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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20:38:05

우치노 코타로/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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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령별 대표팀

1. 개요

우치노 코타로의 국가대표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연령별 대표팀

2.1.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쿠마타 나오키가 부상으로 대신 들어가게 되었다. 만 19세로 팀 내 최연소이며 다음 아시안게임에도 나올 수 있는 자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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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1차전 카타르전 선발 출전하여 니시카와 준의 크로스를 가슴 트래핑으로 받고 왼발로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1]

조별리그 2차전 팔레스타인전 선발 출전했다. 골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팀은 1대0 승리.

16강전 미얀마전 교체 출전하여 오른발로 환상적인 중거리를 골을 넣었다.
파일:Kotaro_Uchino_Goal_01.gif
8강 북한전 사토 케인의 크로스를 톡 갖다 대며 골을 넣었다.
북한전 이후 우치노가 남긴 코멘트는 다음 아래와 같다.
선제점의 장면은 노린 대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상대 DF 앞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슛의 임팩트는 노린 형태는 아니었지만, 정해져 좋았습니다. 매우 환호가 크고, 이런 환경에서 경기를 하는 것은 최초의 경험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당황했습니다만, 완전 어웨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고, 좋은 플레이에는 성원도 받게 되어 기뻤습니다.[2]
4강 홍콩전 결승을 위해 체력 안배로 결장했다.

결승전 한국전 시게미 마사토의 패스를 받아 차분하게 오른발로 선제골을 넣었다.[3] 하지만 골 이후 실수가 잦았으며,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결과는 은메달, 5경기 4득점.[4]

2.2. 아시안 게임 이후

2023년 10월 13일, 후지오 쇼타가 부상으로 대신 U-22 명단에 들어 갔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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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멕시코전 2-0에서 하프 타임을 맞이하며, 호소야 마오 대신 들어가게 된다. 82분 골을 넣었다. 팀은 4대1로 승리.
파일:U-22 vs Mexico.jpg

10월 18일 미국전에는 결장했다. 팀은 4-1로 패배.

2024년 한국에서 열린 덴소컵에 일본 대학 선발로 뽑혀 멀티골을 넣으며 승리했다.

2.3.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4월 4일, 대학생 신분으로 유일하게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에 뽑혔다.[7]

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들어갔다. 한 차례 슈팅 찬스가 왔는데 아쉬운 슈팅을 보였다.

2차전 UAE와의 경기에서도 후반 막판에 들어갔다. 각이 거의 없는 곳에서 때리며 찬스를 만들었고, 골키퍼가 없는 상황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 찬스를 사토 케인이 허무하게 놓치고 말았다.

3차전 한국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초반에 적극적으로 압박과 침투를 시도해봤지만 아무런 소득은 없었고 본인에게 기회가 오질 않아 그렇게 별다른 활약 없이 후반 77분에 호소야 마오하고 교체되고 말았다. 본인이 인터뷰에서 직접 경기 자체가 원하는대로 안풀려서 답답했다고 호소했다.

8강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연장전에 호소야와 교체하며 출전했고, 112분에 리바운드 된 볼을 인사이드로 밀어 넣으며 골을 기록했다. 팀의 쐐기골을 박는 골로 4강에 힘들게 올라가게 된다.

4강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89분에 교체 출전했고 결승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는 결장했다.

이후 미국과의 평가전을 임하는 2024 파리 올림픽 예비 명단에서 제외되며 사실상 올림픽 엔트리 제외. 비록 아직 어리지만 일본 축구 육성 시스템상 2026년에 열릴 U-23 아시안컵에도 출전 가능하지만 U-21 대표팀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번이 마지막 연령별 대회였다.


[1] 그리고 심장을 바쳐라 세레모니를 했다.[2] 先制点の場面は狙ったとおりに動き出して相手DFの前に入ることができました。シュートのインパクトは狙った形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が、決まって良かったです。非常に歓声が大きく、こういう環境で試合をするのは初めての経験でした。最初は戸惑いましたが、完全アウェイというわけではなく、良いプレーには声援ももらえて嬉しかったです。[3] 그리고 심장을 바쳐라 세레모니를 했다.[4] 일본내 최다 득점.[5] 아시안게임과는 다른 U-22 명단이다. 아마 여기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파리 올림픽에도 승선할 가능성이 있다. 주 경쟁자로는 쿠마타 나오키, 후지오 쇼타.[6] 추가 소집으로만 두 번이나 계속해서 대표팀으로 뽑혔다.[7] 명단이 발표된 날 학교에서 훈련 도중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붙는 것을 유튜브 영상에 업로드 하였다. -주변에서는 프로가 있다는 것에 엄청 놀라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