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고양이 김춘삼 kimchuns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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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3691e><colcolor=#c2d1bc> 본명 | 비공개 |
| 유튜브 가입일 | 2022년 6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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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 과학 유튜버들의 영상을 도용했던 대한민국의 카피캣. 원래 김캐미(KIMKEMI)라는 닉네임을 쓰며 유벨롭(Youvelop)이라는 단체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었다.원래 '강릉사람들'이라는 제목의 강원도 강릉의 유명인들을 인터뷰하는 다큐멘터리를 촬영했었으며, 이걸 위해 회사까지 만들었지만 잘되지 않아서 결국 접었다가 주언규의 강연을 보고 노아AI를 이용한 표절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023년 2월 15일, 다른 과학·우주 관련 유튜버들의 영상을 인공지능으로 표절하여 마구 찍어내 영상을 올려 돈벌이를 해온 것이 폭로되었는데, 주PD와의 인터뷰 도중 '유튜브 공장'이라는 말을 하는 등 남의 영상을 표절하여 돈을 벌었다.[5] 비공개로 전환한 영상은 무려 50개이다.
자신의 유튜브 노하우에 대한 인터뷰 내용 중 자신은 우주에 대한 지식이 없고 논문도 어려워서 잘 안 읽히기에 다른 유튜버의 영상의 내용을 가져와 썼다고 인터뷰하였다. 논란이 일어나기 전엔 이 행동이 범죄였는지도 인지하지 못한 듯하다.
수많은 영상들이 올라와 있었으나 리뷰엉이의 영상이 올라온 이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유튜브 수익 외에도 YCYT라는 원데이 클래스를 만들어 커밍쏜, 전인턴이라는 다른 2명과 함께 회당 2만 원에 총 5회로 10만 원이라는 상당한 고가를 지출해야 하는 강연을 나가고 있었다. 강연에 신사임당(주언규)의 저서 '킵고잉'을 필요로 했다는 등 주언규와 깊은 커넥션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강의 플랫폼에 카피 영상 제작법을 알리며 유튜브 수익 외에 개인적인 수익을 올리는 행위를 하였다. 무단 도용은 저작권법 위반으로 엄연한 범법행위며, 김춘삼의 도용으로 피해를 입은 유튜버들이 해당 내용으로 고소한다면 우주고양이 김춘삼은 범죄자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