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솔로 앨범 'One'을 발매하였으며. 2004년에는 피아노, 첼로, 보컬로 구성된 3인조 앙상블 그룹인 September를 결성하였다. 그후 한국의 인기 드라마인 겨울연가의 일본어 버전과 한국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주제곡인 일본어 커버 등을 발매하여 OST 가수 위주로 활동하게 된다.

2006년에는 후지 TV의 드라마 위험한 아네키의 삽입곡"Tender Love"를 발매한후 동년 12월에는 앙드레 가뇽[7]X오구라카[8]XSeptember의 콜라보에 의한 25시의 사라를 발매한다.

2008년 4월에는 일본의 유명 화원 기업인 플라워 넷의 CM송인 '피웁시다!'를 후지 TV에서 선보이면서 릴리즈했으며 동시에 꽃을 테마로 한 남성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커버한 앨범 'FLOWER's' 내놓았다.

2010년 4월부터는 September Rie라는 예명으로 TV 도쿄의 음악 프로그램인 노래의 낙원[9]에 준레귤러로 출연하였고 이때부터 본인의 솔로 예명을 내 마음속의 노래 라는 의미를 가진 우타고코로 리에라고 짓게된다. 2012년 10월부터는 본인이 결성한 September를 'Rie&Qoonie'로 바꾸었으며 현재 일본 곳곳의 라이브 하우스 및 각종 이벤트에서의 미니 라이브를 중심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3. 디스코그래피

4. 방송 활동

4.1. TROT GIRLS JAPAN


예선 "거리의 등불(街の灯り)" 본선 1차전 "플레이백 Part2(プレイバックPart2)"
본선 1차전 "어릿광대의 소네트(道化師のソネット)" 본선 2차전 "시레토코 여정(知床旅情)"
본선 3차전 "쇼와 54년(1979년) 히트곡 메들리" 준결승전 "한 자루의 연필(本の鉛筆)"
결승전 "입술이여, 뜨겁게 너를 말해(唇よ、熱く君を語れ)"

4.2. 한일가왕전

1회 "처음부터 지금까지(最初から今まで)" 3회 "눈의 꽃(雪の華)"
4회 "슬픈 인연(悲しい因縁)" 5회 "어릿광대의 소네트(道化師のソネット)"
6회 "노래하며 춤추며(歌いながら、踊りながら)" 6회 "흐르는 강물처럼(川の流れのように)"

4.3. 한일톱텐쇼

한일톱텐쇼에 참가해서 "J에게", "연분홍빛 춤출 무렵",[21] "쓰나미"[22] 등을 선보였다. 한일가왕전에서 얻은 폭발적인 인기 때문인지 일본 멤버 중에서는 아이코와 더불어 거의 대부분의 회차에 출연하였으며[23] 몇몇 회차에서는 두 곡이나 세 곡을 부르기도 하였다. 댄스가 들어간 경쾌한 시티팝인 "Flyday Chinatown"이나 한국어 가사가 포함된 "만남", "이별" 등을 부르면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일가왕전 때보다 더 넓혔다.

















1회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ギンギラギンにさりげなく)" 1회 "Goodbye day"
2회 "J에게(Jへ)" 3회 "술에 취해서(酔いどれて)"
4회 "보고싶다(会いたい)" 4회 "Rainy Blue"
5회 "Flyday Chinatown" 5회 "Season in the Sun"
6회 "만남(であい)" 6회 "Love is over"
7회 "유리색의 지구(瑠璃色の地球)" 7회 "이별(別離)"
8회 "MY LOVE" 9회 "Casablanca"
9회 "연분홍빛 춤출 무렵(桜色舞うころ)" 10회 "미래예상도2(未来予想図II)"
10회 "흐르는 강물처럼(流れる川のように)" 10회 "쓰나미(津波)"
11회 "영일만친구(迎日灣友達)" 11회 "잊지 말아요(忘れないで)"
12회 "만남(出会い)" 12회 "무조건(無条件)"
12회 "J에게(Jへ)" 12회 "보고싶다(会いたい)"
12회 "바다새(海鳥)" 13회 "춤춰요 폼포코린(おどるポンポコリン)"
13회 "이방인(異邦人)" 13회 "고이비토요(恋人よ)"
15회 "약속(約束)" 16회 "My Destiny"
16회 "사랑의 예감(恋の予感)"

