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빌런 | |
개발 | 드라이어드 |
유통 | 드라이어드 |
플랫폼 | iOS, 안드로이드 |
서비스 | 2015년 9월 17일 ~ 2017년 4월 28일 |
장르 | 카드 배틀/롤플레잉 게임 |
등급 | 12세 이용가 |
관련 사이트 | |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공식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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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드라이어드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이다.정식 출시일은 2015년 9월 17일이며, iOS는 12일 뒤인 9월 26일에 오픈하였으며, 출시 이전에 인기 웹툰 덴마와의 콜라보를 예고해 덴마 팬들의 기대를 받기도 하였다.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악당들을 컨셉으로 하고있으며, 도시의 개발과 비공정을 타고 진행하는 모험시스템,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2. 레기온즈 재탕설
드라이어드의 전작인 레기온즈와 매우 비슷한 게임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베타 테스트때 부터 레기온즈를 카피한 게임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지만, 이것은 개발사가 같지만 서비스하는 주체가 서로 다른 점에서[1] 벌어진 해프닝이며, 저작권 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오히려 게임 시스템 자체는 비슷한 면이 많지만 게임의 그래픽이나 밸런스, 시스템 등 전작인 레기온즈보다 개선된 점이 많아 레기온즈에서 넘어온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전작인 레기온즈의 간판 캐릭터였던 에른하르트, 아비, 루바인이 등장하기도 해 레기온즈 유저들에게 신선함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다른 악당들의 퀄리티도 캐주얼
3. 웹툰 덴마와의 콜라보
네이버 인기 웹툰 덴마와의 콜라보를 통해 NPC 셀을 포함한 덴마 캐릭터 5종(덴마, 다이크, 제트, 이델, 고드)을 출시했다. 모두 주인공급 캐릭터들에 능력치도 준수하여 덴마 팬들과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애용하는 캐릭터. 하지만 진성 덴마 팬들은 롯이나 고산 등 최근 에피소드에서 비중이 큰 캐릭터들의 추가를 원하고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그러던 2015년 12월 11일 충견 롯이 추가되었다!
또한 2016년 1월 15일 고산 공작[2]을 비롯한 감찰국국장 발락, 데바 넬이 추가되었다.
덴마는 튜토리얼에서 작중 악당 중 하나인 스네이커의 의뢰를 받고 에테라에 방문, 갖가지 의뢰를 해결하며 유저의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튜토리얼이 끝난 후에도 히든 이벤트로도 종종 등장해 덴마 팬들에게 만족감을 줬다.
4. 게임 진행
4.1. 건물
전작인 레기온즈에서와 흡사한 내정 시스템이 있다. 플레이어들은 내정을 통해 기반을 탄탄히 다진 후 전투에 임하게 된다. 아무리 좋은 악당이 있다고 해도 내정이 잘 되어 있지 않다면 보다 낮은 등급의 악당에게 질 수도 있다. 건물의 Max 레벨은 자원 생산 건물을 제외하면 모두 20레벨이며, 자원 생산 건물은 99레벨이다. 각 건물은 레벨 구간에 따라 생김새가 조금씩[3] 바뀐다. 또한 본거지를 제외한 모든 건물의 선행 개발 건물은 본거지이다.- 본거지
요!빌런에서의 HQ에 해당하는 건물로, 성채에 톱니바퀴가 달려있는 형상이며, 이 건물이 일정 레벨 이상 개발되면 도시 메인이 화창한 봄날 분위기에서 사악한 느낌의 한밤중 분위기로 바뀌게 된다. 1레벨 당 전체 악당 능력치 +1%의 보너스[4] 를 지니며, 선행 건설 건물은 강철 은행이다. 내부에서는 대표 악당을 설정 할 수 있고, 그 대표 악당을 승급시킬 수 있다. 또한 본거지 추가 확장[5]을 통해 최대 보유 악당 수를 늘릴 수 있다[6]. 도시 메인에서만 본거지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좌측 상단의 원형 악당 초상화 인터페이스 클릭 후 팝업 좌측의 악당 이미지를 클릭해도 들어갈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굳이 도시 메인으로 가지 않고도 보스변경, 승급을 할 수 있다.
