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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5-09 15:03:58

우사기네 코코/여름이다! 바다다! 여름수업이다!

1. 개요2. 입수 경로3. 스킬4. 스토리
4.1. EPISODE 14.2. EPISODE 24.3. EPISODE 34.4. EPISODE 44.5. EPISODE 5
5. 기타

1. 개요

파일:코코 여름.png
통상
캐릭터 명 兎音ココ
우사기네 코코
나이 11세???
직업 학생아이돌/라디오 퍼스널리티
담당곡 サンシャインサマー☆夏期講習
소속 세계관 GUMIN
추가 버전 CHUNITHM STAR
일러스트레이터 refeia
특기 질문에 항상 답해주기
라디오 '코도모가 수험상담실'의 인기 탤런트. 고민하는 수험생의 사연을 읽고 응원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은 여름 공부 합숙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2. 입수 경로

S·STAR ep.Ⅵ 에리어 2 클리어

3. 스킬

RANK 스킬
1 -
5 -
10 -
15 -
25 한계 돌파의 증표 시드
50 진 한계 돌파의 증표 시드

4. 스토리

4.1. EPISODE 1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이 왔다! "여름방학이다! 놀자! 바다에 간다!……네? 여름학기 강습? 거짓말이지 매니저!?
수험생이란 고독한 솔저.
다가오는 입시를 위해 한시라도 한시름 놓는 일이 허용되지 않는다.
힘겨운 입시전쟁을 치르는 이들에게 이곳의 라디오 코도모가 입시상담실은 필수 멘탈 케어다.

11세(?)이라는 어린 나이와 반비례로 코코는 때로 상냥하고 때로 매우 비정한 조언으로 방황하는 수험생들을 승리로 이끄는 도움을 준다.

특히 지금은 방학 직전! 학생들의 마음이 가장 풀리는 계절이다
여름은 타락의 계절이다.바다에, 축제, 여행…… 이러한 이벤트는 수험생에게 있어서는 악마나 마찬가지다.……그래, 어디까지나 수험생에게 있어서는.
수능과는 인연이 없는 이곳에게 여름방학은 그저 매력적인 계절이었다.

"훗훗~! 이제 곧 여름 방학~! 여름 방학~! 뭐하고 놀까~? 일단 해수욕장 갈까~?"

코코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여름방학에 도대체 무엇을 하고 놀지 생각하느라 바빴다.
……그런 들뜬 코코의 눈앞에, 매니저는 무엇인가 팜플렛을 내민다.

"뭐야 뭐야? 여행책자?"
"……그래. 일상의 소란으로부터 멀어진 생활을 한다고 하는 의미에서는, 여행과 다르지 않을지도. 여행이라기보다 합숙이긴한데."

어금니에 뭐가 낀 것 같은 매니저의 말을 신기하게 여기며 코코는 팜플렛을 집어들었다.

"뭐, 뭐야!? 여름 공부 합숙!?"
"이 학원을 내가 아는 사람이 하는 거야. 어떤 바보라도 확실히 시험점수가 오른다는 평판이 있지."
"코코가 왜 공부 합숙을 하러 가야 해!?"
"……그건 자기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요."
매니저는 품에서 코코의 통지표를 꺼냈다.
"그건……"
"이런 성적으로 수험생 응원 라디오 퍼스널리티를 하는 게 안되겠지? 안되겠지?"

아쉽게도 이곳의 한학기 성적은 형편없었다.
매니저 말도 알아듣는 코코는 마지막 저항을 시도한다.

"근데! 여름 공부 합숙이면 아빠 엄마가 운영하는 학원에 다니면 되잖아!"

코코의 부모님은 학원을 운영하고 계셔.
그 학원의 평가는 최상이지만…….

"안 돼. 코코 부모님은 네게 만만하거든. 너무 무르셔."

매니저에게 일체의 자비는 없었다.
그렇게 새파란 바다가 기다리고 있을 여름휴가는 코코의 얼굴을 파랗게 물들이며 시작된 것이다.

4.2. EPISODE 2

지옥의 여름방학 "모처럼의 여름방학! 코코도 놀러가고 싶어! 하지만 라디오에서는 그런말도 못하고...으으으"
으으... 모처럼의 여름방학인데 어째서 공부 합숙에 가지않으면 안되는거야?!