5. 콘서트 및 행사

5.1. Trot Girls Japan 2024

파일:트롯걸즈재팬_도쿄_콘서.jpg
Trot Girls Japan 2024

5.2. 트롯걸즈재팬 1st 팬미팅 "The Beginning"

TROT GIRLS JAPAN 출신이자 한일가왕전, 한일톱텐쇼의 일본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7인의 첫 팬미팅이다.[31] 2024년 7월 6일 (토), 7월 7일 (일) 이틀에 걸쳐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6번의 회차 동안 멤버들이 로테이션되며 등장했다.
한국인인 김소희와 한국어가 능통한 마코토[32]가 자신의 출연 회차에 MC를 맡아 진행하였다.

토요일 3회를 전부 출석하면 멤버 한명과 폴라로이드 촬영 및 사인을 받을 수 있고, 일요일 3회를 전부 출석하면 멤버 한명이 원하는 멘트를 촬영해주며, 6회를 모두 참석하면 공연이 다 끝난 이후 멤버 전원과 함께 뒷풀이 토크를 할 수 있다. 다수의 회차에 참석해서 혜택을 받아가라는 의도인 듯하다.

리에는 4,5,6회차에 출연하였으며, 회차별 자세한 행적은 다음과 같다.[33]


트롯걸즈재팬 1st 팬미팅 "The Beginning"

5.3. 오다이바 모험왕 2024

일본 최대의 민영 방송국 중 하나인 후지 TV가 개최하는 여름철 대규모 이벤트이며, 한일톱텐쇼 일본 멤버 7인을 포함한 TROT GIRLS JAPAN 출신 11인이 출연했다. 2024년 8월 5일부터 10일까지는 후지 TV 본 사옥 및 오다이바, 아오미 주변 지역에서 멤버들이 로테이션되며 등장했고, 24일에는 4500석 규모의 아일랜드 스타디움에서 모든 멤버가 출연했다.[36]

오다이바는 도쿄에 있는 인공 섬이며[37], 행사 시기가 여름인만큼 엄청난 더위를 기록했다. 멤버들은 이러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열정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며 일정을 완수했다.

한국 팬들을 배려해서인지 5~10일 동안 각 날짜의 공연이 끝난 이후 트롯걸즈재팬 공식 유튜브에서 라이브를 30분여간 진행하였다.[38] 리에는 5,6,9,24일에 출연했으며, 자세한 날짜별 행적은 다음과 같다.

파일:오다이바 모험왕.png
오다이바 모험왕 2024
5일 유튜브 라이브 6일 유튜브 라이브
9일 유튜브 라이브

5.4. 트롯걸즈재팬 1st 콘서트 "돌아와요 부산항에"

파일:트롯걸즈재팬_1st_콘서트.jpg
트롯걸즈재팬 1st 콘서트 "돌아와요 부산항에"

5.4.1. 서울 콘서트


SETLIST
순서 가수 노래
<colbgcolor=#87CEEB> 1 <colbgcolor=#ADD8E6> 아이코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1 멤버 전원 들쭉날쭉 마음의 자장가
1 마코토 줄리아에게 상심
1 미유 비밀번호 486
1 마코토 이런 밤엔 춤을 출 수 밖에 없어
1 리에 입술이여, 뜨겁게 너를 말해
1 미유, 소희 천사의 윙크
1 리에, 아이코 fresh
1 나츠코, 미라이 붉은 스위프티
1 멤버 전원 푸른 산호초
1 멤버 전원 Happy Talk
1 리에, 마코토 Shall We Dance
1 멤버 전원 Dream comes true
1 리에 200배의 꿈
1 미유, 아이코 사쿠란보
1 소희 Tatoo
1 나츠코 Pride
1 마코토 맨하탄 키스
1 아이코 올리비아를 들으며
1 미라이 Oh Yes
1 미유, 소희 사랑이 멈추질 않아
1 미유, 소희 내가 아줌마가 되어도
1 미유, 소희 어머나
1 소희 무언... 요염하게
1 미유 Don't you see!
1 아이코 발렌티
1 미라이 연인이여
1 마코토 코스모스
1 나츠코 사랑의 찬가
1 리에 눈의 꽃
1 리에 미소
1 리에 와라비가미
1 리에 제비꽃
1 나츠코, 미라이 First Kiss
1 나츠코 First Love
1 아이코 눈물의 키스
1 미유 Love Affair
1 리에 어릿광대의 소네트
1 마코토 쓰나미
1 소희 눈물이 주르륵
1 미라이 소년시대
1 멤버 전원 흐르는 강물처럼
1 리에 Flyday Chinatown
1 마코토 플라스틱 러브
1 나츠코 Simple Love
1 미라이 Hold on Me
1 소희 Dance in the Memory
1 아이코 댄싱 히어로
1 멤버 전원 돌아와요 부산항에
1 마코토, 미라이 Say Yes
1 멤버 전원 늦여름의 하모니

