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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1 02:18:36

용의 첨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竜の尖兵.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용의 첨병,
일어판 명칭=<ruby>竜<rp>(</rp><rt>りゅう</rt><rp>)</rp></ruby>の<ruby>尖兵<rp>(</rp><rt>せんぺい</rt><rp>)</rp></ruby>,
영어판 명칭=Vanguard of the Dragon,
레벨=4, 속성=땅, 종족=드래곤족, 공격력=1700, 수비력=1300,
효과1=①: 패에서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300 올린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가 상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 또는 상대 묘지의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드래곤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장렬한 전투에서 등장.

상승치가 좀 모자란다만 한번 버려 2000이면 하급 어태커는 쓰러뜨릴 수 있는 수치. 한번 올라간 수치는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나거나 뒷면 수비 표시가 되지 않는 한 유지되므로 패의 드래곤만 충분하다면 계속 해서 공격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거기에 1턴에 여러번 사용할 수 있다. 3장만 버려도 공격력이 2600으로 슬슬 전투로 파괴하기가 조금 어려워지기 시작하는데[1] 2번 효과 때문에 무턱대고 효과로 파괴하기도 좀 그렇기에 상대로써는 약간 골치가 아프게된다. 물론 공격력을 많이 높이기 위해선 손패 소모가 극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묘지의 일반 드래곤족을 소생시키는 효과는 상대 효과로 묘지로 보내져야 하기에 사용하기 어려운 편. 하지만 상대의 제거에 대한 대항책으로 어느정도 사용할 수는 있다. 참고로 상대 묘지의 일반 드래곤족도 가져올 수 있으며, 임의 효과라서 타이밍을 놓칠 수도 있으니 유의.

푸른 눈의 백룡과 나름 상성이 좋은 카드. 전설의 백석을 버려서 이 카드의 공격력을 올리면서 푸른 눈의 백룡을 서치하곤 서치한 푸른 눈의 백룡을 또 버리면서 또 올리는 식으로 실직적으로 패 1장을 소모하면서 2번 공격력을 올릴 수 있다. 거기에 이렇게 묘지로 간 푸른 눈의 백룡은 이 카드의 2번 효과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카드 트레이더에게 구매할 수 있는 카드로 등장. 돌격지령, 죽음의 4성무당벌래, 황천배 등 효과 파괴가 대세가 되는 환경에서 효과피해 면역은 매우 매력적이라 랭크게임에서 선전중. 백룡첨병, 첨병비트등 여러가지 덱구성도 가능할만큼 범용성도 상당히 높다. 하지만 더 넓은 범위에 대응하는 성각룡 드래곤 누트가 나와서 애매해졌다.


[1] 어지간해선 상급 어태커만 아니라면 바를 수 있는 공격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