매일 RAIN에서 '놀러 가자!'라고 친구로부터 권유받고, 모두의 힌스터에는 바다나 산의 레저 사진이 많이 실려 있는데…….

아, 싫어 싫어! 코코도 놀러가고 싶어!

이 학원, 정말로 스파르타 너무해!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분마다의 스케줄로 공부시켜! 연예계에서도 이런 스케줄, 거의 없어!? 밥 먹을 때나 휴식 때도, 참고서나 교육 프로그램 밖에 볼 수 없고... 마치 죄수야!

조금만 땡땡이 치려고 하면 매니저가 귀신같이 날뛰는 거야.……지옥의 옥졸은 이런 느낌이구나라고 생각하지마.

코코의 자유는 일할 때에만 허용된다.이때만큼은 바깥 세상과 연결되는 것을 허락받는다구.
일이 기분 전환이라는 점에서도 코코가 얼마나 가혹한 상황에 처해 있는지 아시겠죠?

오늘은 '코도모가 수험상담실'의 녹화야……솔직히 지금은 공부의 화제를 듣는 것은 괴롭지만, 망설이는 수험생을 위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안돼!

"……다음의 사연은, 요코하마시에 살고 있는 키타가와씨.
여름은 유혹이 가득하지! 코코야, 조금만 놀러가도 좋까?……이라니!"

아니, 알아, 키타가와 씨! 코코는 네 마음을 잘 알아! 동료야! 동지야!
……하지만.

"...안돼 안돼 방학이야말로 주위랑 차별화할 찬스야 코코도 매일 여름 강습에 나가잖아!"

우와아앙! 이 일로 본심을 말할 수는 없어! 미안해 키타가와씨
……사실은 놀러 가고 싶어-!!!

4.3. EPISODE 3

한여름의 환상 "하계강습 문제는 모르겠고, 친구들의 SNS는 부럽기도 하고...아, 이제 바다의 환상이 보이기 시작했어."
오늘도 아침부터 공부&공부…….
이제 안 돼. 머리가 펑크 나.

……그런 때, 절친한 친구로부터 힌스터가 왔기 때문에, 코코는 선생님의 눈을 피해, 몰래 스마트폰을 체크했어.

(우와! 좋겠다! 푸른 바다에 흰 파도!)
앗! 바다의 집 야끼소바 까지~!

……거기에는 웃는 얼굴로 물보라를 일으키며, 노는 친구들의 사진이……게다가 몇장이나!

(……모두가 이렇게 여름을 엔조이 하고 있는데, 코코로 온다면)

열렬한 어조로 수업을 계속하는 선생님에게는 미안하지만, 여기에게는 화이트보드에 쓰여진 공식이 신종의 벌레와 같이 보여…….

과학이란 어렵네. 응? 수여엉? 수영!? 그건 마치 바다!

순간 코코의 머릿속에는 눈부시게 빛나는 여름바다가 펼쳐졌어.

바다의 집에서 오징어구이 먹고싶다~, 만타와 함께 헤엄치고싶다~해변에서 수박을 쪼개고있어~ 밤에는 불꽃놀이!

……코코가 기분 좋게 야자 열매 주스를 마시고 있는 망상을 하고 있으면…….

"우사기네 씨! 뭘 멍하니 있어요!"
"아야!?"

스파르타식 선생님이 파일로 머리를 때려서 코코는 이제 꿈도 희망도 없는 현실세계로 돌아왔어.

"우사기네 님, 쓸데없는 생각을 할 틈이 있다면 좀 더 빡빡한 커리큘럼을 짜도 괜찮겠죠? 내일부터 기대해 주세요"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으으으... 이제 싫어! 방학이니까 바다에 가고 싶어! 바다!

4.4. EPISODE 4

한여름의 유혹 "어느날 코코는 어느새 바다에 있었어.휘청휘청. …… 에잇! 오늘만은 놀아버리자!"
어느 날의 일…….
코코는 언제나처럼 자기 집 앞에서 매니저가 데리러 오길 기다리고 있었어
(오늘은 라디오 녹화 후에 또 학원이야~ 요즘, 매일 같은 생활밖에 안하고 있네.)

올려다보면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따가운 여름 햇살이 사정없이 이곳으로 쏟아져 들어온다.
수면 부족 때문인지 코코는 한순간만 어질어질한거야.

