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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01-01 19:43:04

우리들의 사랑 (Our Love)


1. 개요2. 비디오 클립
2.1. 원곡2.2. SUPER SHOW 4 버전
3. 가사
3.1. 원곡3.2. SUPER SHOW 4 버전

1. 개요

곡명 우리들의 사랑 (Our Love)
재생시간 3:49
아티스트 슈퍼주니어
수록 앨범 2집 '돈 돈! (Don't Don)'
작사 유재하
작곡
편곡 Kenzie

슈퍼주니어 정규 2집 수록곡. 알 사람들은 다 알다시피 유재하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이지만 팬덤 내에서는 리메이크 곡이라는 인식이 무색할 만큼 인지도가 높은 곡임을 고려하여 별도의 문서로 기재하게 되었다.

팬들을 향한 슈퍼주니어의 마음을 잘 대변하는 듯한 후렴과 소절 사이사이에 멤버들의 본명을 삽입한 응원법, 그리고 새로이 추가된 브릿지 파트를 통한 현대적 요소가 캐칭 포인트로 선술한 요소들을 통해 타이틀곡 '돈 돈! (Don't Don)'을 향한 비판으로 점철된 2집의 전반적인 이미지를 쇄신하는 데 큰 공헌을 한 곡이라고도 할 수 있다.

2집에 수록된 원곡 이외에도 SUPER SHOW 2에서의 어쿠스틱 버전과 SUPER SHOW 4에서의 후반부를 화려하게 장식한 웅장함과 따뜻한 분위기를 극대화한 리어레인지 버전이 존재하는 데 이후 롯데면세점에서 주최한 팬미팅에서 원곡을 부른 점을 생각해보면 원곡은 스탠다드 버전, SUPER SHOW 4에서의 리어레인지 버전은 디럭스 버전으로 취급하는 듯.

2014년 10월 29일에 방송된 라디오 스타 유재하 추모 특집에서 규현이 이 곡을 언급하기도 했다.#

2. 비디오 클립

2.1. 원곡

우리들의 사랑 (Our Love) 듣기

2.2. SUPER SHOW 4 버전

SUPER SHOW 4 Version

3. 가사

3.1. 원곡

[려욱]따르릉 소리 전화를 들면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예성]보고픈 마음 가눌 수 없어
큰맘 먹고 전화했대요
[규현]해님이 방실 달님이 방긋
우리들의 사랑을 지켜봐 주는 것 같아요

[ALL]가슴으로 느껴보세요
[은혁]나 얼마만큼 그대안에 있는지
[ALL]그 입술로 말해보세요
오래 전부터 나를 사랑해왔다고
[강인]말이에요

[성민]만나면 때론 조그만 일에
화를 내고 토라지지만
[강인]으레 그 다음엔 화해해놓고
돌아서서 나혼자 웃네
[동해]새들이 소곤 꽃들이 수근
우리들의 사랑에 질투라도 하는가봐요

[ALL]가슴으로 느껴보세요
[이특]나 얼마만큼 그대안에 있는지
[ALL]그 입술로 말해보세요
오래 전부터 나를 사랑해왔다고
[시원]말이에요

[려욱]우리들의 사랑 가득 그대의 눈속에
[규현]그대만의 사랑 가득 나의 마음
그 안에 넘쳐요

[ALL]가슴으로 느껴보세요
나 얼마만큼 그대안에 있는지
그 입술로 말해보세요
오래 전부터 나를 사랑해왔다고
[려욱, 규현]말이에요

3.2. SUPER SHOW 4 버전

새로이 추가된 소절 및 가사는 네온 처리.
[려욱]따르릉 소리 전화를 들면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예성]보고픈 마음 가눌 수 없어
큰맘 먹고 전화했대요
[규현]해님이 방실 달님이 방긋
우리들의 사랑을 지켜봐 주는 것 같아요

[ALL]가슴으로 느껴보세요
[은혁]나 얼마만큼 그대안에 있는지
[ALL]그 입술로 말해보세요
오래 전부터 나를 사랑해왔다고
[신동]말이에요

[성민]만나면 때론 조그만 일에
화를 내고 토라지지만
[시원]으레 그 다음엔 화해해놓고
돌아서서 나혼자 웃네
[동해]새들이 소곤 꽃들이 수근
우리들의 사랑에 질투라도 하는가봐요

[ALL]가슴으로 느껴보세요
[이특]나 얼마만큼 그대 안에 있는지
[ALL]그 입술로 말해보세요
오래 전부터 나를 사랑해왔다고 말이에요

[Chorus]가슴으로 느껴보세요
나 얼마만큼 그대 안에 있는지
그 입술로 말해보세요
오래 전부터 나를 사랑해왔다고...

[ALL]가슴으로 느껴보세요
나 얼마만큼 그대안에 있는지
그 입술로 말해보세요
오래전부터 나를 사랑해왔다고

[예성]말이에요

Na Nana Nana Oh~~
Na Nana Nana Oh~~
Na Nana Nana Oh~~
Na Nana Nana
Na Nana Nana Oh~~
Na Nana Nana Oh~~
Na Nana Nana Oh~~
Na Nana Nana

[규현]가슴으로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