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795><colcolor=#1b1917> 와키노 스미코(구석애) 脇野スミコ | |
종족 | 인간 |
성별 | 여성 |
신분 | 교사 |
소속 | 천하떡잎학교 (중등부 → 초등부 → 중등부)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카메이 요시코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채림 |
포지션 | 조력자 |
등장 작품 |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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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떤 청춘을 보내든 나중엔 웃으면서 추억을 떠오르면 좋겠어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29기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천하떡잎학교의 여교사로, 신짱이 보자마자 반했을 정도로 엄청난 미인.[1] 체험 입학하는 카스카베 방위대의 담임을 담당한다.
원래 중등부 교사였으나 학원에 스마트가 도입된 이후로 실제 수업은 오츠문이 전부 하기 때문에 말이 교사일뿐 학생들과 마주할 기회가 없다보니 조회와 종례 외에는 초반에는 행적이 없다.
이후 토오루가 흡덩귀에게 습격을 당하면서 모지리가 되어버리며 흡덩귀 사건 8인의 용의자 중의 한 명이 되면서 용의선상에 오르게 된다.[2]
사건을 일으킬 만한 동기 또한 다른 인물들에 비하면 충분했고, 결정적으로 오츠문이 와키노의 호출로 신짱을 불러냈다고 말하는 것부터. 페이크 범인을 의도한 장면[3]이 있었으나, 실상은 그저 학생들을 누구보다도 생각하는 마음 착한 선생님일 뿐이었다.[4] 이후 흡덩귀의 정체와 흑막이 마메자와 사스가(유일등)로 밝혀진 이후부터는 용의선상에서 제외된다.
슈퍼 엘리트 카자마 토오루를 상대로 사기가 꺾인 카스카베 방위대에게 토오루가 체험 입학 신청을 할 때 썼던 편지를 읽어주어 용기를 복돋아준다.[5]
그리고 사건이 종료된 후 후쿠라하기 학원장에게 자신이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과를 받게 되며, 엔딩 크레딧에서의 장면을 보면 정황상 다시 교직에 복직하여 중등부 학생들을 가르치게 된 듯.
[1] 평소같으면 신짱의 여자를 밝히는 모습에 태클을 거는 카자마 토오루조차도 와키노의 외모를 보고선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보인다.[2] 학원장으로부터 월말고사 시험 문제에서 오타가 발견되어 이에 대해 야단을 치는 모습을 목격하고 네네가 제일 먼저 의심을 품은 이후부터였다.[3] 대놓고 수상쩍게 웃는 모습이 나온다.[4] 체육 시간때 신짱과 토오루가 벌인 잔디 기계를 폭주시켜 기물 파손과 수업 방해 등의 깽판을 저지르는 와중에도 자기 반 학생들이 다치지 않았는지부터 염려하는 모습만 봐도 확실히 교사로서의 자각이 있어보이는 사람으로 볼수 있다.[5] 이 장면에서 원래 편지의 내용을 알려주는 건 하면 안되지만, 선생님은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할 수도 있단 말과 함께 편지를 낭독해 모두를 격려해준다. 기계(오츠문)처럼 완벽을 추구하는 어른들/현대사회와 반대로 완벽하지 못해 실수도 하며 그 과정에서 성장해가는 청춘을 묘사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