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원제 王太子に婚約破棄されたので、もうバカのふりはやめようと思います일본의 악역 영애물. 작가는 사야마 히비키, 일러스트 쇼우토 아야.
2. 줄거리
희대의 천재인 공작 영애 올리비아 에트월은
약혼자인 왕태자 앨런의 명령을 지키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계속 '바보인 척'을 했다.
하지만 올리비아 17살의 어느 날,
그 사실을 잊고 그녀를 진짜 바보로 여긴 앨런은
약혼 파기를 선언한다.
기가 막혔지만, 약혼 파기를 받아들인 올리비아.
이때 거침없이 나타난 제2왕자 사일러스가
갑자기 구혼을 해오며 더욱 혼란에 빠지는데…?!
약혼자인 왕태자 앨런의 명령을 지키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계속 '바보인 척'을 했다.
하지만 올리비아 17살의 어느 날,
그 사실을 잊고 그녀를 진짜 바보로 여긴 앨런은
약혼 파기를 선언한다.
기가 막혔지만, 약혼 파기를 받아들인 올리비아.
이때 거침없이 나타난 제2왕자 사일러스가
갑자기 구혼을 해오며 더욱 혼란에 빠지는데…?!
3. 등장인물
- 올리비아 에트월
주인공, 머리가 좋은 영애지만 어릴때 약혼한 앨런이 "넌 바보같은 행동을해!"라는 요구를 들어주다가 성년일때 바보라서라는 명분으로 부당하게 약혼파기를 당한다.[1] 이후 2왕자 사일런스의 진심어린 구애에 마음이 흔들리다가 결국 넘어간다.
- 사일런스
왕국의 제 2 왕태자. 어릴 적부터 올리비아를 마음에 두고 있다가, 그녀가 파혼당하자마자 바로 구애에 들어간다. 자질로 따지면 형인 앨런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
- 에트월 공작
유일한 정상인 딸이 부당하게 약혼파기 된것에 분개하고 있으며 국왕에게 짜증 스택이 쌓이는 중
- 앨런
올리비아의 첫번째 약혼자이자 왕국의 제 1 왕태자멍청이 1호. 어릴 적 올리비아가 자신보다 더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 것에 열등감을 느낀 나머지 바보같이 행동하라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그녀가 아둔한 연기를 하게 만들었는데, 정작 본인은 그 말을 한 것을 깜빡해버린 것도 모자라 정말 올리비아가 바보라는 확신이 굳어져 일방적으로 약혼 파기를 날려버린다. 후에 올리비아의 진면목을 알게 되자 과거 자신의 발언 때문에 이 모든 사단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뒤늦게 기억해내면서 제 잘못을 뼈저리게 반성한다.
- 티아나 레모네
지고의 멍청이올리비아를 깔보고 있으며 올리비아가 멍청하고 자신이 교양이 높다며 앨런의 약혼자가 된다. 이후 정무를 보게되자 난 못해 하며 국왕이 주최하는 국무회의에 난입해서 난 일 못하니까 앞으로 돌아오는 일은 이전에 공개적으로 바보취급 당한 올리비아에게 맡기세요! 하는 미친짓거릴 보여준다.[2][3] 자신이 올리비아보다 뛰어나기에 대외적 평가가 올리비아는 무능해서 왕태자비 자리에서 내쫓긴것인데도 올리비아는 가만히 있어도 괜찮지 않느냐는 미친 자기 평가에 교육담당인 법무대신 아내를 깔보고 좌천시킬려고 한다.이 미친년이 진짜...후일 멍청한 계략을 진행하지만 씨알도 안먹히고 오히려 레모네 가문이 광산을 은폐하고 탈세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가문이 몰락한다. 유적에서 노동하는 중이고 이게 다 올리비아 때문이다를 시전중.
- 질 국왕
앨런의 일방적인 약혼 파기를 바로 승인하고 뒤이어 나타난 사일런스의 구혼를 흔쾌히 승낙한 데다 왕궁금서고 출입을 미끼로 올리비아에게 다시 국사를 맡기는 등 암군인지 능구렁이인지 알 수 없는 행보를 보여준다. 하지만 이는 앨런보다 자질이 더 뛰어난 사일런스에게 왕위를 맡기기 위한 행보로, 확고한 왕비의 재목인 올리비아를 그의 짝으로 붙여주려 한 것이었다.
- 바바라 왕비
정통성을 중시하는 성격으로 앨런을 왕위에 올리기 위해 든든한 기반이 되어 줄 올리비아를 다시 왕태자비로 만들려 한다.[4]
4. 미디어 믹스
4.1. 코믹스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왕태자에게 약혼 파기를 당해서, 이제 바보인 척은 그만 두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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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외부 링크
[1] 사실 이쪽도 상당히 바보인데 나중에 티아나가 왕비교육 받느라 일을 못한다고 전임에게 맡겨라 는 미친짓거리에 국왕이 들어주고 올리비아에게 일을 시키는데 올리비아가 수락한 이유가 왕궁금서고에 책을 읽을수 있으니까, 조금이나마 가문을 생각한다면 왕궁의 요청을 거절해야 했으며 결국 왕비에게 체스를 두게되다가 평생 하녀처럼 일하게 될 빌미를 제공할 뻔하게 된다[2] 국왕이 웃으며 넘어가줘서 그렇지 사실 바보 취급 당한 올리비아에게 다시 국사를 맏긴다는 것도 그렇지만 중세 왕실국가에 기망죄로 처벌받아 가문이 멸족할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짓이었다.[3] 당연히 주변 신하들은 티아나가 난입한 것에 아무리 왕태자의 약혼녀라지만 "뭐야 이 미친년은.(...)"취급하고 있었다.[4] 독선적으로 보이기는 해도, 전제 군주제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게 정통성인만큼 왕비의 판단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