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이버 웹툰 《나의 플랏메이트》의 등장인물이다.2. 상세
제이든 · 제이콥 형제의 의붓 여동생으로 제이든의 새어머니가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기 때문에 제이든 형제와는 호적상으로만 남매관계지 실제론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이다.3. 작중 행적
제이든과 마찬가지로 제이든과 제이콥을 친오빠로 생각하며 자란 듯 하나 제이콥이 고등학생이었을 때 제이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자신의 가정을 파탄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는 우리가 친남매가 아니라고 밝히더니 "너랑 내가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이란 걸 알게 됐을 때 한 편으론 다행이라 생각했어."라며 고백을 했다. 게다가 올리비아 역시 평소에 제이콥을 싫어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의 못 그린 그림을 칭찬하는 등 인간적인 호감을 갖고 있었기에 남이란 걸 알기 시작했을 때와 제이콥이 고백을 했을 때 이성으로써의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심지어 이용하려고 접근한 제이콥과 다르게 진심으로 사랑했으며 둘이 연인 관계가 된 이후 어렵사리 부모님께 제이콥과의 관계를 고백하고 당연히 제이든의 부모님은 큰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제이콥이 자신을 버리고 집을 나가버리자 자신 때문에 제이콥은 물론 부모님까지 충격과 상처를 입었다며 정신적으로 괴로워하다가 바다 위 절벽에서 스스로를 자책하고 있을 때 제이든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그 자리에서 발을 헛디뎌버려 바다로 떨어져 버렸다.
다행히 구조되어 목숨은 건졌으나 그 후유증으로 7년을 혼수상태로 지내다가 7년만에 깨어난다. 하지만 제이콥을 향한 마음은 여전한지 제이든에게 그를 너무 미워하지 말라고 한다.
제이든이 유난히 유건을 잘 챙겨주려고 한 이유는 템스강에서 자살시도를 하려는 유건의 모습이 이 올리비아라는 여동생이 겹쳐보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