5.4.2. 부산 콘서트


SETLIST
순서 가수 노래
<colbgcolor=#87CEEB> 1 <colbgcolor=#B0E0E6> 아이코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1 마코토, 미유, 소희, 아이코 들쭉날쭉 마음의 자장가
1 나츠코, 리에, 미라이, 미유, 소희, 아이코 Wanderer
1 나츠코, 리에, 마코토, 미라이, 미유, 소희, 아이코 하나님 헬프
1 마코토 쥴리아에게 상심
1 미유 비밀번호 486
1 멤버 전원 이런 밤엔 춤을 출 수 밖에 없어
토크: 멤버 소개
1 리에 입술이여, 뜨겁게 너를 말해
1 미유, 소희 천사의 윙크
1 리에, 아이코 여름의 문
1 나츠코, 미라이 붉은 스위트피
1 리에, 마코토 맨발의 계절
1 멤버 전원 푸른 산호초
VCR
1 나츠코, 미라이, 미유, 소희, 아이코 Anything goes
1 리에, 마코토 Shall We Dance
1 나츠코, 리에, 마코토, 미라이, 미유, 소희, 아이코 Happy Talk
1 리에 200배의 꿈
1 아키 님과 함께
1 미유, 아이코 사쿠란보
1 소희 분홍 립스틱
1 마코토
VCR
1 나츠코 First Love
1 아키 언제나 몇번이라도
1 리에 어릿광대의 소네트
1 아이코 올리비아를 들으며
1 미라이 Oh No Oh Yes
1 미유, 소희 사랑이 멈추질 않아
1 미유, 소희 어머나
1 소희 무언.. 요염하게
1 아이코 발렌티
VCR
1 미라이 I Love You
1 아키 목포의 눈물
1 나츠코 사랑의 찬가
1 리에 눈의 꽃
1 리에 미소
VCR
1 리에, 아키 와라비가미
1 리에 제비꽃
1 나츠코, 미라이 When you wish upon a star
1 멤버 전원 흐르는 강물처럼
City Pop Zone
1 미유 I can't stop the loneliness
1 리에 Fly-day Chinatown
1 마코토 Plastic Love
1 나츠코 Simple Love
1 미라이 Hold on Me
1 소희 Dance in the Memory
1 아이코 Dancing Hero
1 멤버 전원 Just a man in love
1 멤버 전원 Season in the Sun
1 멤버 전원 돌아와요 부산항에
1 멤버 전원 늦여름의 하모니
1 멤버 전원 슬픔이여 안녕

6. 인터뷰

6.1. 2024.04.14

한일가왕전 관련 인터뷰
{{{#!folding < 인터뷰 요약 : 펼치기 · 접기 >

Q. 먼저 트롯걸즈재팬을 왜 일본에서 개최하려고 했는지 알려주세요.
(정창환) 저는 한국의 '프로듀스 101'이라는 오디션의 일본 버전을 진행해본 경험이 있는데, 거기서 태어난 것이 JO1입니다. 2022년에는 '청춘스타'라는 아이돌 보컬,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는 첫 한일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을 프로듀싱했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윗세대를 위한 음악 오디션을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한국에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이것을 일본에서 해보려고 시작했습니다.

