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은 두 번 겹친다

1. 개요2. 용의자3. 그 외 인물들4. 피해자5. 범인6. 기타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TVA 743화, 한국판 13기 21화. 2014년 6월 21일, 2015년 6월 4일 방송됐다.

2. 용의자

타치바나 미즈키 (정다은)(25)
후드남 사건 피해자
성우: 시이나 헤키루/김율

카츠라기 요코 (양희정)(25)
백화점 직원으로 미즈키의 룸메이트.
성우: 야요이 스가야/김가령

후드남
여성을 특수 경봉으로 때려서 가방을 훔치는 수법으로 유명한 범죄자다. 초반에 발견되었다가 란에게 한대 맞고 KO. 그러나 강도 활동 도중 사망자까지 발생. 그는 강도 상해건은 자백하지만 살인만은 부인하는데... 성우는 김국진

3. 그 외 인물들

후드남에 의한 피해자 3명
후드남에게 현금이 든 지갑을 빼앗긴 피해자들이다.

4. 피해자

이름	카츠라기 요코
나이	25
성별	여성
사인	후두부 직격으로 인한 박살

5. 범인

이름	타치바나 미즈키(정다은)
나이	25
성별	여성
죄목	살인, 위증
동기	모멸감+분노,증거인멸

미즈키랑 요코는 전에는 사이가 좋았지만 미즈키는 요코에게서 모멸감을 느꼈다. 게다가 요코는 미즈키에게서 돈, 옷, 남자를 모두 빼앗았는데 미즈키는 처음에는 참았지만 후에 요코의 거슬리니까 후드남에게 당했으면 좋겠다는 뒷담을 듣고는 분노해서 요코를 살해했다. 하지만 재수없게도 후드남에게 강도를 당했는데, 그 와중에 후드남이 경봉을 떨어트린 것을 보고 자신이 요코를 살해할때 쓴 경봉과 바꿔치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