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オリュンポスの戦い / Battle of Olympus
게임보이, 패미컴으로 발매된 액션 게임.
오르페우스가 되어 아내 헬레네를 빼앗아간 하데스를 격파하고 헬레네를 구해내는 게임이다.
2. 시놉시스
아득히 먼 옛날, 아직 사람과 신들이 함께 살고 있을 무렵...사람이 사는 땅 '아르카디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딸 헬레네와 다정하고 씩씩한 젊은이 오르페우스는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헬레네는 독사의 송곳니에 찔려 덧없이 목숨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헬레네를 잃은 오르페우스는 사흘 밤낮을 한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어디선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오르페우스여, 저는 그동안 당신들의 사랑을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지금 깊은 슬픔에 휩싸여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희망을 버려서는 안됩니다. 헬레네는 죽은 것이 아닙니다.'황천의 나라' 타르타로스의 신 하데스가 왕비로 삼기 위해 헬레네의 영혼을 빼앗아간 것입니다. 하데스의 힘은 막강합니다. 이 나라에는 무서운 하수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이라면...혹시라도 당신이 헬레네를 구해낼 생각이라면, 3명의 님프를 찾으십시오. .님프들은 타르타로스로 가는 길의 이정표가 되어 당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헬레네에 대한 사랑이 진심이라면 오르페우스여, 헬레네를 구해내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부터 당신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사랑과 용기로 당신의 '사랑의 전설'을 만들어나가 주십시오.
그러던 어느 날 헬레네는 독사의 송곳니에 찔려 덧없이 목숨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헬레네를 잃은 오르페우스는 사흘 밤낮을 한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어디선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오르페우스여, 저는 그동안 당신들의 사랑을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지금 깊은 슬픔에 휩싸여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희망을 버려서는 안됩니다. 헬레네는 죽은 것이 아닙니다.'황천의 나라' 타르타로스의 신 하데스가 왕비로 삼기 위해 헬레네의 영혼을 빼앗아간 것입니다. 하데스의 힘은 막강합니다. 이 나라에는 무서운 하수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이라면...혹시라도 당신이 헬레네를 구해낼 생각이라면, 3명의 님프를 찾으십시오. .님프들은 타르타로스로 가는 길의 이정표가 되어 당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헬레네에 대한 사랑이 진심이라면 오르페우스여, 헬레네를 구해내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부터 당신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사랑과 용기로 당신의 '사랑의 전설'을 만들어나가 주십시오.
3. 시스템
성장요소가 가미된 액션 게임으로 B버튼으로 칼을 휘두르고 A버튼으로 점프하는 플랫포머의 형식을 띄고 있다. 거기에 더해서 최대 HP를 늘리거나 좋은 무기를 입수하거나, 아이템을 입수해 자신을 강화할 수도 있다.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에서 많은 요소를 차용했으나 나름대로의 게임성으로 차별화에 성공한 게임이다.##
또한 자세히보면 조작체계나 움직임이 시몬 벨몬드의 그것과 매우 흡사함을 알 수 있다. 악마성 드라큘라에 나오는 적과 유사한 적도 나오는 판국이니.
올림포스의 싸움 공략(일본어)
4. 등장인물
- 오르페우스 : 이 게임의 주인공. 헬레네를 구하기 위해 타르타로스로 홀로 내려간다.
- 헬레네 : 히로인. 하데스의 음모에 의해 명계로 끌려가서 오르페우스가 구하러 간다. 마지막에 석화된 상태로 발견되며 하데스를 쓰러뜨리고 돌아오면 석화가 풀리면서 다시 재회하게 된다.
- 올림포스의 신들 : 조력자들. 오르페우스에게 이런저런 조언과 아이템을 주면서 간접적으로 도와준다.
- 하데스 : 이 게임의 최종보스. 헬레네를 자신의 왕비로 삼기 위해 독으로 죽여서 납치해왔다. 마지막에 직접 오르페우스와 싸우게 되는데 투명해지는 투구 때문에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문크리스탈을 사용해도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호수의 표면에 그림자가 비치기 때문에 그림자를 보고 때리면 된다. 어느정도 때리면 은신이 풀리면서 모습이 보이게 된다. 오르페우스처럼 검과 방패를 들고 싸우지만 덩치가 더 크고 리치도 길어서 까다롭다. 구석에 몰아넣고 하데스가 점프해서 착지하는 지점을 노려서 칼을 찌르는게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