Q. 오디션을 스튜디오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만, 가수, 관객, 그리고 심사위원도 참여해서 굉장히 분위기가 고조되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창환) 먼저 트로트가 어떤 음악인지 일본 분들이 이해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트로트는 일제강점기에 한국에 들어온 엔카가 원류입니다. 그 후 한국은 1960~70년대에는 해외 음악을 자유롭게 들을 수 없었고, 장르의 폭이 좁아 트로트가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아 지금도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해외로부터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 음악의 장르가 넓어지고 엔카의 점유율은 적어졌습니다. 트로트의 정의도 변화했습니다. 다양한 음악과 융합하면서 젊은 청취자들에게 친숙해지고, 개방적인 음악이 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연령대가 높은 분들이 옛날 학창시절에 들어왔던 엔카나 가요나 포크, 뉴뮤직을 젊은 사람들이 부르면서 당시의 감각이 되살아나고 명곡들도 더 많이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오디션을 기획했습니다. 엔카에서 태어난 트로트가 고향을 돌아오고 일본에서 함께 그 오디션 프로그램을 함으로써 훌륭한 문화 교류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한일가왕전은 한국에서는 방영이 시작되어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정창환) 한일가왕전 1회 시청률이 11.9%라는 최근 한국 음악 프로그램 중에서는 눈에 띄는 숫자였습니다. 그것이 모든 것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회에는 20%를 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 가수들은 시청자들에게 이미 익숙한 실력자인데, 일본 가수들은 신선하고 참신하며 매력적으로 비친 것 같고, 이미 열광적인 팬들도 있습니다.

Q. 그럼 일본에서 온 7명은 한국에서는 이미 유명인이군요.
(정창환) 한 달 후면 공항에서 보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웃음)

Q. 트롯걸즈재팬의 향후 전망을 들려주세요.
(정창환) 한일가왕전이 끝나면 한국에서 스핀오프 프로그램도 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6월 30일에는 일본에서 첫 라이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출연자들이 그냥 노래를 선보이는 무대가 아니라 의외성이 있는 재미있는 연출을 생각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솔로인지 유닛인지 아직 발표할 수 없지만 데뷔를 위한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Q. 한일가왕전의 한국에서의 열기가 대단하다고 지금 장씨의 이야기에서 전해졌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고 계신가요?
(미라이) 물론 해외에서의 프로그램 녹화는 처음이었지만, 어쨌든 관객분들의 열기가 엄청났습니다. 같이 부른 한국의 톱 7은 모두 매우 유명하고, 저희 7명도 일본을 대표해 오고 있다고 해서 관객분들이 뜨겁게 맞이해 주셔서 기뻤습니다. 굉장히 사랑받는 프로그램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코토) 스태프분들은 물론 관객분들의 열기가 엄청났어요. 한국에 있는 지인에게도 바로 연락이 와서 폭넓은 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구나 하고 실감했습니다.
(미유) 조금 어웨이[50] 느낌이 있는 가운데 노래를 부르게 될까 생각했는데, 관객분들의 응원, 성원이 대단해서, 이제 무대에 나온 순간 긴장이 없어지고, 느긋하게 노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코) 저도 마찬가지로 어웨이감이 장난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관객분들이 한국의 톱7이 등장했을 때와 다를 바 없을 정도로 성원을 보내주셨고, 게다가 그 함성이 굉장히 커서 압도당했습니다(웃음). 긴장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반대로 그 성원에 용기를 주셔서, 굉장히 텐션이 올라가, 좋은 퍼포먼스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한국에서 레슨을 받았다고 들었어요.
(아이코) 테크닉은 물론이지만, 자기 자신의 원래 레벨을 잘 끌어올려 주신 레슨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미라이) 일본에서는 발성이나 기초적인 것이 중심인데, 한국은 그 곡을 어쨌든 추구해 간다는 레슨이었습니다. 정말 한마디 한마디 표현을 고집해서 뺄셈을 하는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부르던 곡이 억양이 굉장히 붙어서 더 입체적으로 된 것 같아요. 일본에 돌아와서 친구가 노래를 들어주면 '다른 사람 같아'라고 말해줄 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레슨이었습니다.

