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용기의 깃발,
일어판 명칭=<ruby>勇気<rp>(</rp><rt>ゆうき</rt><rp>)</rp></ruby>の<ruby>旗印<rp>(</rp><rt>はたじるし</rt><rp>)</rp></ruby>,
영어판 명칭=Banner of Courage,
효과1=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은\, 자신 배틀 페이즈 동안 200 올린다.)]
국내 기준 왕가의 수호자에서 발매된 지속 마법 카드
자신 배틀 페이즈 한정으로 공격력을 올려주는 카드. 상대턴에도 지속적으로 올려주는 것보다 이게 더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기계 복제술이나 덱 파괴 바이러스처럼 공격력이 일정 수치 이하인 몬스터를 요구하는 카드를 필요한 타이밍에 쓸 수 있다.
하지만 쓰기 편한 대신 공격력 상승치가 너무 낮은 것이 문제. 고작 200 올려주는 건 분명 없는 것 보다야 낫지만 정말 그 뿐이다.
출시 당시에도 너무 낮아서 채용은 별로 하지 않았고, 이후 일족의 결속, 강자의 고통 등 더 좋은 카드들이 많아지면서 완전히 묻혔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아무 조건도 없이 올려주며, 세월이 지나면서 엑시즈 몬스터나 링크 몬스터 등 다양한 카드들이 늘어나도 효과의 범용성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 정도.[1]
[1] 대표적인 예로 강자의 고통은 한 때 거의 대부분의 덱에서 고려하던 카드였으나, 레벨이 없는 몬스터들이 나오며 거의 빠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