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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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리치 2부 등장인물 성우는 미즈하라 카오루/유리 로웬탈우나기야 이쿠미의 아들. 초등학생 1, 2학년쯤 되어 보인다. 항상 자신에게 상냥하게 대해주는 엄마 말씀을 잘 듣는 착한 아이다.
하지만 이치고가 당분간 알바를 쉰다고 했을 때[2], 이쿠미가 평소 성격대로 이치고한테 잔소리하고 끝에 “어린애는! 어른한테 기대면 되는 거야!”라고 말하는 걸 뒤에서 몰래 듣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딱히 놀라지도 않고 오히려 의미심장하게 작게 한 컷 나오는데, 이를 보면 자기 엄마의 진짜 성격은 진작부터 알고 있었고 이치고한테는 엄마의 관심이 나눠지는 것에 질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완결 후, 원작자의 팬클럽 Q&A에서 밝혀지기론 미아가 된 카오루를 이치고가 엄마한테 데려다 준 것이 첫만남이었다고 하니 이치고를 진심으로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본편과 12년 뒤인 옥이명명 편 시점 사이에 새아빠가 생겼다.
담당성우 미즈하라 카오루가 지병으로 요양중이라 천년혈전편 기준으로 성우교체가 불가피해졌다.
[1] 일단 그녀가 진면목을 드러내지 않았을 때는 상냥한 어머니이고, 이치고가 그 옆에 자주 있는 것을 보고 이치고가 이쿠미에게 애먼 감정을 품고 있다고 오해하고 있거나, 새아빠 후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만 본편에 나온 묘사나 팬클럽 Q&A에서 밝혀진 뒷설정을 고려하면 이치고를 진심으로 싫어하는 건 아니다.[2] 50권 44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