Q. 한국 트로트 톱7 노래는 어땠어요?
(리에) 안정감이라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그래도 무리가 없는 발성인데 굉장히 파워를 느꼈습니다. 물론 감정은 솟구치고 있습니다만, 편안하게 노래하고 있다고나 할까. 이미 표현력이 너무 대단해서 출전자 중 혼자 트로트 스타 박혜신 씨에게 '어떻게 하면 그런 노래를 부를 수 있나요?'라고 트레이닝 방법 같은 것을 배우려고 물어보니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것,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맛있는 술을 마시는 것이야'라고(웃음), 마음가짐, 멘탈을 소중히 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나츠코) 리에씨도 말씀하셨듯이 가창력의 훌륭함은 물론이지만, 역시 트로트 가수로서의 자부심이나, 자신이 추구하는 표현이라는 것이 분명히 있어서, 그것은 방송에서 높은 수준에서 이겨왔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던 것일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관객들을 끌어들이는 방법도 포함해서 본받을 만한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Q. 보여주는 방법, 표현 방법은 어떤 궁리를 했나요?
(미유) 저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거나 무대에 서는 것을 매우 좋아해서, 노래할 때의 표정이나 시선을 보내는 방법도 계속 연구해 왔습니다. 한국에 가서 연출을 해주시는 작가님이나 보컬 트레이닝 선생님께서 '노래할 때 표정이 너무 좋으니까 그걸 더 살린 퍼포먼스로 합시다'라고 말씀해 주셔서 그동안 해온 것이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코토) 저는 무대에서 '당당하게 하고 있네'라고 한국 작가님이 말씀하셨는데, 사실 굉장히 대인공포증이 있지만 무대에 올랐을 땐 쑥 들어가서 감정을 폭발시킨다고나 할까요. 한국의 톱 7, 일본의 톱 7, 주위에 훌륭한 교재라고 할 만한 사람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연구하고, 제가 길러온 것과 융합시켜서 더 좋은 퍼포먼스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머지는 역시 연출 담당 작가님이 한 사람 한 사람 지도해주고 계셨기 때문에 작가님의 말을 솔직하게 듣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웃음).

Q. 일본 대표로서의 부담감은 있었습니까?
(리에) 즐겁고 좋은 긴장감을 가지고 퍼포먼스를 하기 위해, 스스로와의 대화를 평소처럼 할 수 있을지가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본 대표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말하고, 생각해 버리면 더욱 부담이 된다고 할까, 일본 대표 따위는 화가 나서 말할 수 없습니다, 라는 느낌으로 무대에 서 있었습니다.
(나츠코) 저도 일본 대표라니 우스워서 말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번에 한일전이라고 해서 원래 트로트는 엔카가 일본에서 한국으로 연결되어 공통된 음악 문화였다는 부분의 이해로 일본 곡, 한국 곡, 양쪽에 대한 이해를 확실히 깊게 하고 거기에 저다움을 얹는다는 것을 의식해서 불렀습니다. 정말 따뜻한 환경 속에서 노래할 수 있었기 때문에 부담감은 없어지고 저를 포함해서 자유롭고 편하게 노래할 수 있었던 멤버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Q. 이번 한일전은 문화 교류의 일환이라는 측면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코토) 제가 유일하게 한국어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통역으로도 양측 사람들과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지만, 가장 큰 문화 교류는 무대에서 우리는 한국 곡을, 한국 분들은 일본 곡을 부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일본과 한국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법의 차이 같은 것은 느꼈습니까?
(리에) 출연순서를 본방 직전까지 모르는 곳은 트롯걸스재팬도 그랬지만, 한일가왕전은 대결이 시작되고 관객분들의 반응이나 점수 차이 등으로 출연순서가 바뀐 적이 있어서, '어 지금 바꾸는 건가요'하고 놀랐습니다만, 신선했습니다. 흐름을 보고 더 재미있게 만들자든가, 전개가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것을 예측하면서 노래하는 순서를 바꿔가는 스타일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힘들었던 것은 리액션입니다(웃음). 한국 분이 노래할 때와 일본 멤버가 노래할 때 모두의 리액션이 요구됩니다. 소리를 내도 좋고, 오버스러운 리액션이 요구되었고, 그것이 일본 프로그램과의 큰 차이였습니다.
(미유) 한국은 실전 직전에 다 정해져 있고, 우리도 대응력이 요구된다는 것은 한국에 가기 전부터 어렴풋이 눈치챘지만(웃음), 손님들의 반응을 보고 진행이 점점 바뀌는 점은 훌륭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 대한 배려나 관리가 정말 극진해서 항상 '괜찮아'라고 말해줬어요. 일본 프로그램의 좋은 점도 있고, 한국은 한국의 좋은 점이 있었습니다.

