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1 00:57:10
和田洋一
스퀘어에닉스의 전 사장
도쿄대학 졸업후, 노무라증권에서 16년간 근무후 스퀘어 사장에 취임.
사장 취임후 침몰해가는 스퀘어를 회복시키며 닌텐도와의 관계 회복, 에닉스와의 합병등을 성사시키며 회사를 정상궤도로 올려놓고 2003년 스퀘어 에닉스의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다. 2008년 스퀘어에닉스 홀딩스 체제로 전환하며 마찬가지로 동사의 사장 자리에도 오르지만 2013년 130억엔의 적자를 내며 사퇴, 스퀘어에닉스의 사장 자리도 2015년에 물러난다.
한때(ps3 시절) 스퀘어가 부진했던 시절 일부의 게임팬들로 부터는 와다가 그당시 실시했던 대량의 정리해고 등등으로 인해 인력이 유출되었으며 스퀘어 에닉스가 시원찮아진 것은 와다 때문이라며 일종의 전범 취급을 하고 있다. 개발자를 대량해고 하고, 파판14의 초기 실패를 최종 결정했다거나 하여 회사에 손실을 입혔음에도 본인은 어마어마한 보수를 챙겨갔다며 비판받는 식이다. スクエニ リストラ 하면 和田도 자동완성 될 정도이며 현재까지도 심심하면 넷상에서 안주거리로 쓰이고 있을 정도로 활발하게 회자되고 있다. 얼마나 악명이 높은지 본 위키에도 별 내용도 없는 개별 문서가 개설되어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