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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메카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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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
파일:용왕(메카드볼).jpg
이름 <colbgcolor=#fff,#1f2023> 용왕(본명: 불명)
성별 남성
연령 60대 (추정)
가족 초리
사위 차준
외손자 차영웅
머리색 하얀색
홍채 색깔 하늘색
출신 / 소속 지구 (바다 용궁) / 차영웅 일행 (바다 & 육지) 연합
종족 인어
주요 출연작 메카드볼 → 메카드볼 메가
인물 유형 조력자
성우 김장[1]

1. 개요2. 소개3. 작중 행적
3.1. 1기
3.1.1. 파트 13.1.2. 파트 2
3.2. 2기(메가)
4. 인간 관계
4.1. 같은 편4.2. 적대적
5. 메카니멀과의 관계
5.1. 탈퇴한 메카니멀 관계
6. 괴생물체 관계7. 기타

[clearfix]

1. 개요

“육지인이 된 이상, 다시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대신 세라 네가 초리초리의 아이를 지켜주거라.”
메카드볼의 등장인물이자 바다를 다스리는 인어들의 왕.

2. 소개

13년 만에 메카드볼 에너지가 다시 나타났다고[2] 세라에게 블랙코마에 맞서 지구에 흩어진 메카드볼을 모으도록 명령하며, 블랙코마뿐만 아니라 육지인도 믿지 말라고 충고한다. 전작이소벨의 아버지인 프랭클린 박사 포지션으로 보인다.

주로 캐논 파이톤, 블리츠, 샤투스는 용왕 폐하라는 호칭으로 부르지만

다른 메카니멀들은 그냥 용왕님이라고 부른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1기

3.1.1. 파트 1

23화에서 초리의 아버지, 즉 차영웅의 외할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세라와 캐논 파이톤을 통해 초리가 용궁을 배신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3]이미 육지인이 된 그녀를 직접 만나기엔 무리가 있음을 알고 세라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초리와 그녀의 가족을 지켜 달라고 부탁한다.

3.1.2. 파트 2

27~28화에서 빈 라인하트의 습격으로 용궁이 파괴되어 위기를 맞게 되지만 세라와 영웅이의 도움으로 해안 인근에 있는 섬으로 피신한다.

41화에서 용궁이 재건된 후, 세라와 재회하고 샤투스와 함께 해안 협곡안에 있는 바다의 메카드볼을 찾으라는 지시를 내린다.

48화에서 기억을 되찾은 딸과 손자의 배틀연습을 감상하는데 모습은 상관없으니 직접 초리와 만나는게 어떻냐는 호위병의 알현에 지구인의 모습으로 변한 이상 다시 만나는 것은 힘들다며 당황해한다.

3.2. 2기(메가)

엔딩에서 손자인 영웅이에게 메카드볼을 전해주는 모습으로 등장해서 드디어 딸 가족과 정식으로 만날 듯 하다. 본편 1화에서도 호위병을 시켜 세라에게 여분의 메카드볼을 맡긴다.
파일:20221120_152801.jpg
용왕: “난 네가 바다를 배신해서 마녀의 저주에 걸렸다고 생각했다. 블랙코마와 싸우다 기억을 잃은 줄은 몰랐어.”
초리: “죄송합니다. 세터로서의 역할을 못해서...”
용왕: “오히려 내가 미안하지. 영웅이는 같이 안 온게냐?”
초리: “영웅이는 합체 메카니멀을 찾아서 블랙홀 행성에 갔습니다.”
용왕: “블랙홀 행성?”
3화에서 세라와 함께 온 연수와 재회한 그는 그동안의 실책에 대해 사죄 및 영웅이가 키라얀과 함께 합체 메카니멀에 대한 단서를 찾아 블랙홀 행성으로 향했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14화에서 육지와 바다 연합 세터한테 참패한 후 도망치려던 소피아를 크라켄의 체내이자 시간과 공간이 전혀 통하지 않는 망각의 바다에 봉인하는 형벌을 내린다.