다음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깜짝 놀랐어! 무려 코코는 시나가와역 구내에 서있었어!
게다가 손에 어디서 구했는지 모르겠지만 튜브랑 비치샌들, 왠지 절구봉까지 들고있고!

이거 안 돼! 일 늦었어! 매니저한테 혼나!

코코는 황급히 스튜디오로 가려고 했는데...

"저희 매니저, 미우라 해변은 바닷가나 여름행사로 유명한데, 해수욕표를 쓰면 굉장히 이득이 많아요!"
어? 바다의 집? 여름 이벤트?

그 후로도, 쓸데없이 철도를 잘 아는 언니는, 미우라 해안의 매력을 말하기 시작했어.

(아아...안돼, 안돼...일하러 가지않으면 안돼)

머릿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몸이 말을 안 들어!
어느새 해수욕표를 사던 코코는 드디어 전철을 타고 말았다!

"헉!?"

제대로 의식이 돌아왔을 때에는, 벌써 문은 닫혀 있고, 전철은 발차해 버렸다…….

이제 됐어! 스트레스는 건강에 좋지 않다고 아빠 엄마도 말했잖아! 이렇게 되면 철저하게 놀아줘야겠어!

4.5. EPISODE 5

지난 여름의 실수 "바다는 만끽할 수 있었지만, 무서운 얼굴을 한 매니저가 마중 나왔다…코코의 여름휴가는 언제 오는거야?!"
무사히 미우라 해안에 도착한 코코는 이번 여름, 처음으로 개방적인 기분을 맛봤어!

수영은 물론 바다의 집에서 야끼소바도 옥수수도 먹고 모래성도 만들었어.
마침 개최하고 있던 음악페스에도 참가해서, 우연히 있던 코코의 팬과 함께 수박타기도 했어!

역시 여름휴가는 이래야돼!

코코 혼자서도, 물론 즐겁지만…….감동은 누구랑 나누고 싶지? 기쁨은 나누고 싶지?

왜냐면 지금까지 계속 코코야 친구들이 방학 엔조이 하는 거 보고 버텼어.
코코도 '여름 잘 보내고 있어요' 어필하고 싶어! 좋아요를 갖고 싶어!

본계정이라면, 팬에게 들키니까… 부계정에 투고하자! 에잇!

코코는 친구들밖에 모르는 사생활 뒷계정에 지금까지 찍은 사진을 올렸어.
그랬더니…….

"코코야, 여름 축제 갔니?" 좋겠네에 엄마가 허락 안 해줬잖아
"아! 아직 수박 치기 안 했어! 코코에게 앞질러 버렸어"

그런 친구의 코멘트가 많이 보내져 온다.

(후후후. 코코도 여름을 즐기게 되니까!)

친구들이 보내준 벼락치기로 코코는 대만족!
밤에는 불꽃놀이를 한다!……라고 생각했더니.

"짜잔♪다음은 불꽃놀이로구나!"
"코코! 뭐하는거야!"
"으엑!? 매니저!?"

말 탄 것 같은 속도로 귀신 형상의 매니저가 이쪽으로 오고 있어! 모래사장이라는데 말도 안 되는 과속이야!

"자, 잠깐만! 너무 당황하지 말고 이건, 여름의 올가미로…"
"입 다물어요!"

매니저는 코코 목덜미를 잡고 고양이처럼 들어올렸어.

"아, 아, 야야! 그, 그게 왜 매니저가 여기 있는 거야?"
"……이걸 보고 날아왔어."

매니저가 낸 스마트폰에는, 분명한 코코의 SNS의 부계정이…….

"엣!? 어째서!? 친구들밖에 모르는데!"
"매니저업을 우습게 보지 말아줄래! 코코가 생각하는 건 다 뻔해!"

그러고 나서 매니저는 눈에 어두운 불을 밝히며 웃었어.
"…자, 서둘러 일하러 돌아가. 그게 끝나면, 오늘 땡땡이 친 보충수업을 2배 더 받도록 선생님에게 말해 둘 테니까."흐흐흐.
"너무 괴로워……"

매니저 말에 앞이 캄캄해. 코코 전신에 힘이 빠졌어...

'"아앗! 벌써! 코코의 여름방학은 언제 오나!"

5.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