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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6:09:24

마쎄도

브라질의 축구선수
파일:20170280.png
반데르송 지마세두 코스타[1]
Wanderson de Macedo Costa
<colbgcolor=#e5e5e5> K리그 등록명 완델손마쎄도
출생 1992년 5월 31일 ([age(1992-05-31)]세)
브라질
국적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5cm, 78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소속 유스 마릴리아 FC
선수 리우 브랑쿠 SC (2012)
ASA (2012~2015)
AA 폰치 프레타 (2015 / 임대)
AA 폰치 프레타 (2015)
파라나 클루비 (2015 / 임대)
CD 나시오날 (2015~2016)
CA 페나폴렌시 (2016~2019)
파이산두 SC (2016)
사우게이루 AC (2016)
보타포구-PB (2017~2020)
광주 FC (2017 / 임대)
전남 드래곤즈 (2018~2019 / 임대)

1. 개요2. 클럽 경력

[clearfix]

1. 개요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2012년 파라나 주 연고의 히우 브랑쿠 SC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으며, 주리그에서 17경기 2득점을 올리는 활약으로 동년 12월 브라질 세리 B 소속의 ASA에 입단하였다.

2014년에는 ASA 소속으로 알라고아누 주리그에서 13경기 10득점을 올리고 브라질 세리 C에서는 17경기 10득점을 올려 한 시즌 30경기 20득점을 폭발시켜 단숨에 주목받는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를 통해 2015년에는 전국리그에서 명망 높은 팀인 AA 폰치 프레타로 임대 이적 후 완전 이적하였다. 그러나 완전 이적 후에는 다소 겉돌게 되면서 파라나 클루비로 임대를 떠났다가 2015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포르투갈 1부 리그 소속의 CD 나시오날로 첫 해외진출을 하며 여러 기회를 모색하였는데 그다지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말았다. 이듬해 2016년에는 상파울루 주리그 소속의 CA 페나폴렌시에 입단한 뒤 파이산두 SC, 사우게이루 AC에서 임대 생활을 이어갔다. 마찬가지로 2017년 전반기에도 임대를 떠나 활동했으며, 브라질 세리 C 소속의 보타포구 FC에서 전반기를 소화하였다.

2.2. 광주 FC

파일:31142_15371_4025.jpg

2017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K리그 클래식 소속의 광주 FC에 입단하면서 조기 퇴단한 바로스를 대체하게 되었다. 당시 광주는 주전 공격진들의 득점력 빈곤에 시달리며 부진을 겪었는데, 2017년 전반기에 보타포구 FC 소속으로 파라이바 주리그에서 8골을 몰아치며 득점 감각을 되찾은 완델손의 영입으로 공격력 강화를 꾀했던 것이다.

7월 22일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K리그 데뷔골을 성공시켰으며, 연이은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는 연속골을 기록하였다.

10월 15일 전남 원정에서 교체 투입 14분 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광주 구단 최초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완델손은 반년 동안 18경기에 출장해 8골을 기록하는 준수한 기록을 남겼으나, 광주의 강등을 막지는 못하였다.

2.3. 전남 드래곤즈

2018시즌을 앞두고 호남권 내 다른 구단인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하였는데, 이미 전남에는 동명이인이 존재하는 관계로 등록명을 완델손.D로 변경하였다. 그리고 다시 바꿨다....본인의 풀네임에 들어있는 '마쎄도' 로 변경.

개막전 이후 포항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후로는 탐욕과 나쁜 밸런스로 인해 비난 받았지만, 4월 25일 서울전 이후로는 탐욕을 버리고 어시스트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자연스럽게 드리블 성공률도 높아져 서울전 역전골, 4월 28일 울산전 동점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그 뒤로 선발 명단에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예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크로스는 그닥 좋은편은 아니지만 드리블은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9 시즌은 전남이 강등당하면서 K리그2 에서 시즌을 보내야 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한채 결국 전남을 떠났다.


[1] 영어를 제외한 로망어게르만어권 인명의 전치사나 관사는, 발음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채 뒤 요소와 붙여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