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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창원방송총국 한정으로 매주 수요일 밤 8시 10분에서 30분까지 방송하였던 자체 교양 다큐 프로그램으로서, VJ 감독의 우문과 어르신들의 현답의 형식으로 살아있는 인문학 노트처럼 만드는 방송이다. 다큐 영화 <나부야 나부야>의 연출자이기도 한 최정우 감독이 경상남도의 시골 곳곳을 누비며 현답을 찾으러 다니는 것이 특징이다.[1] 2020년 8월경부터는 KBS대구방송총국, KBS부산방송총국, KBS창원방송총국에서 동시 송출하고 있는 자체 방송 프로그램인 세상다반사의 코너 형식으로 방송하고 있으며 이름도 新 우문현답으로 바뀌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 전국적으로 네트워크 방송을 송출중이다.2. 기획 의도
사라져가는 전통 농어촌 그곳에는 우리나라 발전의 산 증인인 어르신들이 살고 있다.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보릿고개, 새마을운동, 민주화운동, 산업화시대 등 우리나라 역사의 중심에 살아오신 분들
역경의 한국 현대사를 거치면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삶의 지혜를 고스란히 가지고 계신 분들
그렇지만 잊혀져가고 사라져가는 한 세대로서 또 시골에 살면서 산업화와 도시화에서 소외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분들
책에서 배우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삶의 지혜를 기록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게하는 방송
VJ 감독의 우문과 어르신들의 현답의 형식으로 살아있는 인문학 노트처럼 만드는 방송 우문현답
(홈페이지 발췌)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보릿고개, 새마을운동, 민주화운동, 산업화시대 등 우리나라 역사의 중심에 살아오신 분들
역경의 한국 현대사를 거치면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삶의 지혜를 고스란히 가지고 계신 분들
그렇지만 잊혀져가고 사라져가는 한 세대로서 또 시골에 살면서 산업화와 도시화에서 소외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분들
책에서 배우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삶의 지혜를 기록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게하는 방송
VJ 감독의 우문과 어르신들의 현답의 형식으로 살아있는 인문학 노트처럼 만드는 방송 우문현답
(홈페이지 발췌)
3. 여담
- 초창기 방송 때는 트로트 가수 배진아와 함께 동행하였으나, 2016년 초 분리 편성된 이후로는 최정우 감독 단독으로 움직이게 됐다.
- 원래는 <촌촌촌>이라는 프로그램의 한 코너였다.
- 방송 시작시에 영화 <봄날은 간다> OST 수록곡인 <행복했던 날들>이 삽입되었는데, 이 곡은 역시 KBS광주방송총국에서 자체 제작하는 프로그램인 <남도지오그래피>의 내고향 스페셜 전국방송시 엔딩 부분에 삽입된 곡이기도 하다.
- 명절 때에는 50분 특집 방송을 해 주기도 한다.
- 위에 언급한 프로그램인 '세상 다반사'의 코너격으로 송출이 되면서 그간 경상남도 지역으로만 한정적으로 찾아다녔던 것을 경상북도까지 확대하면서 경상도 전역으로 답사 영역이 넓어지게 되었다.
[1] 왜 경상남도만 돌아다니느냐 하면, 프로그램 자체가 경남 쪽 자체방송프로그램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