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수 자디메 宇宙獣 ザディーメ Galactic Beast Zadime | |
<nopad> | |
<colcolor=#e3e3e3><colbgcolor=#000000> 신장 | <colbgcolor=#fff,#191919>66m |
체중 | 60,000t |
출신지 | 루티온의 은하 |
무기 | 에너지 흡수 및 방출, 공간을 찢는 꼬리 끝의 칼날, 4차원 초입방체 테서랙톤 |
첫 등장 | 과거의 섬광 (울트라맨 아크 제14화) |
슈트 액터 | 타카하시 슌 |
[clearfix]
1. 개요
울트라맨 아크의 등장 괴수이자 1차 중간 보스.스위드가 오닉스를 찾기 위해 데리고 온 괴수 병기이자 공간을 찢는 꼬리 끝의 칼날과, 닿는 모든 것을 흡수하는 4차원 초입방체 형태의 투사체 테서랙톤을 체내에서 생성해 무기로써 사용한다.
2. 작중 행적
14화 - 모노혼을 확인하기 위해 시시오산에 도착한 히제 유마와 이시도 슈를 테서랙톤으로 위협한다. 그러나 루티온이 유마와 슈를 초능력으로 피난시키면서 놓쳐버리고 만다.이후, 스위드의 명령으로 루나 아머를 착용한 울트라맨 아크와 싸운다. 힘을 거의 소진한 상태로 변신한 아크였기에 자디메는 우위를 점하고 있었으나, 슈가 에레마 건을 쏘면서 틈이 생겼고, 그 틈에 아크는 아크 파이널라이즈를 발사한다. 수세에 몰린 자디메는 테서랙톤으로 아크 파이널라이즈를 막아낸 뒤, 공간을 찢어 그 안으로 도망친다.
15화 - 스위드의 명령으로 차원의 틈새 속에서 나타나 방해하는 방위대의 전투기를 파괴하고, 오닉스를 부수려한다. 그러던 와중, 다시금 등장한 아크의 방해를 받지만, 스위드가 아크를 붙들어 놓으면서 다시 오닉스에 부수기 시작한다.
그러는 사이에 아크는 유피와 슈의 도움으로 스위드의 속박에서 풀어나는데 성공하고, 솔리스 아머를 착용해 돌격한다. 자디메는 아크의 돌격에 나가떨어지고, 아크는 폭발 직전의 오닉스를 흡수한다.
오닉스를 흡수한 아크는 갤럭시 아머를 생성해 착용한다. 자디메는 아크의 새로운 힘에 속절없이 밀리고, 곧 갤럭서 파이널라이즈에 당할 위기에 처한다. 상황을 지켜보던 스위드가 직접 나서서 자디메를 보호하려 했으나, 끝내 방어가 뚫리면서 처치되었다.
한편, 갤럭서 파이널라이즈를 맞은 여파로 저멀리 날아간 자디메의 꼬리는 하늘에 차원의 틈새를 남긴 채 소멸한다. 이 틈새는 훗날 어느 괴수가 지구를 침략하는 사건의 시발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