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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5 02:40:36

우리는 번식을 그만뒀다

우리는 을 그만뒀다
僕たちはをやめた
파일:번식을그만뒀다1.jpg
장르 드라마
작가 사오토메 야기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연재처 매거진 포켓
레이블 코단샤 코믹스
연재 기간 2020. 12. 06. ~ 2022. 03. 27.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6권 (2022. 05. 09.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기타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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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드라마 만화. 작가는 <사이에 스물>[1][2]의 사오토메 야기.

2. 줄거리

최고의 영화를 만들고 싶다…그런 꿈을 품은 대학교 3학년의 모모타리 신이 만난 것은, 여배우인가 하고 착각할 정도의 미인·오사코 히토미. 그녀는 신이 다니는 대학에 입학할 예정인 신입생이었다. 운명에 이끌려 점점 끌려가는 신과 히토미. 하지만 둘은 알 수 없었다. 사랑에 빠진 상대가, 혈연관계인 "남매"라는 것을. 결코 맺어져서는 안되는 두 사람이 엮는 금단순애 러브 스토리, 개막.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6e5c58,#6e5c58><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ffffff,#ffffff><width=33.33%> 01권 ||<-2><width=33.33%> 02권 ||<-2><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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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3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6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9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04권 05권 06권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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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1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2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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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단샤의 웹코믹 어플 매거진 포켓에서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코단샤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전 6권 완결.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기타

6. 외부 링크



[1] 38세 여자 주인공과 18세 남자 주인공이 서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다. 남주는 형의 명의를 빌려서 나이와 학벌을 속이고 연상녀에게 접근하고 여자도 정자제공자를 필요로 할 뿐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잘 이어졌다.[2] 또한 이걸 바탕으로 했는지 주인공이 만든 영화 내용 또한 나이 차가 상당히 나는 금단의 사랑 이야기이다.[3] 사실 히토미의 생각대로 몰카범이 맞았으며 자신도 다행히 자신의 말을 믿어주고 넘어가서 안심했다.[4] 신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했을 때 신의 아버지는 히토미가 생긴 걸 모르고 있었다. 모모타리 신의 아버지가 전처와 이혼하게 되었을 때 신의 친모가 히토미를 임신한 걸 숨겼기 때문이다. 신의 아버지는 당시에는 남편, 부모로서의 책임감이 전혀 없이 자기가 흥미있는 일에만 몰두하는 최악의 인간이었고 이때문에 견디다 못해서 전처가 집을 나가버렸고 이혼소송을 했는데, 모모타리 신의 할머니가 신의 친권을 요구해서 사실상 신을 뺏어갔고 신의 친모는 히토미의 친권까지 빼앗기지 않기위해 이를 숨겼다고 한다. 신의 아버지도 이제는 자신의 잘못을 알기에 신의 친모가 요구하면 병원비든 히토미의 학비든 집값이든 뭐든지 내어줄 생각이었고 히토미에게도 자신의 속죄를 위해서 요구하면 뭐든지 할 의사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5] 전작에도 비슷한 사연이 나온다. 사이에 스물의 여자 주인공도 전 남편이 바람을 폈다는 유책사유가 있었다. 차이가 있다면 전작의 여주 전남편은 반성의 기미도 안 보여주는 쓰레기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 아버지는 자신의 죄를 반성하고 속죄하고 싶어한다는 차이가 있다. 다만, 자신의 잘못으로 아들과 딸이 근친상간의 관계가 되었다고 생각하는지 자식들이 근친애를 가진 것에 대해서도 부모로서의 권위를 전혀 못 보여주고 적극적으로 반대도 안하며 애매한 모습을 보여서 현재 같이 사는 아내가 답답해서 화를 내기도 했다.[6] 이건 비판할 수 없는 게 둘이 친남매라는 사실을 모르고 한 거다. 독자들도 이런 반응이다. 실제 현실에서도 어릴적에 각각 다른 집으로 입양간 고아 남매가 남매인줄 모르고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았다던가 하는 사례들이 있다. 독일에서 일어났던 사건은 법원에서 결혼관계를 인정해주기까지 했다.[7] 작품의 제목처럼 남주와는 정상적인 결혼 및 출산이 불가능하다. 정확히는 임신과 출산은 가능하겠지만 친남매라는 특수성 때문에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므로 출산 이후 무수히 많은 애로사항이 펼쳐질 것이다. 당연히 태어날 아이의 미래도 해피엔딩은 아닐 것이므로 단념하는 것이 옳다.[8] 모모타리는 글재주도 있고 아버지가 유명한 소설가이며, 오사코 쪽은 여배우로서의 재능이 있다. 두 사람 모두 유명하게 될 재능이 있는데 매스컴에게 물어뜯히거나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9] 그런데 형 쪽은 그냥 노멀(헤테로)이라서 게이 잡지를 보는 동생을 경멸하는 말을 해서, 그 이후로 집에 잘 안 들어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