Q. 이번 한일전을 위해 3주 동안 한국에 갔었다고 들었습니다.
(아이코) 아무튼 음악에 절여진 3주 동안이었어요. 제가 이렇게 음악, 노래를 너무 좋아했구나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많은 자극을 받았고, 배울 것도 많이 있어서, 여러가지를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고등학생이지만, 학교 공부 외에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한국은 밥이 너무 맛있어서, 일본에 돌아와서는 식탁에 김치가 없으면 위화감이 있을 정도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웃음).
(나츠코) 저는 평소에 회사원을 하고 있어서, 모아둔 유급휴가를 사용해서 한국에 갔는데(웃음), 정말 매일 노래할 수 있다는 것, 상사에게 연락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행복했습니다(웃음). 사무실에서는 콧노래도 부르기 어렵지만 스튜디오 안에서는 콧노래를 아무리 불러도 혼나는 일이 없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행복했습니다. 일본에 돌아가서 주위에서 '기분이 좋아졌네'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한국에서의 3주간은 큰 영향이 있었습니다.

Q. 16일부터 WOWOW와 ABEMA TV로 방영 시작하는 한일전이 기대됩니다만, 여러분의 향후 목표를 가르쳐 주세요.
(리에) 한일가왕전이 좋은 경험이 되어 더 노래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나이가 몇 살이 되도 도전을 할 수 있구나 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건강이 제일이고 앞으로도 노래를 마음으로 계속 부르고 싶습니다.
(미유) 한국에서 노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틱톡도 한국 팬이 많이 늘어서 언젠가 한국에서 라이브를 하고 싶다, 미디어에 나가고 싶다는 꿈이 있었는데, 이번에 그것이 이루어져서 정말 기뻤습니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라이브를 하고 싶고 무엇보다 제가 즐겁게 노래하고 오래도록 하고 싶습니다.
(미라이) 저는 죽을 때까지 명곡이라는 곡을 남기겠다는 꿈이 계속 있어요. 그것은 변하지 않는 꿈이지만, 좋아하는 한국에 간 걸로 또 하나의 꿈이랄까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건 맥주를 너무 좋아해서 한국 맥주 광고에 나오고 싶다는 것과 그 포스터가 음식점에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유명해지고 싶어요. 제가 한국을 좋아하는 것처럼 한국 분들도 저를 많이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아이코) 저는 춤도 추고 있기 때문에 댄스 퍼포먼스를 통해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리꾼이 되고 싶다는 꿈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16살이기 때문에 어쨌든 여러 가지에 도전해 가고 싶습니다. 어쨌든 다 해보고 즐겁다고 생각하는 것을 끝까지 가고 싶습니다.
(마코토) 저는 원래 K-POP 아이돌을 동경해서 한국에서 연습생으로 5년을 보냈어요. 그래서 저한테 한국에서 활동한다는 건 남들하고는 좀 다른 느낌이 있어서. 한일가왕전에서 '올라운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달아주셨기 때문에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해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문화의 가교적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나츠코) 제 목표는 두가지가 있는데 먼저 곡을 써보고 싶습니다. 이번에 트롯걸즈재팬에서 일본의 명곡을 이어받는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고, 한일전에서 한국의 곡도 접할 수 있어서 양쪽 나라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곡을 써서 불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라이브를 많이 하고 싶습니다. 저도 마코토씨와 마찬가지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음악도 팬도 연결해서 한일 문화교류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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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팬카페

링크 :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2024년 8월 17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우리의 리에'라는 이름으로 개설되었다. 개설 이틀째인 18일 회원수 18명, 22일 50명, 31일 100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8. 여담