23화에서 블랙코마가 테라볼로 지구의 자연 에너지를 빼앗아 가서 지구 멸망이 3일 밖에 남지 않게 되자, 바다의 메카드볼들을 가지고 처음으로 직접 영웅과 만난다. 손자에게 메카드볼을 전해주며 딸과 함께 안아준다. 아마도 영웅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게 된 실책은 물론 OMS가 타락할 당시에도 바다를 지키겠다는 이유만으로 싸움을 일으키지 않겠다고 고집하던 과거를 후회하는 듯 하다.

4. 인간 관계

4.1. 같은 편

4.2. 적대적

5. 메카니멀과의 관계

제즈를 제외하고는 모두 용궁 출신 메카니멀들이다.

소속 세터: 세라, 초리, 차영웅[4]
동맹 관계: 키라얀, 미주리

5.1. 탈퇴한 메카니멀 관계

소속 세터: 소피아

6. 괴생물체 관계

7. 기타

나름 개념인이며 인성도 나쁘진 않지만, 초반에는 바다를 희생없이 평화롭게 지켜야만 한다는 책임감에 휘둘림으로 인해 우물 안 개구리처럼 육지의 현실에 대해 무관심하였고 무조건 삼신이 바다와 육지의 사이관계를 해결할거라고만 믿는 무책임한 부분이 꽤나 있었다. 1기 초반까지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딸 초리를 배신자라고 규정해서 언급되면 안되는 존재로 만들었으며, 세라에게도 육지인을 믿지 말라고 명령해서 블랙코마와 싸워야 할 시간을 낭비했다.

메가에서 용왕의 이런 무책임한 면모가 더욱 부각된다. 과거 육지의 타락한 OMS에 대해 강경 대응을 주장하던 신하이자 총애하던 부하에기도 한 소피아에게 세터는 바다와 육지의 평화를 지켜야 한다는, 당시 시점에서는 이미 낡아 빠졌고 현실성도 없는 중립 평화론을 들이밀며 무시했고, 그럼에도 뜻을 굽히지 않은 소피아에게 육지 및 바다에 대한 반역행위삼아 세터 지위를 박탈시키고 추방해서 힘에만 집착하는 성격으로 타락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이렇게 작중에서 미친 악영향이 은근 꽤 있는데 한번도 제대로 비판받지 않아서 시청자들에게 엄청 까이는 중.

그래도 소피아를 망각의 바다에 봉인할때 처음엔 단호했으나 이내 나름 안타까워하고 씁쓸한 표정을 보인데다 23화에서 영웅을 안아주며 네오 지구의 운명을 포함한 모든 책임을 떠맡기게 된 것에 대해 사죄하는 장면을 보면 당시 계속 중립을 고집한 사태와 소피아를 파문시킨 상황 역시 후회하기는 하는 것 같아보인다. 다만 메가에서는 블랙코마 및 테라핀이 최종보스이다 보니 메가 완결 후 스페셜 에피소드나 다음 시즌에서 용왕의 과거나 사정에 대해 밝혀질 가능성도 있다.


[1] 아칸, 담임 선생님과 중복.[2] 마침 하연수의 사고와 키라얀의 아버지가 혼수상태에 빠진 것도 13년 전 일어났다. 분명히 세 사건 사이에 관계가 있는 걸로 추정.[3] 초리는 타락한 육지의 OMS를 대신해 마녀와 계약을 맺고 육지로 나가 블랙코마의 부하인 암레트와 싸웠다. 초리는 암레트를 설득해 갱생시키고 우정을 맺지만, 바다 절벽에서 블랙코마의 충직한 부하 왈라에게 공격당해 떨어져 기억을 잃는다. 그때 자신을 구해준 육지인 차준과 사랑에 빠져 결혼해 영웅이를 낳은 것. 아이러니한 건 이때 충격으로 마녀가 건 저주도 풀렸다. 마녀가 초리에게 건 저주는 육지인과 사랑에 빠지면 모든 기억을 잃는다는 내용이었는데, 정황상 마녀는 초리의 저주가 사라진 걸 알았는데도(마녀는 인어에게 저주를 걸고 풀 수 있다.) 용왕에게 제대로 보고하지 않아서 초리가 바다를 배신하고 육지인과 사랑에 빠졌다고 오해하게 만든 걸로 추정된다.[4] 인어와 육지인의 혼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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