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10D25><colcolor=#ffffff> 이름 | <colbgcolor=#ffffff,#2d2f34> 올라 린젤 (Orla Lynzel) |
CV | 오키 나츠메 |
나이 | 16세 |
좋아하는 것 | 인테리어 |
1. 개요
주인공의 피가 이어지지 않은 여동생으로, 에벨리나의 친자식.
요정처럼 보호하고 싶어지는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귀여운 외모와 호감가는 애교를 겸비한 소녀.
외모도 내면도 어머니와는 전혀 닮지 않았다.
취미는 인테리어. 자신을 치장하는 것보다 실내 장식에 집중한다.
even if TEMPEST의 등장인물.요정처럼 보호하고 싶어지는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귀여운 외모와 호감가는 애교를 겸비한 소녀.
외모도 내면도 어머니와는 전혀 닮지 않았다.
취미는 인테리어. 자신을 치장하는 것보다 실내 장식에 집중한다.
2. 작중 행적
주인공 아나스타시아의 계모 에벨리나가 데려온 자식. 왕의 여동생인 어머니의 위세를 빌어 제멋대로다. 악독한 시어머니 옆에 있는 얄미운 시누이 같은 느낌의 캐릭터. 어머니의 학대에 동참해 아나스타시아를 괴롭혀왔다. 아나스타시아의 머리카락이 짧은 이유도 올라가 머리채를 잡고 가위로 잘라버렸기 때문. 프롤로그에서 아나스타시아가 마녀로 몰리자 불리한 증언을 해서 아나스타시아가 처형당하는 데 일조한다.루시엔을 좋아한다. 루시엔 루트에서 루시엔이 아나스타시아에 대해 묻자 사생아를 잔뜩 낳은 가문의 수치라는 되도 않는 거짓말을 한다.
크라이오스 루트의 멤브룸이다. 마야를 산 채로 토막내 잔혹하게 죽인다. 그 이유는 아나스타시아를 괴롭게 하기 위해서. 아나스타시아가 린젤 가를 나오자 학대의 대상은 아나스타시아에서 올라가 되었고, 올라는 이 모든 게 아나스타시아 때문이라고 생각해 그녀를 절망에 빠지게 할 목적으로 마야를 죽였다.
올라는 어머니가 자신을 싫어하는 이유를 자신이 어머니를 전혀 닮지 않아서라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어머니와 똑같이 노이슈반 왕가의 특징인 금발에 푸른 눈을 한 루시엔과 결혼해 어머니의 인정을 받으려 했다. 그러나 마녀재판에서 혐의를 받는 아나스타시아를 지키기 위해 루시엔이 거짓 자백을 하고 처형당하자 멘붕해 배심원에게 다 미쳤다고 소리를 지르다 재판이 연장되면서 멤브룸인 게 들켜 처형당한다.