[1] 現 나스시오바라시[2] 이전 소속사는 워너 뮤직 재팬 (1995~1997), 이스트 웨스트 재팬 (1997~1998), 워너 인디 레코드 (1999), 오토쿠라 레코드 (2000~2004)를 거쳤다.[3] 현지인들에 따르면 상호명은 소라토부 코부타 (날으는 돼지)이며 영문으로는 Kitchen flying Pig로 불리운다. 상세주소는 세타가야구 키타자와 2-19-17 사와다야 비루 B1에 위치하고 있다.[4] 무신사에서 열린 트롯걸스 재팬의 팬미팅 2일차에서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자신의 엄청난 스케쥴로 인해서 평상시에는 열지 않는다고 하며 라이브 공연이 잡히게 될때만 오픈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아즈마 아키가 한번 방문하려고 했다가 가게가 닫혀있어서 발길을 돌릴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5] 일본의 뮤지션 겸 재즈 피아니스트, 배우. 편곡가로서도 유명하며 마츠다 세이코, 히카루 GENJI, 와타나베 미사토, 유우키 마오미, 와타나베 마리나 등의 아티스트에게 수많은 악곡을 제공, 프로듀싱도 담당한바 있다.[6] 2001년에 데뷔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겸 작사가이자 작곡가이며 이외에도 기타 리스트와 일러스트 레이터로써도 활동하였다.[7] 캐나다 퀘벡 주 출신의 피아노 연주가로 전 세계적으로 붐을 이룬 힐링 음악, 이지 리스닝 분야에서 명성을 떨치고 일본에서도 여러 음반을 발매하는 등 유명세를 떨쳤다. 2020년 12월 3일에 향년 84세로 별세했다.[8] 일본의 포크송 가수인 오구라 케이의 별명. 1944년 1월 18일 도쿄도 출신으로 본명은 칸다 코오지. 유명 싱어송 라이터중 한명으로 총 300명 이상의 가수에게 악곡을 제공하고 있는 가수이기도 하다.[9] 2010년 4월 4일부터 2011년 3월 27일까지 총 52회로 방송되었던 프로그램. 쟈니스 소속의 남성 아이돌 그룹인 시부가키대의 멤버인 야쿠마루 히로히데가 진행한 방송으로 유명하다. 방송 종료후에는 후속 프로그램으로 '목요일 8시의 콘서트~명곡! 일본의 노래'가 리뉴얼되어서 방송되고 있다.[10] 본명인 야츠카 리에의 명의로 활동한 그룹으로 이때 보컬을 담당했다. 친언니인 야츠카 치에 (키보드, 코러스)는 야츠카 준코 라는 예명으로 활동했고 이들과 함께 아마노 시게루 (드럼, 코러스, 보컬)의 3인조로 라인업이 완성되었다.[11] 1995년 9월 1일에 발매한 정규앨범으로 1995년 6월 10일에 발매한 위의 제목과 동명의 타이틀명으로 발매하였다. 이 앨범 이후로 야츠카 자매는 탈퇴하고 혼자 남은 멤버인 아마노 시게루는 다른 객원멤버를 모아서 3rd 싱글인 '정말 좋아해요.', 4th 싱글인 '지구 위에서'를 발매하게 된다. 그후 1996년에 두번째 정규앨범인 Beat'n Lips #1, 세번째 정규앨범인 No name을 발매한후에 완전히 해산했다.[12] Let it go를 탈퇴후 친언니인 야츠카 치에과 결성한 그룹. 하지만 야츠카 치에의 결혼 및 출산으로 인해서 많은 활동을 하지는 못하였다.[13] 2004년에 결성. 보컬인 야츠카 리에 본인을 포함하여 히로시마 현 출신의 피아니스트인 Qoonie (쿠니 라고 읽으며 본명은 비공개, 피아노), Momo (하라노 모모카, 첼로)의 3인조로 첫 결성되었으며 Momo가 탈퇴한 뒤로는 첼로의 멤버가 Futaba (후타바 아스카), Mayumi (반도 마유미)의 멤버를 거쳤다.[14] 2009년에 3대째 첼로 멤버인 반도 마유미가 탈퇴한후 본인과 Qoonie의 2인조로 활동중 이었다가 2012년에 해산했다. 그후 2024년에 20주년을 맞이하여 재결성한다고 한다.[15] 참가자 총 54명[16] 당시 이를 지켜보던 Dream Queens 팀의 마코토는 리에가 1등으로 호명되자 눈물을 쏟으며 오열했다.