- 강철 은행
돼지 저금통 형상의 자원 보호 건물이다. 최대 자원 보호량은 골드, 식량 각각 6만으로, 초반에는 자원 확보에 지대한 공헌을 하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존재감이 희박해지는 건물이다. 선행 건설 건물은 본거지로, 본거지와 번갈아 가면서 개발하는 방식으로 레벨이 올라간다.
- 감옥
해골 형상의 건물로, 요!빌런의 메인 시스템인 포획 후 설득을 담당하는 건물이다. 레벨이 올라갈 수록 포로의 감금 시간이 증가하고, 최대 포로 보유 한계가 증가한다. 본거지와 비슷하게 감옥 내부에서 감옥 추가 확장[7]을 할 수 있으며, 포로 보유 한계를 추가로 증가시켜 준다.
- 광장
게시판이 서 있는 광장 형상의 건물로, 개발할 수록 최대 보유 악당 수가 증가하며, 더욱 고급진 수소문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본거지와 강철은행 다음으로 개발해야 하는 꽤나 중요한 건물이다.
- 어둠의 제단
칼이 떠 있는 제단의 형상을 한 건물로, 악당을 희생하여 다른 악당의 경험치를 상승시켜주는 건물이다. 레벨이 올라갈 수록 경험치 전이 비율이 높아지지만, 상승폭은 미미하여 내정 시 적당히 부담없을 정도로만 개발해준 후, 천천히 개발해도 괜찮은 건물이다.
- 연구소
연구소라기 보다는 조그마한 탑의 형상을 한 건물로, 초반엔 광장 다음으로 중요한 건물이다[8]. 한 번 개발에 소모되는 자원과 시간이 적어 상대적으로 개발도 부담없이 할 수 있다. 가능한 연구의 목록으로는 에너지 최대값 증가, 전투 획득 경험치 증가, 수호석 HP 증가, 방어포탑 공격력 증가, 모든 악당의 ATK, HP증가, 공격계, 방어계, 보조계 각각의 악당의 ATK, HP증가, 강철은행의 자원 보호량 증가, 보복 공격시 아군이 주는 피해량 증가, 아군이 적 수호석에 입히는 피해 증가, 건물 건설에 필요한 자원 감소, 일대일 결투 승리시 아군 ATK증가량 증가, 엘릭서 제작시 추가 획득량 증가, 아군 악당의 스킬딜 증가, 몬스터 처치 시 포획률 증가가 있다.
- 치료소
마법학회같은 형상을 띈 건물로, 전투 후 악당들의 HP를 채워주는 엘릭서를 생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중요하긴 하나 광장이나 연구소보다는 중요도가 떨어지며, 개발에 소모되는 자원도 적지않아 5단계 각인이 가능한 15레벨까지만 우선 개발해둔 뒤, 6단계 각인이 가능한 20레벨은 천천히 찍는 편이 낫다. 엘릭서 제작은 왼편의 1분40초 짜리 소량제작이 오른편의 7분 짜리 대량제작보다 훨씬 효율적이다[9].
- 의뢰소
- 수호석
- 방어 포탑
- 자원 생산 건물
5. 서비스 종료
2017년 4월 5일에 서비스 종료 및 글로벌 버전으로 이관을 안내한다는 공지가 떴다. 그 후 11일에 악당전기: 슈퍼빌런워로 이관을 안내한다는 공지가 또 떴으며, 28일에 공지에 내용이 추가되었다.[1] 요!빌런은 드라이어드의 자체 출시작이다.[2] 문제는 스포일러가 되는 복장을 하고 있다.[3] 역변하는 경우도 있다[4] 만렙 20%의 보너스지만, 연구와 길드 패시브로 인한 악당 ATK, HP증가와 맞물린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5] 골드, 식량을 소모하는 개발과는 달리, 룬을 소모한다.[6] 하지만 2016년 상반기에 진행 된 기본 악당 보유수 확장 패치로 인해 큰 필요성은 없어졌다.[7] 역시 룬 사용[8] 물론 개인마다 우선순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로 이 중요도 순으로 개발하는 것이 편하다.[9] 소모 자원 면에서도 그렇고, 제작 시 1분 이하로 시간이 남으면 즉시 완료가 가능하기에 시간면에서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