[17] 한국, 일본 양국에서 대흥행한 드라마 겨울연가의 OST를 리에 본인이 일본어 가사로 번안[18] 일본의 명품 디바 나카시마 미카의 곡으로 한국에서는 박효신이 리메이크해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하다의 OST로 써서 큰 유명세를 얻은 곡[19] 트롯걸즈재팬 1차전 패자부활전에서 팀 대표로 출전하여 선보임으로써 1등을 차지해 팀 전원을 부활시킨 곡[20] 편파판정 논란이 있다.[21] "눈의 꽃"에 이어 선보인 나카시마 미카의 곡[22] 사잔 올 스타즈의 대히트곡이자 한국에서는 "그런가봐요"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되어 인기를 끈 곡[23] 최초로 14회에서는 미등장했다.[24] 한국어의 원곡가사가 아닌 일본 R&B 여가수인 코야나기 유키가 번안한 일본어 가사로 불렀다.[25] 동생 자랑을 엄청나게 열심히 하였는데 리에가 그룹으로 소속된 September의 20주년 티켓이 완판 되었다는 것과 그룹활동 당시 음악적 견해로 자매끼리 싸운것과 Let it go 이후로 결성한 2인조 듀오인 Ciao의 탈퇴 계기를 이야기 했는데 이때 리에는 그때 언니는 사랑을 찾아서 외국으로 떠났습니다. 라고 한 다음 언니를 향해서 엄청난 원망을 쏟아낸 다음에 언니는 바보야! 라고 말하는등 당시의 과거를 들려주었다.[26] 요트를 타고서 합류때 부른 노래는 백지영 원곡의 잊지말아요.[27] 치비마루코짱의 오프닝 곡인 B.B 퀸즈의 춤추는 폼포코링은 일본의 대중 가수들도 은근히 많이 리메이크 하는곡으로도 유명하다.[28] 14화와 이어서 2회분을 동시에 촬영하여 미라이, 나츠코, 아이코, 마코토, 미유의 모습이 보여졌다.[29] 2001년 3월~5월까지 한국에서 방영한 SBS 드라마 스페셜 아름다운 날들의 주제곡인데 해당 드라마가 NHK를 통해서 일본에서도 방영되어 겨울연가 못지않게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고 리에의 현 소속그룹인 September는 이 곡을 2nd 싱글앨범으로 리메이크 하기도 했다.[30] 안전지대의 노래가 나온것은 1회에서 린이 선곡한 그대에게, 15회에서 아이코가 선곡한 와인 레드의 마음에 이어서 이번이 세번째이다.[31] 다만 7인 중 한명인 나츠코는 출연하지 않고 대신 트롯걸즈재팬 결승 진출자인 김소희가 출연하였다.[32] 예전에 K-POP 연습생 생활을 한적이 있어 한국어를 배워놓은 듯하다.[33] 팬미팅 중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금지했고 주최 측에서 따로 영상을 올려주지 않아 공식적으로 팬미팅 영상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물론 유튜브에 검색하면 일부 회차 영상이나 노래 클립 등이 나오긴 한다.[34] 마코토가 특별출연하여 MC 역할을 맡았다.[35] 아키와 듀엣[36] 아키 제외[37] 서울의 여의도와 비슷[38] 이때의 무대 영상들도 트롯걸즈재팬 유튜브에 업로드가 되었으나 오다이바 모험왕 행사가 끝나자 비공개 처리되어 현재는 더이상 볼 수가 없다.[39] 트롯걸즈재팬 결승전에서 불렀던 곡[40] 트롯걸즈재팬 결승 진출자 김소희도 출연한다.[41] 아즈마 아키는 8월 18일 일본 공연 일정 때문에 서울 콘서트 불참[42] 첫 곡은 아이코가 부른 한일가왕전의 화제곡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였다.[43] 매우 혜자스러운 구성이라는 평이 많다.[44] 막내인 아이코가 가장 많이 울었다.[45] 솔로곡 비중이 제일 높다.[46] 아키 제외[47] 빌보드 재팬 링크[48] 야후 뉴스 링크[49] TOCpress 뉴스 링크[50] 축구에서 원정 팀을 일컫는 용어[51] 한글자막 버전도 존재한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